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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결국 나고야 라이브는 최대 최악의 폭염속에서 즐긴게 됐군..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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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04032
- 2017-08-14 18:47:43
- 211.210.*.*
나고야 라이브 뷰잉 당일에 "서울날씨 36도 실화냐?" "쪄 죽겠네" 이런글이 많았는데 날씨보니 올 여름중에서도 최대 아침기온, 최대 낮기온을 기록한 최악의 날에 라이브를 했네;;; 현지 나고야는 어떤지 모르겠다만 어쩃든 상당히 더운 날씨였을 나고야 현지에서 더운 무대의상입고 땀 비오듯이 쏟아가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나마쿠아에게 가장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직관러들도 고생했고 가뜩이나 땀 많은 물갤쿤들인데 가장 더운날씨에 동대문&대전&부산까지 가서 뷰잉 보고온 사람들도 고생했다.
이번주 고베 라이브는 일단 서울 코엑스기준 낮기온이 29도 밖에 안되니 나고야때에 비하면 훨씬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할거 같다. 일부 사람은 핫피&약간의 무장을 해도 부담없는 날씨일듯... 아마 아쿠아가 서드 이후에도 쌩 한여름에 라이브를 잡지 않는다면 이번 나고야 라이브가 최고 개고생하며 관람한 라이브로 기록될듯 하다. |
송포과남 | 진짜 푹푹 쪘지 | 2017.08.14 18:53:04 |
리코쨩마지텐시 | 2017.08.14 19:04:30 | |
김인호사쿠라코 | 서울은 사람살곳이 안됬어. 어떻게 살아 거기서 | 2017.08.14 21:33:50 |
으ㅞ미챤 | 그날은 일본보다 더웠어 ㄹㅇ루 | 2017.08.14 22:2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