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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광지 인증

나랑 친구의 V

토요일 직관표가없는관계로 교토역인근 영화관에서
하는 뷰잉표를 구해서 갔음
예상과는다르게 영화관쪽에 티랑 핫피입고있는사람들 즐비하더라 그리고 들어가는데 엽서를줌 ㄱㅇㄷ
들가니 좌석 꽉참
현지뷰잉의 콜은 어떤지 몰라서 살짝 떨렸음
누구는 현지뷰잉이야 말로 믹스의 향현이다
특히 간사이쪽이 심하다 이런말을 해서ㅋㅋ
근데 시작하니 한국이나 여기나 다 비슷하더라
오히려 훨씬 클린했음
코이아쿠때도 믹스나 그런거 전혀없었고(현지 스피커로는 들렸지만)
알랴뷰때도 다들 가만히 있어서 목소리들을수있었고ㅋ
그밖에 콜, 호응다 비슷하더라고
초반에 스와와 안짱 허그때 나랑 내 뒷자리 사람 막 죽으려했고ㅋㅋ
고베 짤막한 애니 나올때는 마루 하드캐리로
다들 미친듯이 웃더라고ㅋㅋ
그밖에 곡들은 나고야때랑 세트리스트가 거의비슷해서 아쉽ㅜ
스카이져니때는 나고야때 콜했으니 하겠거니 했는데
안하더라고 앞자리 몇몇은 안하는게 아쉬워서인지
Fuwa타이밍에 블레이드만 돌리고ㅋㅋ
아무튼 클린하게 마무리됨ㅋ 끝나고 갤봤는데
난리가나있길래 뭔가했다 사람들이 사람답게 상식적으로 서로 해결을봐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아쉽

세줄요약
1.현지뷰잉 개클린
2.현지뷰잉이라도 보러가자
3.안짱 개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