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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본] 듀오트리오콜렉션CD Vol.1 東天の危うき曜と善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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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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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25599
  • 2017-08-30 17:00:09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デュオトリオコレクションCD Vol.1 'SUMMER VACATION'

러브라이브! 선샤인!! 듀오트리오콜렉션CD Vol.1 'SUMMER VACATION'


東天の危うき曜と善子




요시코 「큭큭큭큭큭큭큭큭...」


요우 「?!」


요우 「요시코...쨩?」


요시코 「느껴져...」


요시코 「느껴져!」


요우 「에... 그러니까...」


요우 「그거려나? 고산병?」


요우 「이제 꽤 올라왔고...」


요우 「에 그러니까 대처법은...」


요시코 「아니라구!」


요우 「에에?」


요우 「고산병이 아니야?」


요우 「두통이라던가 메스꺼운건?」


요시코 「아니라고 하잖아!」


요우 「뭐 확실히 요시코쨩은 평소부터 이런 느낌이고...」


요시코 「큭큭큭...」


요시코 「지금의 나를 언제나의 나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것이야」


요시코 「우리들이 지금 있는 여기」


요시코 「여기가 어디인지 알고 있는 거야?!」


요우 「후지등산 스바시리 루트」


요시코 「그래」


요시코 「여기는 후지」


요시코 「영봉 후지야!」


요우 「그 후지의 스바시리 루트지」


요시코 「뭐라도 상관없다구! 무슨 루트인지는!」


요우 「아니... 몇번이고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해서」


요시코 「확실히 다른 루트와 비교해서 지명도로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


요우 「덧붙여서」


요우 「'스바시리' 라고 하는 것은 어떤 한자냐 하면은...」


요우 「에... 그러니까...」


요시코 「뭐야......」


요시코 「'스바시리' 를 어떻게 적는지도 모르는 거야?」


요우 「아니... 알고는 있지만」


요우 「그... 설명 방법이...」


요시코 「설명 방법?」


요우 「봐봐」


요우 「예를 들어 요시코쨩의 '요시' 는 선인(善人)의 '善' 이라고 적고 '요시'라고 읽는다고 설명할 수 있잖아?」


요시코 「그래 그래」


요시코 「선인(善人)의...」


요시코 「아니! 타천사인 나를 선인취급하지 말아줘!」


요우 「그래도...」


요우 「스바시리의 '스' 는...」


요우 「어떻게 설명하지?」


요시코 「그건......」


요시코 「에 그러니까...」


요우 「스바시리의 '스' 를 사용하는 단어는 뭐야?」


요시코 「아! 그거야!!」


요시코 「'스도' 라는 성씨의...」


요우 「아니;;; 아마도 여러가지 '스' 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시코 「지쳤을때 마시면 몸을 포근하게 해주는!」


요우 「그건 오스(차)의 '스' 이고;;;」


요시코 「설령 상대가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요시코 「이쪽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요우 「그건 스데(맨손)의 '스' 이고;;;」


요시코 「매실 장아찌를 먹으면!」


요우 「그건 슷빠이(시큼하다)의 '스' 이고!」


요우 「어떤 한자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시코 「정말! 아무튼 상관없다고!!」


