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번역] 마리 「카난이…」 치카 「돌아오지 않아…?」 - 1
- 글쓴이
- 澤澤
- 추천
- 25
- 댓글
- 9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07204
- 2017-08-17 16:28:52
마리「카난이…」치카「돌아오지 않아…?」 마토메 링크 : http://www.lovelive-ss.com/?p=15340 원문 링크 :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88716199/ 수많은 물갤러의 눈물을 뺀 다이아 3학년 사진ss와 동일작가 역자가 몽롱하므로 오역 의역이 평소보다 더 낭낭함.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16:39.33 ID:oUECwn7k0 약한 호러 주의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17:56.67 ID:oUECwn7k0 마리「카-난! 열차 출발한다구ー!」 요우「카난쨩! 뛰어야돼요소로ー!」 카난「아 응, 지금 갈께!」 붕붕 팔을 흔드는 마리와 요우에게 카난이 미소지었다. 소란스러운 잡담 속에서 수많은 슈트케이스 사이를 빠져나가듯이 걸어갔다. 오늘은 도쿄에서 스쿨아이돌의 이벤트가 있었다. 지방의 학교가 모여 곡을 선보이며 승패를 겨루는 대회였다. 스쿨아이돌이 세간에 완전히 정착한 지금은 러브라이브 이외에도 작은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리코「하아……피곤해……」 요시코「리리가 피곤한건 대회 문제가 아니잖아. 끝난 후에 갔으면서」 리코「에?! 어…그건…」 마루「아, 마루 선물 부족할지도! 잠깐 들렸다……」 루비「에에?! 지금 가면 시간에 안맞는다구, 하나마루쨩!」 마주 본 채로 씨끌벅적 떠드는 멤버를 곁눈질하면 후훗 하고 미소가 흘러 넘친다. 조금 나른한 몸을 끌면서, 또 오고싶네 라고 말하는 지금이 마치 둘도 없는 시간과 같이 느껴진다.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18:54.71 ID:oUECwn7k0 다이아「무슨 일이신가요? 치카씨」 자신의 웃음 소리를 들은 다이아가 물어온다. 치카「아,아니야. 왠지 평화롭네ー라고 생각했어. 물론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 많긴 하지만 」 다이아「아아, 그렇네요…그래도, 확실히 발전이 보였으니 순수하게 기뻐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 이번 대회는 ー우승까지는 가지 못했으나ー그럭저럭 좋은 성과를 올렸다. 목표는 멀다. 그러나 확실히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그런 실감이 있었다.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19:50.73 ID:oUECwn7k0 치카「그렇네! 우라죠에 돌아가기 전까진 신나게 놀아도 되겠지!」 다이아「네. 이렇게 됐으니 이 도쿄한정 에리치카 굿즈를!! ……카난씨?」 치카「에?」 다이아가 갑자기 말을 끊었다. 뒤늦게 열차에 탄 카난의 얼굴색이 나쁜 듯 했다. 마리「무슨 일이야, 카난?몸이 안좋아?」 카난「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다이아「몸이 안좋으시면 창가쪽에 앉으세요. 자, 자리를 비워드릴 테니」 카난「고마워 다이아. 사실은 조금 바람이 기분이 나빠서」 카난은 탁 하고 창문을 닫으며 커텐을 쳤다. 너무 강하게 내린 탓인지 쾅 하는 큰 소리가 울렸다. 대화하고 있던 멤버들이 일제히 돌아보는 순간의 정적.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0:54.84 ID:oUECwn7k0 마리「…카, 카난?」 카난「…」 카난「아, 미…미안…」 치카「카난쨩, 괜찮아?」 카난「응, 미안해. 잠깐 창문 닫고 있으면 괜찮을거야」 치카「…그래! 무슨 일 있으면 말해줘?」 눈을 떼면 금방 무리를 하는 카난이니 만큼, 강하게 못을 박아둔다. 이것을 시작으로, 주위에 목소리가 돌아왔다. 열차는 도쿄를 지나 시즈오카를 향해 천천히 나아갔다. 도쿄를 지났을 무렵 어두웠던 하늘은, 최근 제법 빨라진 일몰을 맞이하여, 이윽고, 조용한 밤이 다가온다. 승객들은 점점 내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우리들 뿐. 속삭임 정도의 크기의 대화 속에서, 카난은 어느새 잠에 들은 듯 했다.