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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번역] 오피셜북 - 뮤즈 언급부분
글쓴이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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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25101
  • 2017-08-30 12:14:47

<2화>


안쨩 - 뮤즈의 모교출신인 전학생과 재회한, 기적을 느낀 그곳!


치카와 리코쨩의 이야기가 크게 전개되는 2화. 당시엔 리캬코와 토론을 거듭하며 수록에 임했습니다. 

리코는 치카에게 동경의 장소인 도쿄-오토노키자카에서의 전학생. 정말 "기적이야~!"같은 만남이네요(웃음)


리캬코 - 망설이던 마음이 한발자국 앞으로! 손을 내밀어준 치카에게 리코는 평생 감사를 잊지못할것


2화는 과거에 사로잡혀있는 리코가 앞으로 한발 나아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꿈의문」을 부르게 되어 긴장했습니다. 부르기전에는, 삽입곡을 혼자서 불러야하는 긴장감에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리고 진짜 부를때는, 「그 뮤즈의 곡을 부르게되는구나」라는 감격과 동시에, 지금까지 느끼지못한 압박감에 눌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리샤 - 전설&성역&성전?! 뮤즈를 찬양하는 다이아의 의외의 일면에 깜짝!!


1화에선 엄격한 학생회장의 분위기였던 다이아가 한편으로는, 열정적인 아이돌팬이었던 일면이 있었다니!!

2화의 다이아의 모습은, 아무도 상상할수 없었던 부분 아닌가요! 치카를 향해 뮤즈를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장면은, 콧김 소리가 나도록 녹음했다고 기억합니다. 분명 방송을 보신 팬여러분들도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기에, 연기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7화>


후리링 - 뮤즈의 성지에서 일어난 라이벌과의 조우! 드라마적인 전개가 인상깊다!


처음으로 도쿄에! 치카쨩과 루비, 하나마루쨩의 도쿄패션이 화제가 되었네요(웃음) 그리고 「세인트 스노우」가 첫등장! 동경하는 뮤즈가 연습하던 장소에서 일어난 드라마틱한 전개에, 아쿠아 전원이 「세인트 스노우」에게 압도된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2화>


안쨩 - 시행착오의 끝에 완성! 마지막 독백에는 뮤즈를 향한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아서


뮤즈의 모교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아쿠아 전원이 걸음을 옮겨, 교문앞에 나란히 선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뮤즈를 정말 좋아해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 치카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된 기적에, 다시한번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0에서 1로"라는 목표가 생겨서, 아쿠아만의 길을 나아가기로 결심해서… 여기서부터 처음으로 아쿠아만의 모습이 생겨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에 두근두근했습니다. 

마지막의 「Dear 호노카씨」로 시작되는 독백부분은, 너무나도 긴장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뉘앙스를 틀리면 전하려는 내용이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정말 많이, 시행착오를 하면서 녹음했습니다.



리캬코 - 진정한 첫걸음을 내딛는 아쿠아에게 두려울것은 없다?! 앞으로 나아가는 9명이 사랑스러워♡


12화는 리코의 출신학교이기도 한, 뮤즈의 모교 오토노키자카에 9명이 간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건물앞에서, 웃으며 「역시 이학교가 좋아」라는 대사가, 리코의 본심을 말해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9명이 정말로 앞으로 나아가는 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2화를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두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느꼈습니다.



아리샤 - 오토노키 방문은 나마쿠아에게 있어서 새로운 아쿠아를 발견하게 된 계기


12화는 오토노키를 방문한것을 계기로 「아쿠아는 아쿠아의 길을 걸으면 된다」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화였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서, 아쿠아 9인은 물론, 나마쿠아 9인도 새로운 아쿠아를 알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아이컁 - 아쿠아가 느끼는 뮤즈와 아쿠아의 차이~그녀들 자신이 찾아낸 답이야말로 보물♪


계속 동경하는 뮤즈의 등을 쫓아온 아쿠아. 폐교의 위기에서, 모교를 구한 뮤즈와 자신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뮤즈는 어떤점이 굉장한걸까. 왜 우리들은 "0"인가-. 치카와 같이, 요하네도 그렇게 생각하며 고민했겠죠. 

이번화에서는 모두 뮤즈의 모교인 오토노키에 가서, 자신의 답을 찾아낸것이 기뻐서…그 장면이 제게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킹 - 염원하던 오토노키를 방문한 장면은 아쿠아만큼이나 심장이 두근두근!!