요시코 「스바시리의 '스' 에 대한 건!」


요시코 「아무튼!」


요시코 「여기는 후지산이야!!」


요우 「후지산의 '후' 는...」


요시코 「한자 설명은 이제 됐어!」


요우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요시코 「알고 있다고!」


요시코 「일본인 이라면 후지산의 '후' 를 어떻게 적는지!!」


요시코 「그...거잖아?」


요시코 「부녀자의... 부... 였던가...?」


요우 「요시코쨩......」


요시코 「아니! 그러니까 그런게 아니라!!」


요시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요시코 「여기가 후지산이라는 것!」


요시코 「영봉 후지라는 것!!」


요우 「이제 충분하다구 상황 설명은...」


요시코 「상황 설명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요시코 「그렇다기보다」


요시코 「당신은 느껴지지 않는 거야?」


요우 「하아?」


요시코 「그러니까!」


요시코 「여기 이렇게 서서 느껴지는게 아무것도 없는 거야?」


요우 「으음......」


요우 「꽤 걸어왔으니 조금 지쳤나?」


요시코 「그게 아니라!」


요우 「조금 추워?」


요시코 「그게 아니라!!」


요시코 「...요소로?」


요시코 「그게 아니라!!!」


요시코 「그렇다기보다」


요시코 「뭐야 마지막의 그건!」


요시코 「말했잖아! 영봉 후지라고!!」


요시코 「영봉이라고 불린다는 건」


요시코 「여기에는 막대한 영적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다는 거야!」


요시코 「나는 그걸 느끼고 있는 거야」


요우 「아아~」


요시코 「알겠어?!」


요시코 「뭐... 당신같은 일반인에게 알아라고 하는게 무리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요우 「응 응」


요우 「뭐 그건 어쨌든」


요우 「아직 더 가야 하니까」


요시코 「아니! 흘리지 말아줘!!」


요시코 「나는 이 후지가 가진 파워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거야」


요우 「응 응」


요우 「알겠어 알겠어」


요시코 「당신...」


요시코 「내가 말하는 것을 바보취급 하고 있지!」


요시코 「'또 뭔가를 말하기 시작했다' 라고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지?!」


요우 「에... 그러니까 여기에서 다음 포인트 까지는...」


요시코 「아니?! 내츄럴하게 무시하지 말아줘!」


요시코 「알겠어?!」


요시코 「이 후지산은 말야!」


요시코 「이렇게 무사태평하게 등산이라던가 하고 있을 장소가 아니라구!」


요우 「그래도 모두들 하고 있고」


요시코 「모르는 것 뿐이야!」


요시코 「이 산에 소용돌이치는 피비린내나는 원한을...!」


요오 「에에?!」


요시코 「피비린내나는 원한을!!」


요우 「저기...?」


요우 「반복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요우 「그렇다기보다 피비린내나?」


요시코 「그렇다구」


요우 「...아니;;; 없는데? 그런거...」


요우 「그치만 여기는 후지산이고」


요시코 「후지산이니까?」


요시코 「깨끗하고 맑다고?」


요시코 「크리스털이라고?」


요우 「그래도 최근엔 모두 쓰레기 줍기도 해서...」


요시코 「그런게 아니라!」


요시코 「이 산에는 원한이 질척질척하게 소용돌이치고 있어」


요우 「그런거 없다구?」


요우 「애초에 무슨 원한이?」


요우 「아? 그거?」


요우 「옛날에 전국 무장이 서로 빼앗아 왔다던가?」


요우 「흥」


요우 「으아아아~ 역시 그렇구나!」


요우 「그래도 그건 예전 일이고」


요시코 「아니라구!」


요시코 「지금의 '흥' 은 '전혀 아니야 정말 어리석네' 라는 '흥' 이잖아?」


요우 「그런 모욕적인 의미가...」


요시코 「'예전' 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바닥이 얕다구」


요시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네」


요시코 「'지금'이야!」


요우 「'지금' ?」


요시코 「'지금' 이 순간에도」


요시코 「끝없는 증오의 연쇄가 계속되고 있어!」


요우 「끝없는...」


요우 「후지산에서?」


요시코 「그래」


요우 「아니 계속되고 있지 않은데;;;」


요시코 「뭐 당신같은 일개 민간인에게는 아는게 무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요우 「응 응」


요우 「뭐 그건 어쨌든 앞으로...」


요시코 「아니! 흘리지 말아줘!!」


요시코 「신경쓰이지 않는 거야?」


요시코 「여기까지 이야기 해서?」


요시코 「내가 느끼고 있는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요우 「에 그러니까...」


