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리코「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梨子「記憶から消える前に」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49:36.94 ID:EYan4Tl/.net

딩-동-댕-동

리코「읏」ﾊﾟﾁﾘ

리코「어디야...여긴」

리코「...」

리코「문」

리코「새하얀 방...오른쪽도 왼쪽도, 위로 아래도」

리코「하나, 노란색의 문」

리코「응」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1:07.66 ID:EYan4Tl/.net

ｻﾞｧｧｧ

리코「바다...」

리코「문의 너머에 있는건 바다...」

ﾋｮｺ

리코「...거북이씨?」

리코「당신은 뭐하러 여기 오신건가요?」

ﾃｸﾃｸ

리코「바다의 소리」

리코「바다도 하늘도 새파래」

리코「전부, 파래」

리코「...」

리코「...여긴 어디?」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2:25.06 ID:EYan4Tl/.net

???「여어 리코」

리코「아, 카난씨...거기에다」

리코「돌고래씨도 안녕」

카난「뭐하고있어?」

리코「모르겠어요...」

카난「그런가, 그럼 이만」

리코「어디에 가시는거에요?」

카난「학교라구?」

리코「돌고래에 탄 채로?」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3:53.77 ID:EYan4Tl/.net

카난「아하하하하하!!」ｻﾞﾌﾞｰﾝ

리코「가버렸다...」

리코「학교라니, 어디에있는걸까」

ｻﾞｻﾞ...ｻﾞｻﾞｻﾞｧｧｧｧ...

리코「?」

ﾃﾛﾛﾝﾃﾛﾛﾝﾃﾛﾃﾛﾛﾝ

리코「콘서트에서 쳐본적있던 곡...」

호노카「듣고싶네, 호노카」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5:17.68 ID:EYan4Tl/.net

마키「안돼」

호노카「그럼 호노카가 스스로할수밖에없네!」

마키「안돼! 대파로 피아노를 치지말아줘!」

호노카「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리코「어딘가의 음악실...오토노키자카?」

대파「안녕 리코쨩!」ﾍﾟｼｯ

리코「아팟!」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6:46.91 ID:EYan4Tl/.net

대파「안녕 리코쨩! 안녕 리코쨩!」ﾍﾟｼﾍﾟｼｯ

리코「어째서 때리는거야!」ｷﾞｭｯ

호노카「맛있어-! 리코쨩이 만든 대파전골! 호노카정말 좋아!」ﾓｸﾞﾓｸﾞ

ﾃﾚﾚﾚﾚﾃｰﾚﾃｰﾚ

리코「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마키「대...파...몸...돌려줘」ﾃﾛﾝ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7:51.74 ID:EYan4Tl/.net

리코「역시 마키씨의 피아노는 굉장하네...」

리코「나도 힘내지않으면, 모두에게 얼굴을 들수없어」

리코「...」

리코「모두라니 누구였지」

ｻﾞｻﾞｯ...

리코「저쪽에 가지않으면」

리코「부실에」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0:59:14.53 ID:EYan4Tl/.net

ﾀｯﾀｯﾀｯ

다이아「복도에선 달리지말라고 그렇게말했」

리코「앗, 학생회장」

다이아「안녕하세요 리코씨, 오늘 시이타케는 같이있지않군요」

리코「네, 오토노키자카에는 데려오지않을거니까요」

다이아「부실에 야자와니코씨가 경단을 준비하고있어요」

리코「바로 갈게요」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1:54.75 ID:EYan4Tl/.net

딩- 동- 댕- 동

리코「종소리가 울려버렸어」

린「울려버렸네」

리코「누구세요?」

린「작은 시그널이야?」

리코「당신이 종을 울렸나요?」

린「아니야-, 린린린가베-♪」

린「아니야-, 린린린가베-♪」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3:01.62 ID:EYan4Tl/.net

린「아니야-, 린리아니야, 린린린가아니야-린린린가베-가베베-틀리지않아-베-리-인린린아니가베-...」

리코「아, 야자와씨가 기다려, 가지않으면」ﾀｯﾀｯﾀｯ

리코「...」ﾀｯﾀｯﾀｯ

리코「...」ﾀｯﾀｯﾀｯ

리코「하아...하아...」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4:16.66 ID:EYan4Tl/.net