아쿠아, 다시 도쿄에!! 이번에는 핫 하고 놀라는 장면은 없었네요(웃음) 사실은 12화에 오토노키 장면이 있다는걸 알았을때, 저 자신도 긴장했었던것을 기억합니다. 저희 나마쿠아에게도, 하나의 마침표가 된 장면이구나… 그리고, 아쿠아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구나 싶어, 가슴이 뜨거워지는 화였습니다.



아이냐 - 오토노키의 인사장면에서 저절로 피어오르는 뮤즈에 대한 감사


먼저 아쿠아가 염원하던 9명이 되어, 러브라이브 예비예선을 무사히 돌파한게 다행이구나 싶었고!! 3학년조는 함께 기뻐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서 녹음할때 즐거웠습니다(웃음) 

뮤즈가 다녔던 오토노키에 방문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9명이 인사하는 장면은, 저 자신도 뮤즈를 좋아하기에, 목소리에 감사하는 마음이 듬뿍 들어갔다 생각합니다



후리링 - "0"에서 "1"이 되고싶어!! 아쿠아 답게 빛나자! 9명이 약속을 다진 장면이 너무좋아♡


아쿠아 9명이 함께한, 첫 도쿄. 뮤즈의 모교를 방문하기도 해서, 쿠로사와자매의 흥분도가 굉장했네요(웃음) 

뮤즈에 대한 동경을 솔직히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0에서 1이 되고싶어」라는 마음을 재확인해서, 아쿠아의 인연이 강해진 화였습니다. 아쿠아답게 되고싶어, 그리고 빛나고싶어… 모두 같은 마음이구나! 

해변에서 아쿠아 9명이 약속하는 장면이 정말 좋습니다



감독 - 치카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에는 조연이 없습니다


12화는 아쿠아가 지금까지 체험한것을 토대로, "스쿨아이돌이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결론짓는 화가 되겠습니다. 그림콘티를 담당하신 엔도씨에게는 「마지막화 직전이라고 생각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감독으로써 줄곧 아쿠아를 지켜보며 알게된것이 있습니다. 

뮤즈 9명은 영원히 그 9명 뿐이지만, 그래도 그 다음의 꿈을 아쿠아나 스쿨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이 받았구나 하고. 그래서 이 작품에 조연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아쿠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쳤지만, 사실은 모두가 주인공이고, 스쿨아이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걸 마음에 담고 작업했습니다. 

나머지는 뮤즈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솔직히 생각해보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지며 인사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쿠아 멤버들처럼 앞을보며 상쾌한 마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 아쿠아가 도착한 해변은, 럽애니 2기 11화의 「우리들이 정한것」에 등장한, 뮤즈가 끝을 고한곳. 그 이야기는 저도 그림콘티/연출로 참가했습니다. 이번에 그 경험을 제대로 살릴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쿠아는 무의식중에, 그 해변에 다다른 것이지요. 

거기서 치카는 지금까지 눈치채지못한 "깃털"을 드디어 찾아냅니다. 끝맺음의 장소가, 시작의 장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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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훑어보고 관련깊어보이는 부분만 번역함. 빠진거 있을지도.


감독 인터뷰에 이것저것 정보가 많네 ㄷㄷ

분량이 많으니까 느긋하게 봐야겠다...

모두의이야기 2017.08.30 12:15:39
프로브 2017.08.30 12:15:42
Windrunner 2017.08.30 12:16:01
죄악의뽀뽀 12화 해변가가 진짜 뮤즈 해체합니다 외쳤던 거기 맞는거구나 2017.08.30 12:16:20
요시아이컁 감독 갓갓 2017.08.30 12:16:40
데이4 2017.08.30 12:16:42
うっちー♡ 사카이 인터뷰 좋네 2017.08.30 12:17:04
うっちー♡ [거기서 치카는 지금까지 눈치채지못한 "깃털"을 드디어 찾아냅니다. 끝맺음의 장소가, 시작의 장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ㅜㅜㅜㅜ 2017.08.30 12:17:53
송포과남 2017.08.30 12:18:09
sia06 2017.08.30 12:18:32
우소베리 끝맺음의 장소가 시작의 장소 .. 크.. -ヨハァ……(⃔ `ω´ )⃕↝ 2017.08.30 12:20:09
개이니 2017.08.30 12:26:48
그치만아무정 2017.08.30 13:02:03
ㅇㅈㄹ ㅠㅠ 2017.08.30 14:00:42
네코네코 울번했다ㅜㅜ - dc App 2017.08.30 15:44:45
ㅇㅇ 이거 보니깐 또 울컥하네.. 12화 다시 보고싶어지네 222.113.*.* 2017.08.31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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