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씹물렁충인지 나마쿠아 나오는꿈 처음 꿔봄

나는 안쨔응이랑 볼카슈 좋아하는데 아리샤 왜 나왔는지 의문

존나 내가 10일 노는날인데 시간없냐고 아리샤한테 라인으로 물으니

10일은 안되고 14일이 된다고함

그래서 14일에 12시에 데이트하자함

글고 장소는 부산 남포동으로 오라했음(왜 이곳으로 하자고 했는지 모름)

~여기서 페이드 아웃되며 화면전환~

근데 14일 당일, 나는 친구들이랑 놀고있는거심

노는 도중에 친구들이 '야 니 약속있지않냐?'이러는거임

나는 '어 시발? 그거 내가 꾼 꿈인데, 꿈얘기 너희한테 해줬냐?'라고 말함

즉, 나는 아리샤와 약속한걸 꿈으로 착각하고 있었던거엿고

친구들이 그 소리하자 존나 놀람. 어떻게 내꿈을 알고있는거지?라면서

근데 시발 설마설마해서 라인을 확인해보니

뭔가 아리샤가 새로구입한 야시시한 옷입고 사진보내놨는거임

중국의 치파오처럼 다리 옆이 길게 갈라지는 흰색 원피스였고 분홍색 팬티도 보였음

그러면서 '나 지금 부산진이니까 남포말고 부산진으로 와'이러는거임 - - ㅋㅋㅋㅋㅋㅋ

약속시간까지는 1시간밖에 안남았고. 지금부터 서둘러간다해도 도착할수없는 시간이었음

보통 사람같으면 늦더라도 서둘러 갔을텐데 난 그냥 포기하고 시원~하게 쌩깜

그냥 그대로 친구들하게 계속 놀았음

~여기서 페이드 아웃되며 화면전환~

그날 밤 7시쯤 되어서 아리샤한테 라인이 오는거임

지인으로 보이는 5~6명하고 같이 바에서 잡담떠는 사진 보내옴

사진에는 뭔가 불량배들이 잘입는 깃 존나 큰 정장 입은 남성들도 두명쯤 보였음

난 약속 쌩깟는데 왜 화내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이런 사진보내온거지?

글고 아리샤 친구들 별로 질이 안좋아보이는데 이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건가,라고 생각함

여기서 잠깨면서 꿈종료됨

별 우낀 꿈도다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