리코「전혀 앞으로 나아가지않아...」ﾃｸﾃｸ

리코「?」

리코「맨홀을 찾았어」

ｶﾊﾟｯ

리코「앗」

야자와「늦잖아 타카미 치카!」

리코「죄송합니다」

야자와「경단 먹을수있지?」

리코「저, 치카쨩이 아니에요」

ﾄﾞﾝｯ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5:30.02 ID:EYan4Tl/.net

리코「욧쨩의 경단이다...」

ｷｮﾛｷｮﾛ

리코「여기, 오토노키의 아이돌부 부실」

야자와「당연하잖아」ﾋｮｺ

 ﾑﾆｯ

리코「야자와 니코씨의 트윈테일이 점점 경단이 되어가...」

야자와「당연하잖아」ﾋｮｺ

 ﾑﾆｯ

리코「맛있어보여」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6:45.06 ID:EYan4Tl/.net

ｶﾞﾀﾝｺﾞﾄﾝ

요우「어째서 아침의 사이쿄 선은 이렇게 냄새가 나는걸까」

리코「요우쨩, 안녕」

요우「아까 만났었잖아-」

리코「그랬었나?」

요우「먹을래?」

리코「이건뭐야?」

요우「귤이야-」

귤「리코쨩! 리코쨩!」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7:53.59 ID:EYan4Tl/.net

리코「치카쨩의 성우씨의 목소리가 들린다구?」

요우「맛있어-!」ﾓｸﾞﾓｸﾞ

귤「갸아아아아아! 요우쨩은 변태! 용서못해! 용서못해!」

ﾋﾞｰｯ

버스「다음은-, 누마즈역...누마즈역-」

리코「아, 새로운 그림재료가 필요했었어, 잠깐은 괜찮으니 내리자」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09:46.17 ID:EYan4Tl/.net

ｶﾞﾝｶﾞﾝ

리코「문이 열리지않아?!」

노조미「뭐하는기고?」

리코「문, 열리지않아서」

노조미「열려있데이」

ｸﾙｯ

리코「어라, 정말이다」

리코「죄, 죄송합니...」

ｼｰﾝ

리코「아무도 없어」

리코「어째서 하늘에 비눗방울이 떠있는걸까」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0:52.98 ID:EYan4Tl/.net

리코「핑크의 코끼리씨가 춤추고있어...」

리코「즐겁니?」

리코「즐거운것처럼 보여」

시마「어서오렴」

리코「돌아왔어요」

리코「또 오토노키자카인거야?」

시마「선생님이 불렀다구? 옥상에」

리코「알겠어요」

리코「이런 곳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었나?」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2:14.89 ID:EYan4Tl/.net

리코「뭐 됐나」

ｳｨｰﾝ

하나요「어째서 엘리베이터를 쓰지않은거야?」

리코「에스컬레이터 좋아해요」

하나요「그렇구나, 하나요는 쌀이 좋아요」

하나요「그렇기에 이걸 드릴게요」

리코「수박의 씨앗」

하나요「이것을 삼키면 말이지...」ｺﾞｸﾝ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4:14.57 ID:EYan4Tl/.net

딩- 동- 댕- 동-

리코「종...울렸어」

리코「수업 늦어버려」

ｶﾞﾗｯ

우미「지각은 안된다구요」

리코「죄송합니다」

리코「아, 교과서 집에 두고와버렸다」

우미「제걸 쓰시죠」

리코「감사합니다」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5:25.13 ID:EYan4Tl/.net

리코「교문에 누가있어...」

우미「코토리군요 저건」

리코「코토리?」

우미「미나미 코토리입니다」

리코「알고있어요! 뮤즈의!」

우미「코토리가 만든 마카롱은 일품입니다」

리코「먹어보고싶어요」

우미「당신의 오른손」

리코「?」

우미「잘 보니 맛있어보이는군요」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6:26.74 ID:EYan4Tl/.net

리코「아, 마카롱이 나왔어요」

코토리「아- 안돼-! 코코코토리의 자리라구-?」

리코「죄송합니다」

코토리「이거줄테니까, 제대로 돌아가렴, 알았니?」

리코「어디로 돌아가면 되나요?」

딩- 동- 댕- 동

리코「앗...중학교의 수영장」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7:31.27 ID:EYan4Tl/.net

