- 제 목
- 일반 특상회썰 간단하게 풀어본다
- 글쓴이
- 다이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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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29228
- 2017-09-03 07:05:03
고3 여름방학때 학교 선생님께 배가 너무 아프다며 예매날 학교를 빠지고 특상회표 겨우겨우 구했음. 전날 철야를위해 전날 점심때 서울로 상경 지방촌놈 2번째 상경으로 두근두근 난생처음 철야로 몸은 매우 피곤했지만 마음은 즐거웠음. 난 2회차여서 1회차 사람들이 개 갓갓 ㅠㅠ.. 이러는거보고 마음의 준비좀했음. 일단 나는 일부러 극장판 노래 듣지도 않았음. 상영이 시작되고 뉴욕으로 떠나는 비행기와함께 내 정신도 꿈나라로 떠났고 눈을 떴을때는 무슨 꽃봉오리가 있었고 주위쉐리덜은 다 울고있었음. 비몽사몽해서 뭔 상황인지 감이 안잡혔고 결국 그렇게 끝 ^^ 시발 |
같은베개 | 2017.09.03 0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