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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예전 도쿄 여행 후기 올려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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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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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10:18:14
미나린스키가 일하던 메이드 카페 혼자 들어갈 용기가 없었다 ㅠ 럽장판에도 몇번 나왔던 빅 애플 건물 여긴 아사쿠사 럽라 성지이기도 하지만 원래 사람 존내 많은 관광지기도 함 안에 쭉 들어가면 본당 앞에 여기서 향 연기 맞을수 있는곳이 있다 여기서 나왔던 곳임 ㅇㅇ 아사쿠사 실크 푸딩 유명세 치고는 의외로 안비쌌다...150엔이었나... 여긴 호무라 찾아가는 길 중간에 표지판도 있더라 ㅎ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키바같은 큰 동네하고 가까운 곳인데 의외로 한적하더라 여긴 호무라하고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는 메밀소바 가게인데 1880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ㄷㄷ 가게 내부 메뉴판 어지간한 소바보다 튀김이 훨 비쌈;; 연습 땡땡이 친 부장을 어떻게 조질까 부원들이 작당모의 하던곳 여긴 시부야역인데 시부야 토호시네마로 럽장판 보러 옴 ㅎ 스포일러 싫어서 진짜 사전 정보 전혀 없이 보러 갔다가 뒷통수 띵 하는 느낌으로 보고 나왔음 ㅠㅠ 시부야 스타벅스 창가에서 커피 마시면서 사람 다니는거 구경함 ㅎ 도쿄 성지 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도쿄역... 럽장판 보고 돌아오면서 들렀는데 그래서 더 그랬는지 진짜 여기서 여러가지 감정이 막 겹쳤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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