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1:39.71 ID:oUECwn7k0 다이아「분명 피곤한 거겠죠.」 마리「후후、카난의cute한 자는 얼굴, 찍어야지~」 치카「카난쨩한테 혼날꺼야ー」 마리「괜찮아~ 화나게 해도.」 요우「그래도, 지쳐서 잠든 카난쨩이라니 처음봤어ー…」 치카「확실히! 나도 본적 없을지도…」 아쿠아 안에서도 가장 체력에 자신이 있는 카난. 그런 그녀가 무방비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신기한 걸까, 다른 좌석에서도 찰칵찰칵 하고 카메라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그렇게 작은 소리로 떠들던 후에는, 전원이 푹 잠들고 말았던 것이었다.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2:43.66 ID:oUECwn7k0 ――― 「...카, 치카!」 치카「으응…?」 어깨가 부드럽게 흔들리며, 멍하니 눈을 뜬다. 고개를 숙이고 자고 있었는지 목의 움직임에 작은 통증이 느껴진다. 카난「치카, 슬슬 내릴꺼야.」 치카「아, 응…」 주변을 보니, 다들 바스락거리며 하차 준비를 하던 참이었다. 치카「이제 몸은 좀 괜찮은거야?」 카난「응… 괜찮아. 꽤 잤으니까」 치카「그런가, 다행이네!」 요우「밤에도 제대로 자야한다구, 카난쨩!」 카난「네에네에, 알겠습니다ー」 카난은 말대답을 하면서도, 몇초후 키득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몸은 문제 없어보인다. 열차는 역에 도착해, 질질 짐을 끌고 내렸다. 모두는 하품을 참으면서, 목이나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4:25.54 ID:oUECwn7k0 마루「이제 완전히 밤이즈라…」 요시코「밤!타천사의 시간이네! 후후후...여기는 타천사 요하네가 지배했다――」 리코「에에, 아직 그럴 힘이 남아 있는 거야?」 다이아「모두 다 내리신 건가요.」 마리「OK!전원 내렸어!」 확인을 끝낸 마리가 싱글거리며 신호했다. 개찰구로 향하는 도중, 문득 카난이 멈춰섰다. 카난「아, 나 잠깐 화장실 다녀올께. 먼저 돌아가.」 치카「에…?」 갑작스러운 카난의 말에, 조금 꺼림직함을 느꼈다. 마리「정말, 그정도로 두고 갈리가 없잖아! 아니면 따라가줄ㄲ~」 카난「안돼!」 순간, 주변이 고요해졌다. 밝게 비춰친 카난의 얼굴은, 다시 혈색을 잃은 듯 보였다.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6:40.00 ID:oUECwn7k0 마리「저 정말. 그렇게 화낼 필요는 없는데!, 자, 짐은 같이 지키고 있을 테니까, Hurry Hurry !」 카난「…응, 미안해 마리」 카난은 마리에게 사과하고, 걷기 시작해 멀어지고 있었다. 루비「카난씨, 무슨 일인 걸까…」 요우「열차에 타기 전부터, 조금 이상했었지.」 리코「컨디션이 안좋은 것 뿐인걸까…」 멤버가 입을 모아 카난을 걱정한다. 다이아「마리씨, 카난씨도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은…」 마리「정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구」 치카「돌아오면 다시 물어보자, 오늘은 그냥 지친걸지도 모르고」 다이아「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자신의 제안에, 다이아가 찬성했다. 자신도 물론 카난이 걱정이다. 생각치 못한 부분에서 부담이 되었던 걸까. 그러니 더욱, 돌아왔을 때 다시 이야기를 듣자. 라고 생각했다. 자신은 아쿠아의 리더이니까.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7:10.07 ID:oUECwn7k0 카난은 그 후로 돌아오지 않았다. ―――――― ―――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29:08.36 ID:oUECwn7k0 ―――― 그 후로 몇시간。 최초로 『카난』을 발견한 것은 마리였다. 마지막 열차 시간은 진작에 지나고 있었다. 마리는 평소의 명랑함에선 상상할 수 없는,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 겨우, 역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길 위에 쓰러져 있었다고,들었다. 허둥대며 마리가 알려준 장소로 뛰어가자, 마리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무릎에 카난의 얼굴을 눕히고 있었다. 자신의 상의를 입히고, 손을 꼭 잡고 있다.