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0. 익룡은 리캬코 외치는게 제일 많았던거같음

그리고 끝나고 건물 밖 1층에서 '4센리'라고 누가 외침 ㅎㅎ

항상 아이냐 콜을 많이 들어왔었는데

개인적으로 노래/말하고 있을 때만 아니면 익룡 콜 괜찮은듯

1. 시작할 때 머리 그림자로 화면 가리는 분 있어서 최전열에서 '아저씨 머리좀 조금 숙여주세요!!' 하고 크게 외침

2. 중간열에 경관봉 보고 빵터짐

3. 간주 끝나고 2학년 딱 나올 때 한숨 뭐니 ㅠㅠ

세토리 똑같이 가니깐 힘 빠지긴 했지만

4. 코이아쿠 믹스 있었음. 근데 현장 카메라에 담긴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5. 초반에 세토리 한 곡 빼고 똑같고 가뜩이나 콜 덜 넣는 곡이 계속 나오고

콜보다 관람에 집중하는 분도 있어서 그런지

살짝 도서관 분위기였지만

특전곡 나오면서 끓어올랐고 길티피버때 정말 미쳤지

확실히 분위기 띄우는 유닛은 길키가 압도적인듯

컁 댄스도 다시 봐서 정말 기분 좋았다

6. 길키 MC때 저번보다 격하게 다리 쓰다듬어서 반응 장난 아님

7. 아오조라 콜 속도가 2배를 넘어서 미쳐날뛰어서

흐지부지해짐 ㅋㅋㅋ PPPH도 마찬가지

8. 앙코르! 반복해서 외칠 때 중간에 '아 소레!' 추임새 넣는 분 있었는데

존경합니다 .. 앙코르 계속 외치는것도 힘든데

9. 4번에 코이아쿠 믹스한 애가 삐까삐까때 정말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호랑이 두 번 했다

같은 열이라 엄청 크게 들렸고

A열 에서 (갤럼인듯) 욕하면서 제지하려했는데 할테면 해보란 식으로 소리지름

그 뒤론 안들렸는데 나마쿠아 소감발표때 가방들고 도망가더라

'저기 호랑이가 도망간다!'라고 외쳤어야했는데 .. 얘는 오늘 뿌듯해하면서 자겠지

근데 믹스 아얘 못들은 갤러들도 많고 이번 대구 클린했다고 만족해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야

퍼스트때랑은 다르게 이번엔 나름 앞 열에 잡아서 콜도 열심히 넣고 했는데 많이 부족하다 ㅠㅠ

환호성 계속 질러서 분위기 유지했던 분들 다들 ㄳㄳ

먼 곳에서 오신 분들도 있을텐데 피곤할텐데 잘 들어가시길

사이타마뵙

4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