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갤문학]요우요시 초기설정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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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03781
- 2017-08-14 13:25:51
- 121.154.*.*
내 나이 18세 예전에 있었던 나의 과거를 세탁하고 새로운 인생을 위해 같은 중학교 아이들이 진학을 안하는 고등학교에 들어왔다. 신입생때 꿈틀꿈틀 나오려는 내 본성을 억눌르고 살아온지 어느덧 1년 간 난 지극히 평범한 여학생이 되었다. 더이상 타천사를 외치지 않았고 리틀데몬을 찾지않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겼다. 친구의 이름은 치카. 요즘 스쿨 아이돌이라는거에 빠져있는데 심심하기도 해서 그냥 같이 해주고 있다. 조금 흥미가 있기도 했지만.. 아무튼 지금은 스쿨아이돌에 관심있는 신입생을 찾기위해 정문이다. 이 조그만한 마을에서 뭘하나 싶기도 하지만 내 옆에서 열정적으로 눈을 빛내고 있는 치카를 보니 혹시 정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왜!!아무도 관심이 없는거야!!!!" 심하게 반짝거리던 눈도 1시간동안 정문에서 홍보를 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에 억울함을 표출했다. "몰라서 그런거 아니야? 나도 치카짱 아니면 몰랐고.." "에에~! 뮤즈를 모르는건 인생에 손해인걸!!"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이 정도했으면 되지않았어? 들어가자." "안돼!" 교복을 정리하며 교실로 들어갈 준비를 하려는데 치카가 말렸다. "왜?" "한명 거의 100퍼 들어올 아이 있단말이야.근대 아직 도 안왔다고!" 엑 그게뭐야.. 치카의 이상한 고집에 일단은 계속 서있기는 했다. 이무도 지나가지 않은 정문에 아무것고 안하고 서있기란 여간 민망한것도 아니였다. 대체 누가 온다는 거야.. "엣!!왔다!!!요우짜앙~!!!!" 에? "헤? 치카짱 뭐하고있어?" 저 멀리서 살랑거리는 단발, 장난끼넘치는 표정, 스포츠를 한 탱탱한 몸, 미인의 얼굴... 난 알고있다. "ㅇ,와타나베 요우.." "욧?!선배님!!" 내가 최대한 중학교를 같이 나온 아이들중 가장 피하고 싶은 아이 첫번째가 같은 고등학교에 왔다. "ㄴ,너너너 왜 여깄어!!" "넵!와타나베 요우는 소꿉친구들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이 학교로 왔습니다! 요하네님도 이 학교 셨네요!" "요시코야!!" "응응!요우짱은 어릴때부터 친한 소꿉친구야! 요시코짱이랑 요우짱은 아는 사이?" "아...응..그냥 얼굴만 좀.." 이럴 수가.. 이런 전개라니. 믿을수없어.. 차라리 다른 아이가 오는데 낫다.. 아니 그 누가 와도 와타나베 요우보다는 좋을것이다.. 그녀에게는 일부로 가는 고등학교를 알리지 않은거였는데.. "에~너무해요. 얼굴만 알다뇨! 저희는 공식 계약을 맺은 사이잖아요!!" 뭐뭐뭐뭘이야기 하는거야!!으아아아아 와타나베 요우우우!!그건!!!! "계약?" "ㅈ,잠ㄲ" "타천사의 피를 받아. 저는 정식 타천사 요하네님의 리틀데몬으로 인정받은 첫번째 계약인인데!! 얼굴만 안다뇨!!!" 순간 모든게 멈춘것같았다.. 그냥 순간 바람도 불지 않았다. 하지만 내 학교생활이 망한것만큼은 알수있었다. 뭔;;코드가 10자리나되냐;;;;미친놈들 |
프로브 | 2017.08.14 13:26:47 | |
코코아쓰나미 | 2017.08.14 13:27:52 | |
리코쨩마지텐시 | 2017.08.14 13:28:14 | |
LittleDemon♡ | ㅎㅎㅎ | 2017.08.14 13:30:59 |
손님 | 더 써주십쇼 부탁드립니다 39.120.*.* | 2017.08.15 11:4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