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다이리코 한그릇 뚝딱해본다
- 글쓴이
- 아페투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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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06202
- 2017-08-16 16:30:35
Aqours의 작곡가 리코 그리고 가사담당 치카 하지만 항상 작업물이 늦어지는 치카 때문에 리코는 고민이 많다 리코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치카는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할거라고 예상되는 다이아를 찾아간다 쿠로사와가 수업을 착실히 받은데다 한 학년 위의 언니이고, 항상 잘 지내는 카난과 마리를 모티브로 삼아 다이아는 치카와 함께 작사를 하게 된다, 아니 다이아의 지분이 대부분인 가사가 만들어진다 치카는 이를 리코에게 가져가고, 평소와는 다른 수려하고 예쁜 가사에 놀라버린 리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치카에게 묻는다 치카는 사실대로 리코에게 이야기하고, 리코는 그제서야 다이아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후 곡의 이미지나 컨셉트를 종종 의논하게 된 두사람. 자연스럽게 피아노가 있는 음악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리코는 다이아의 새로운 모습들에 흥미를 느낀다 평소 아쿠아의 연습때 보이던 의기양양한 모습, 뮤즈의 팬으로써의 열광하는 모습이 아닌 감수성 짙은 가사를 써 내는 문학적인 감성, 꼼꼼한 지도로 단련된 절제됐지만 아름다운 몸의 움직임, 한 살 위의 언니로써의 자상함과 기댈 수 있겠다는 포근함까지 평범괴수에 지르고 보는 타입인 치카와, 열혈 요우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항상 츳코미를 걸기 바빴던 리코는 다이아라는 언니의 포근함에 점점 마음을 뺏기는데... 크으으 |
프로브 | 2017.08.16 16:31:08 | |
ㅋㅋㅋㅎ | 2017.08.16 16:31:12 | |
스ㅘㅘ | 2017.08.16 16:31:36 | |
으ㅞ미챤 | 2017.08.16 16:32:39 | |
토게데마루 | 이제 이걸로 ss 써오면 될듯 | 2017.08.16 16:32:48 |
코코아쓰나미 | 2017.08.16 16:35:11 | |
하나마루 | 2017.08.16 16:4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