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쿠로사와가 집 지하에 감금실 있었으면 좋겠다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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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99032
- 2017-08-09 14:55:59
- 122.44.*.*
요시코가 학교끝나고 집에가던도중 괴한에게 습격당해서 정신잃고 눈을 떠보니 왠 지하실에 구속되어있고 쇠창살로 가로막힌 조그만 독방에 온갖 고문도구 있는곳에 묶여있는거야 놀래서 몸부림치는데 손발은 꽉묶여있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입도 테이프로 막아버려서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데 멀리서 루비가 걸어와서는 앞에서더니 한참을 미친듯이 웃으면서 드디어 잡았다! 하고 좋아하는거야 처음보는 루비모습에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앞으로 요시코쨩은 여기서 나랑같이 지내는거야 하고 입에 테이프를 떼주니 이런 장난 그만하고 보내달라고 애원하는데 무슨소리야 여기가 집이잖아 요시코쨩! 하고 초점없는 눈으로 쳐다보는거임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니까 요시코쨩 시끄럽게 굴면 안돼! 하면서 화내다가 다이아가 가까이 오는걸보고 다이아! 루비가 이상해 이것좀 풀어줘! 하고 소리지르는데 다이아가 루비랑 마주보면서 갑자기 미친듯이 웃더니 무슨소린가요? 루비는 평소랑 똑같은걸요 하고 똑같이 초점없는눈으로 쳐다보면서 채찍같은걸 들고 요시코한테로 가까이오고 요시코는 눈물흘리면서 포기한듯이 고개를 떨구고 아...으...아... 하는 신음소리만 내는거임 그리고 세달쯤 지나면 학교에서 다이루비가 가넷쨩에대해 얘기하는걸 카나마리가 듣고 가넷쨩이누구? 하면서 물어보는데 쿠로사와 삼자매의 막내라고 너무 당연한듯이 대답하는거임. 이상한느낌에 의혹이생겨서 몰래 미행해서 쿠로사와가에 잠입해서 지켜보는데 다이루비가 독방에 들어가니까 이미 세뇌당해서 두사람을 언니라고 부르면서 온몸이 상처입은채 껴안기는 요시코를 발견했지만 이미 늦은거야 |
프로브 | 2017.08.09 14:56:41 | |
프로브 | 2017.08.09 14:56:51 | |
코코아쓰나미 | 2017.08.09 14:57:03 | |
코코아쓰나미 | 2017.08.09 14:57:08 | |
코코아쓰나미 | 2017.08.09 14:57:20 | |
불토리 | 그리고 카나마리가 몰래 구해주려다 위에서 쇠창살 떨어져서 갇히고.. 다이루비가 깔깔깔 웃으며 등장하더니 쥐가 잠입했었네요 하고 | 2017.08.09 14:58:05 |
HaNaYo | 2017.08.09 14:59:08 | |
데이4 | 2017.08.09 14:59:12 | |
greenbean | 조와용~ | 2017.08.09 14:59:26 |
김즈라 | 2017.08.09 14:59:43 | |
핀펫 | 2017.08.09 15:01:42 | |
최선자강 | 2017.08.09 15:04:12 | |
#후리링#웃치 | 요시 | 2017.08.09 15:05:01 |
#후리링#웃치 | 코가 먼죄냐 | 2017.08.09 15:05:15 |
모두의이야기 | 2017.08.09 15:06:34 | |
귿귿륵네 | 2017.08.09 15:46:30 | |
리코쨩마지텐시 | 2017.08.09 16:01:53 | |
기랑기랑 | 근데 카난이 쇠창살 부수고 나올거 같아... | 2017.08.09 16:43:06 |
뿌뿌데스왕 | 넘무해요.. | 2017.08.09 17:14:46 |
xdo201641 | 미친ㅋ | 2017.08.10 00:40:50 |
아사히나하스 | 2017.08.10 01: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