마리「이사장, 사랑합니다」
 

미나미「나도야, 마리」

리코「아, 마리씨, 어떻게하면 돌아가나요?」

마리「거기에 있는 헬리콥터 써도 된다구?」

리코「알겠어요」

리코「문 작아...」

루비「또 루비의 단점을 말했어」

리코「루비쨩, 안녕」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8:42.42 ID:EYan4Tl/.net

문「안녕, 리코씨」

문「작다니, 또 루비의 단점을 말했었지」

리코「말하지 않았다구?」

문「리코씨 쏘유또꼬아루요네」

하나마루「있어유」

리코「하나마루쨩 운전할수있어?」

하나마루「할수있어유」

리코「부탁할게」

하나마루「손목시계는?」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19:52.54 ID:EYan4Tl/.net

하나마루「마루는 브라이틀링 아님 SEIKO밖에 인정 못해유」

리코「미안해, 손목시계 안하고있어」

하나마루「그럼 괜찮어유」

ﾌﾞﾙﾙﾙﾙﾙ

리코「헤에, 날수있네 제대로」

리코「떨어지지않아?」

리코「저기」

딩- 동- 댕- 동

리코「또 울렸어...」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20:57.27 ID:EYan4Tl/.net

ｶﾞﾀﾝｺﾞﾄﾝｶﾞﾀﾝｺﾞﾄﾝ

리코「세이쿄 선의 냄새가 나」

리코「저기, 하나마루쨔...」

리코「?」

리코「또 한명...」

ﾃｸﾃｸ

거북이「돌아갈래?」

리코「응」

거북이「이거, 입어」

리코「응」

ﾊｽｯ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22:11.37 ID:EYan4Tl/.net

리코「응」ﾊﾟﾁﾘ

리코「하얀 방...」

리코「문...푸른 문」

리코「열어도 괜찮나요?」

리코「...」

리코「괜찮은거죠」

ｶﾞﾁｬ

 ｻﾞｻﾞｻﾞｧｧｧｧ

리코「바다다...」

리코「우라노호시에 돌아가고싶어...」ｸﾞｽｯ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23:04.04 ID:EYan4Tl/.net

금발「어째서 울고있는거야?」

리코「돌아갈수없어」

금발「저기, 이크라는 러시아어로 뭐라고 생각해?」

리코「?」

금발「러시아어, 하라쇼-, 오케이?」

리코「모르겠어요」

금발「너, 앞으로 한명 만나지않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네」

리코「앞으로 한명?」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24:08.64 ID:EYan4Tl/.net

금발「어제는 일찍 잤습니다」

금발「그치만 아침은 같았어요」

금발「어제는 늦게 일어났습니다」

금발「그치만 밤은 같았어요」

금발「뭐가 먹고싶니?」

리코「...수박의 씨앗」

리코「거짓말이지만요」

금발「읏」ｺﾞｸﾝ

리코「앗」

딩- 동- 댕- 동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25:25.83 ID:EYan4Tl/.net

리코「또 울리고있어...」

ｼﾞﾘﾘﾘﾘﾘ

리코「으으...시끄러워...」

리코「시끄러」

???「일어나-!」

리코「?」

???「리리-!」

리코「...!,」

...

...

리코「핫!!?」ﾊﾞｻｯ

리코「하아...하아...」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26:44.73 ID:EYan4Tl/.net

요시코「뭐야그거? 꿈의 이야기?」

리코「응...엄청 이상한 꿈이었던 느낌이들어」

요시코「이상하지않은 꿈따위는 없잖아」ﾓｸﾞﾓｸﾞ

리코「꿈이란건, 보통 잊어버리지, 눈을 뜨면」

리코「그치만 가끔 이렇게 선명하게 기억하는 때가 있지」

요시코「나도 가끔-씩 있어」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30(月) 01:31:05.30 ID:EYan4Tl/.net

리코「그렇다해도」

리코「꿈 속의 욧쨩, 무서웠어」

요시코「어떤 식으로?」

리코「의미를 알수없는 것만 계속 말했었어」

요시코「@%&###%&#:;@^?」

리코「그래그래, 그런 느낌」

@#&;「%%@#))@?^"^^#%&??^@」

&&%#??(^@「??@-^@@#%:」

리코「언제 깨어날수 있을까나」

...

리코「이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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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보니 ss올린게 다 사라져있네

내가 했던거 중에서 젤 기묘한거 하나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