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0:05.08 ID:oUECwn7k0 요우「읏…! 카난쨩!」 참지못하고 달려가는 요우의 뒤를 쫓았다. 치카「카난쨩, 무슨 일이야?! 카난ㅉー」 눈을 뜨게 하려고 얼굴을 만졌으나, 깜짝 놀라 손을 땠다. ……카난의 얼굴은 오싹할 정도로, 차가웠다. 치카「어…어라…왜…왜 이렇게…」 왜 이렇게 차가운 걸까. 갑작스럽게 돌아가지 않게 된 머리로 필사적으로 생각한다. 사람은 언제 차가워지는걸까. 아아, 오늘은 추우니까, 밤이니까, 몸도 차가워지겠구나. ―틀려. 그저 차갑다. 그정도의 레벨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고있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1:16.65 ID:oUECwn7k0 치카「어,째서…카난쨩! 왜!」 리코「치카쨩!」 뒤이어 쫓아온 리코가 카난의 뺨을 때리려는 치카를 말렸다. 다이아「마,마리씨, 카난씨는…?」 다이아의 질문을 듣고, 모두가 숨을 멈췄다. 궁금하지만, 듣고싶지 않은. 마루「읏!」 마루가 살짝 카난의 입 주변에 티슈를 댔다. 희미하게, 정말로 어렴풋하지만, 규칙적인 움직임이 보였다.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2:39.96 ID:oUECwn7k0 요시코「아, 사, 살아있… 읏! 그 그럼 구급차를!!」 마리「…불렀어」 요시코「아, 그, 그렇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루비「저,저기,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루비가 무엇인가를 말하려다 그만두었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모두 알고있었다. ――경찰을 불러야 한다. 방금까지 같이 있었던 사람이, 이렇게 역에서 먼 곳에서 쓰러져있다. 보통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의식을 타고 퍼지고 있었다. 마리「…읏」 요우「마리씨, 떨고있어…」 다이아「마리씨, 입으세요… 경찰은 제가」 자신이 감고 있었던 머플러와 겉옷을 마리에게 입히고, 다이아는 흔들거리며 조금 떨어졌다. 다이아가 전화로 무엇인가 말하고 있지만, 내용은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우리들은 그저 누구나 할것 없이 손과 어깨를 맞대고, 사색이 된 얼굴로 누워있는 카난을 바라보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다. ――――― ―――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3:29.13 ID:oUECwn7k0 ――― 먼곳에서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은, 얼마나 지나서 일까. 자신의 무릎 위의 『카난』은, 여전히 혈색을 잃은 얼굴로, 옅은 호흡을 반복하고 있었다. 마리「카난, 어떻게 된거야…」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렸다. 무리하고 있었던 걸까. 최근 피로가 쌓여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녔던 자신의 책임도 있는 걸까. 마리「미안해 카난. 눈치채지 못해서. 이제 구급차가 오고있으니까」 어떠한 반응조차 하지 않는 카난에, 다시 낙담한다. 카난은 눈을 뜰까. 어딜 보아도 외상은 없다. 무엇이 원인으로 쓰러진 건지, 모두의 눈으로는 짐작이 가지 않았다. 만약, 무언가 심각한 병이라면――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돌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6:10.44 ID:oUECwn7k0 이러고 있는 도중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는 점점 가까워져, 드디어 눈 앞에 하얀 차량이 멈춰섰다. 비닐재질의 점퍼를 입은 구조 대원이 내려, 다가온다. 그는 조금 주변을 살피고, 주저앉아 있는 자신을 보고, 곧바로 이쪽을 향해 왔다. 마리「자, 카난, 왔어. 이제 괜찮아. Don't worry 니까…」 덩치가 큰 구조 대원은 무척이나 든든해 보였다. 분명 이 사람이라면, 카난을 구해 줄 거야. 그리고 괜찮아진다면, 사과하자. 무리시켜서 미안해, 힘들 때는 말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아까와는 다른 눈물이 흘러, 카난을 세우려 몸을 움직였다ー.
