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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이런말은 좀 언짢을수도 있겠지만...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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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99452
- 2017-08-10 04:32:04
- 112.156.*.*
끝이 있는데서 오는 아련함 또한 럽라라는 프로젝트가 가진 매력이지 않나 싶다. 적어도 다른 아이돌물은 이런건 전혀 흉내낼수도 없다고 봐 소위 끝이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열심히 해낸다는 느낌도 있어서 거기서 감동을 느끼는 것도 있고 말 그대로 '살아있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어. 옆동네도 한때 발담궈 봤는데 굳이 비유한다면 럽라는 생화고 옆동네는 조화라는 느낌? 뭐 이리 말하고 있긴 해도 역시 끝이 온다고 공식적으로 선언되는걸 듣는 날엔 펑펑 울듯... 사실 끝같은거 없었음 하는것도 사실이고. |
ㅇ | 시즌 2525번째 감성꾼 입장 | 2017.08.10 04:32:37 |
ㅎㅅㄷ | 옆동네는 '프로듀서'라는 존재가 있지만 럽라는 자기들끼리 헤쳐나가는 모습이 더 강조돼서 여팬들도 많다나 뭐라나 하는 글도 본 적 있는 거 같다 | 2017.08.10 04:34:34 |
타카토라 | 그걸 어찌보면 감성 전략으로 볼수도 있지 | 2017.08.10 04:41:41 |
ㅇㅇ | 그새끼들 은 그냥 병신이고 116.127.*.* | 2017.08.10 04:42:41 |
ㅇㅇ | 뮤즈는 끝날 필요 없었는데 어쩔 수 없이 끝난 느낌이 강해서 121.129.*.* | 2017.08.10 04:5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