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오세자키 ↔ 에나시를 콜택시로 저렴하게 다녀봅시다
- 글쓴이
- 남두비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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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21208
- 2017-08-27 03:01:06
스탬프 찍기 + 성지순례에서 누마즈 최고 난이도인 곳이 바로 오세자키(大瀬崎)입니다 누마즈 남서쪽 끄트머리에 있는데 버스도 평일에만 아침 6시 36분 출발이고 오후 건 너무 늦어서 의미가 없고 그래서 편하게 다니려면 에나시(江梨)를 기점으로 다니는 게 좋습니다. 에나시는 도카이버스 종점이라 반드시 가게 되니 표시된 데가 에나시 그리고 왼쪽의 톡 튀어나온 데가 오세자키. 스탬프 찍는 후지미도 지도에 표시되어있네요 기본적으로 오세부터 시작해서 남쪽의 토다(戸田)까지는 정규 버스 노선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택시가 버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토다에서 에나시까지 380엔 오세에서 에나시까지는 270엔 정도밖에 안 받고 날라다주고 빠르고 시원하니 이걸 쓰는 게 무조건 이득 전화번호는 0558-94-3456 이니 오세자키 가기 전날에 호텔 전화 등으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편하게 표시된 버스와의 연계표 에나시에 도착하면 얼마 안 되어서 누마즈역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누마즈역의 아침 첫 버스를 타고 오세자키에 갔다고 가정하면 보통 제 3편을 타고 돌아가면 가장 좋습니다. 예약할 때도 '제 3편으로 후지미다이(富士見台)에서 탈 예정이다' '외국인이라 따로 폰 연락은 받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어필해주는 게 좋습니다. 미리 잔돈 안 넘치게 맞춰주시고. 후지미다이는 오세자키 내려가는 언덕길 입구에 바로 있는데 버스정류장처럼 안 생겼지만 버스정류장입니다 여기서 기다렸다가 이렇게 생긴 차가 오면 어제 예약한 누구누구입니다 하면서 타시면 됩니다 3편을 탔을 경우 10시 48분에 타고 10시 53분에 에나시에 내려서 59분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시간절약이 많이 됩니다 걸어서 돌아가면 죽었다 깨나도 10시 59분 누마즈행 버스는 못탐 이거 타고 올라가면 시간이 많이 남으니 대충 니시우라에서 내려서 야마야 같은 데도 구경하고 스탬프도 찍고 할 수 있습니다 |
남두비겁성 | 반대로 첫차 시간이 아닐 때 에나시에서 오세자키 가는데도 써먹을 수 있음 | 2017.08.27 03:02:06 |
타천점장 | 정보추 | 2017.08.27 03:02:07 |
프로브 | 2017.08.27 03:02:40 | |
想いよひとつになれ | 2017.08.27 03:03:37 | |
DEKA' | 정보글은 개추 | 2017.08.27 03:11:58 |
Vopp | 굿굿 | 2017.08.27 03:27:24 |
ㅇㅇ | 정보글은 개추야! 39.117.*.* | 2017.08.27 04:10:57 |
핀펫 | 저 차로 위장시키고 웰치스 한잔씩 돌리면 되겠다 - dc App | 2017.08.27 05:05:08 |
ㅇㅇ | 새우잡이 시킬거같은데 211.218.*.* | 2017.08.27 06:2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