구조 대원「아아, 너구나. 다행이다. 눈을 뜬 모양이구나.」 마리「에…?」 의미를, 알 수 없었다. 당황해서 카난의 상태를 살피지만, 눈을 뜰 기색은 없다. 구조 대원「체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구나, 좀더 옷을…」 꽉 하고 자신의 겨드랑이 구조대원의 어깨가 들어왔다.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7:02.14 ID:oUECwn7k0 구조 대원「괜찮니, 걸을 수 있어?」 마리「에, 저기…」 지금 도달한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째서 자신을 도와서, 일으켜 세우려는 걸까. 마리「저, 카, 카난을……카난을!!」 구조 대원이 자신을 일으켜 세운 탓에 무릎에서 카난이 떨어져 버렸다. 단단한 지면에 부딪혀 쿵 하는 소리가 울려 순간 가슴이 조였다. 리코「카, 카난씨!」 전원이 망연하게 서있던 후 리코 당황하며 카난의 머리에 수건을 댔다. 구조 대원「카난…? 몸이 안좋은건 네가 아니니?」 마리「하…?」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8:02.44 ID:oUECwn7k0 어디를 보면 그런 결론에 도달하는 걸까. 마리「아,아냐! 내가 아니야! 봐, 여기에!」 거의 카난의 몸이 흔들릴 정도의 기세로 카난을 가리켰다. 구조 대원「붉은 머리 너니? 건강해 보이는데」 리코「엣…」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모를리가, 없다. 빨리 하지 않으면, 만약 카난의 상태가 일각을 다투는 경우라면ー 땀이 나기 시작하고, 말투가 거칠어진다. 마리「달라! 카난이야! 여기에 쓰러져있는, 푸른 머리의ー!」 구조 대원「여기? 어디지…?」 마리「ー…」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05(日) 21:39:12.54 ID:oUECwn7k0 기가막혀서, 말도 나오지 않는다.
뭘까, 이 상황. 놀리고 있어? 긴급 구조대원이? 그럴리는 없다. 그렇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비현실적인. 구조 대원「아ー 아픈 사람은 없다. 그런 거니?」 구조 대원은 마리를 해방하고, 미간에 손을 올렸다. 왜. 구조 대원「보기에는 전원 문제 없이 움직이는 것 같고…」 그만둬. 구조 대원「저기말야, 아저씨들 노는거 아니야.」 구조 대원「이런건 하지 않는――」 그만해줘. 구조 대원「그리고 너희들, 미성년자? 이런 시간에 밖에서 돌아다니면 안되지. 조례를 모르니?」 듣고 싶지 않아.
구조 대원「우선, 이상은 없나? 너희들 "8명" 전부」 마리「에……」 충격으로, 절망으로, 시야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어가 되는 물갤러는 원문으로 꼭 읽어볼만한 띵작 SS는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만화가 훨씬 개이득이라 잘 안하지만 띵작이라 안 할 수가 없었다... 약간 호러라고 표현했지만 개인적으로 + 마토메 사이트 코멘트 의견으론 약 호러는 아닌듯, 추운데서 봤다가 동서남북으로 소름돋음. 매력으론 낭낭한 호러와 + 멤버별 매력을 잘 표현(특히 3학년, 이 작가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함)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엔딩스타일 = 끝내주는 쓰까듭밥 식초 정식급 SS 초반은 그래도 좀 다시 확인했는데 뒷부분이 확인 잘 안돼있을 수도 있음 졸려서.... 이상한 부분은 댓글로 알려줘... 애초에 일잘알도 아니라 그냥 의역도 좀 있음. 아 설마 먼저 번역한 사람 없겠지... 그리고 갓갓 코엑스 성님 제발 양도좀 해주세요... 언해피 대구 트레인은 모 야다...손도 느려서 취소표도 못먹음 쒸...불...ㅎㅎ 아니 왜 안올라가지냐....ㅠㅠㅠㅠㅠㅠ |
코코아쓰나미 | 2017.08.17 16:33:03 | |
오하요하넹 | 2017.08.17 16:34:03 | |
불토리 | 허미...기대됨 | 2017.08.17 16:37:16 |
Came | 2017.08.17 16:48:23 | |
두리번거리기 | 다이아 3학년 사진 ss는 뭐야? - dc App | 2017.08.17 17:11:48 |
澤澤 |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hine&no=1199987 이거 | 2017.08.17 17:20:31 |
바람바람바 | 아 이ss번역하네 꽤 길었던거같은데 힘내 | 2017.08.18 04:38:28 |
xdo201641 | 형님 2화를 주세요 | 2017.08.26 06:47:31 |
개이니 | 2화는 언제 나오나요 형님 | 2017.08.30 03:5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