요우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


요시코 「말하지 말아줘!」


요시코 「들으면 요하네 상처받으니까!!」


요시코 「아니! 뭘 말하게 하는 거야!!」


요우 「말하게 한 기억은 없는데;;;」


요시코 「거기까지 듣고 싶다면 알려주겠어」


요시코 「이 후지산에 소용돌이치고 있는」


요시코 「증오와 원한의 정체는...!」


요우 「듣고 싶다고 말 안 했는데;;;」


요시코 「쟁탈이야」


요우 「...에에?」


요시코 「쟁탈이야!」


요우 「아니 들리는데...」


요우 「쟁탈??」


요시코 「그래」


요우 「쟁탈하고 있다니... 무엇을?」


요시코 「후지산을 말이야!」


요우 「에... 그러니까...」


요우「에?」


요시코 「후지산을!!」


요우 「에......」


요우 「저기? 미안 모르겠어!」


요시코 「후지산을 말이야!!!」


요우 「그러니까! 들리고는 있다니까」


요시코 「그럼 뭐가 모르겠다는 거야?」


요시코 「쟁탈하고 있다구? 후지산을!」


요우 「응...」


요우 「우선 누가?」


요시코 「그걸 묻는 거야?」


요시코 「큭큭큭」


요우 「묻지 않으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


요시코 「당신도 무관계한 이야기가 아니야」


요우 「에에?!」


요시코 「후지산을 쟁탈하고 있는」


요시코 「그것은...」


요우 「그것은?」


요시코 「그것은...!」


요시코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이야!!」


요우 「...아아~」


요시코 「이 피투성이의 싸움은 지금도 끝날 낌새를 보이지 않아」


요시코 「어느 쪽이 후지산을 수중에 넣을지!」


요시코 「지금도 증오에 가득찬 공방을...!!」


요우 「아니;;; 어느쪽도 뭐고... 어느쪽에도 있으니까 말이지」


요우 「후지산」


요시코 「그런 겉치레만 좋은 것은 통용되지 않아!」


요시코 「사실」


요시코 「시즈오카현 쪽은 신칸센에서 후지산이 보이는 것을 주장하고 있고」


요시코 「야마나시현 쪽에선 후지큐 어쩌구가 있고」


요우 「으응...」


요우 「그렇네」


요시코 「여기선 확실히 해야만 해」


요시코 「아니」


요시코 「지금의 애매한 상황을 내고」


요시코 「서로 결사의 각오로 자웅을 결정해야만 해」


요시코 「그 사이 높아진 증오와 원한이」


요시코 「타천사인 이 나에게 한층 더 힘으로!!」


요시코 「큭큭큭큭...!」


요시코 「그럼...」


요시코 「어떤 방법으로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을 최종전쟁으로 향하게 할까!」


요시코 「한편에선 오제가 어느쪽의 것인지에 대한 군마현과 토치기현의 다툼도 있지만」


요시코 「그런 사소한 문제는 어떻든 상관없어」


요시코 「영봉 후지를 손에 넣으려 하는 인간의 욕망이」


요시코 「소용돌이치고 부딪히는 이 전란을 양식으로!」


요시코 「타천사인 이 내가!!」


요시코 「?!」


요시코 「아니?! 얼레?!」


요시코 「어느새인가 나 혼자...」


요시코 「큭큭큭큭...」


요시코 「높아지는 내 마력은 마침내 인간을 하나 지워버린것 같네!」


요우 「어이~ 요시코쨩~ 눈이 올 것 같으니까」


요시코 「이 용솟음치는 마력으로 오히려 나야말로 후지산을 정복?!」


요우 「나 먼저 갈게~」


요시코 「아니?!」


요시코 「두고 가지 말아 줘!」


요시코 「잠깐!!」

프로브 2017.08.30 17:01:17
ㅇㅇ 마지막 요시코 중얼거릴때 요우 대사가 눈이온다는 거였냐 211.44.*.* 2017.08.30 17:01:21
ㅇㅇ 귀도좋아 211.44.*.* 2017.08.30 17:01:30
코코아쓰나미 2017.08.30 17:05:25
요시코오 2017.08.30 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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