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저번 믹스충 찾는 똥꼬충 있다 하길래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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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05698
- 2017-08-16 08:54:32
- 61.78.*.*
조심스레 믹스하는 집호랑이 뒷자석에 슬며시 가서 귀에 바람 불다가 츄릅츄릅을 해버리는데 믹스하는 놈이 놀라서 뭐하는 새끼냐고 소리치면 시선 다 이끌리게 되니까 "그렇게 소리지르면 여기에 있는 300여명이 너가 믹스 하는 놈이라는걸 알게 된다고? 나중에 어떻게 되는진 스스로 잘 알잖아" 하면서 어깨 아래로 손이 내려오는기 시작하면서 콜을 못하게 입 은에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하는데 "거칠게 호랑이를 찾듯이 숨도 거칠게 해봐" 라고 괴롭히기 시작하고 참다 못해 그 손가락을 물어버리는데 하필 조용한 곡에서 사람 비명소리가 나오니 시선 다 이끌려버려지고 안에 있던 메박 직원도 콜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비명소리가 나와서 달려갔는데 똥꼬충 빌런이 발뺌하면서 "저 사람이 상영하는걸 고의적으로 방해해서 말렸더니 상해 입혔어요" 하면서 물린 손가락을 증거로 보여주니 진짜로 그렇게 한 것 처럼 보이는데 집호랑이가 아무리 거짓말이라고 하고 피해를 본건 자신이라면서 저 사람이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을 펼치지만 자신의 주위에서는 길키가 슬슬 나올 쯤이라서 저기에 말리면 길키고 뭐고 라이브 중간에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공연 보느라 옆에서 그런 줄도 몰랐다고 변명을 한다. 이도저도 구질구질하게 가봤자 피곤한 메박 직원은 둘 다 뷰잉관 바깥으로 나오게 하고 상세 경위를 들으나 아무리 일반인 기준에서 씹떠억들만 모인 상영회라도 이렇게 까지 미친 짓을 할 사람이 있겠냐고 생각하면서 또 경찰을 부르면 자신만 귀찮아지고 차후에 있을 뷰잉을 생각하니 머리 속만 복잡하니 대충 둘 다 뷰잉에서 강제 퇴장 시키고 훈방 조치를 시키게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 집호랑이는 똥꼬빌런의 멱살을 잡으면서 쌍욕을 하지만 그렇게 화내는 것도 얼굴이 붉어지는 것도 열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어서 흐믓하게 미소를 띄고 귓가에 "마지막은 양일이지? 이틀동안이겠네?"하면서 멱살 잡은 손을 제압하고 유유히 떠난다. 캬 생각만 해도 |
ㅇㅇ | 미친놈 1.235.*.* | 2017.08.16 08:55:37 |
ㅇㅇㅇ | 브로맨스 오졋따;;; 221.142.*.* | 2017.08.16 09:07:50 |
오하요하네 | 미친놈ㅋㅋㅋㅋ | 2017.08.16 09:08:37 |
카난님 | 히토미 꺼라 | 2017.08.16 09:36:55 |
프로브 | 2017.08.16 09:37:27 | |
코코아쓰나미 | ㅋㅋㅋㅋ ㅅㅂ 제발꺼라... | 2017.08.16 10:09:58 |
핀펫 | male:viewing - dc App | 2017.08.16 10:20:15 |
최선자강 | 2017.08.16 11:07:35 | |
ㅇㅈㄹ | 2017.08.16 11:16:25 | |
리코쨩마지텐시 | 2017.08.16 11:3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