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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번역] 9월 지스 카나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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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9 15:46:04
앗, 죄, 죄송해요. 저, 흘렸어요? 으에- 부끄러워♡ 어쩌지 어린애 같죠, 이런거 소프트크림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니 그래도 저, 옛날부터 그래요 차가운거에는 별로 자신이 없어서 먹는것이 느린 탓인지 막대기 아이스크림 따위도 언제나 중간에 녹아서 뚝 땅에 떨어뜨려버려서 슬픈 일이... 초등학생 시절에 떨어뜨릴때마다 주위에서 놀림당해서 부끄러워서 ... 아 아하하하♡ 왠지 변명 같네요? 앗, 응. 고마워요♡ 그렇지 그렇게 변명하지 않아도 지금, 보고있는건 카난쨩 뿐이니까 별로 부끄럽지 않으려나♡ 맞아♡ 근데 왠지 ...... 어쩌지 그렇게 상냥한 눈으로 쳐다보면 괜히 조금 두근두근해져버릴지도♡ 카난쨩은 항상 상냥하죠 치카쨩이랑 함께 있을때도 항상 언니같고 왠지, 리코에게도 정말로 언니가 있었더라면 이런 느낌이었으려나? 라고 가끔 생각해요 상냥한 언니 정말로 있었더라면 좋겠네 아, 그래도 진짜 언니가 이랬더라면 매일 두근두근해져버려서 그것도 뭔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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