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세가에서 3천엔으로 아크릴 두개 챙겨서 왔음

총 3천엔에 회장님 텀블러에 람 네소 뽑았는데

회장님 존나 안뽑혀서 피똥쌈;

텀블러에 2천엔가까이 꽂아서 멘탈 살짝 나갈뻔 했음

람은 두번째 하는데 갑자기 에러 막 울리길래 벙쪄있으니

직원이 와서 고쳐주는데 횟수 몇번 했냐고 묻더라 ㅋㅋ 그래서

2번했는데 500엔 넣고 처음했는데 에러떳다고 구라쳤는데

재부팅 하고 나니까 4회 보이는거임 ㅋㅋㅋ

근데 다행이 내가 500엔 넣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서

직원이 오류로 생각하고 5회로 올려주더라


그리고 현지 뷰잉은 그냥 클린했음

부산대일때 내가 오른쪽 상단쪽이라 미친 이에타이거 있었긴 했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더라

다들 뭐 콜할사람은 콜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데

입으론 안해도 손은 존나 잘하더라.. 난 콜 하나도 몰라서

걍 흔들기만 하는데 양옆에 존나 잘해서 좀 눈치보였음

그리고 결국 와쿠와쿠에선 푸푸 거려서 하나도 안들림 시발

거기다가 데이드림 거기서 카메라 막 왔다갔다 할때도

일본인들은 조용하더라 ㅋㅋㅋ

부산대였을땐 좀 시끌했던거 같은 기억인데

다들 존 담담하게 보면서 콜 이외엔 다른말 거의 없음

가끔 스와와~ 막 이러는데 거의 없음

근데 스와와가 한국이나 일본이나 인기 많더라;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