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23:54.71 ID:DhM7tEjd0
호노마마「……」덜컹
노조미「아니、기다려 주세요 아니에요。방금 그 말은、호노카 쨩의 뉘앙스가 살짝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말이였을 뿐입니다、네。」움찔움찔
호노카「그런……거짓말、하는 거야…? 노조미 쨩에게 있어서、그건 단순한 놀이였던 거야? 호노카의…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봤으면서…?」울먹
노조미「호노카 쨩‼ 부탁이니께 좀만 조용히 하래이⁉ 응⁉」
호노파파「……………」고오오오오
노조미「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울릴 생각은 털끗만큼도 없었어요。용서해 주세요。」뻘뻘뻘
…………………
노조미「아니、기다려 주세요 아니에요。방금 그 말은、호노카 쨩의 뉘앙스가 살짝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말이였을 뿐입니다、네。」움찔움찔
호노카「그런……거짓말、하는 거야…? 노조미 쨩에게 있어서、그건 단순한 놀이였던 거야? 호노카의…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봤으면서…?」울먹
노조미「호노카 쨩‼ 부탁이니께 좀만 조용히 하래이⁉ 응⁉」
호노파파「……………」고오오오오
노조미「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울릴 생각은 털끗만큼도 없었어요。용서해 주세요。」뻘뻘뻘
…………………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25:26.53 ID:DhM7tEjd0
어젯밤
호노카「저기、노조미 쨩…스、슬슬 그만 두지 않을래?」부들부들
노조미「에ー、벌써 끝? 호노카 쨩、담력시험 윽수로 기대하고 있었다 아이가?」
호노카「그치만…노조미 쨩이랑 함께라곤 해도、역시 이 숲에 계속 있는 건 무서운걸。」
호노카(게、게다가 화장실 가고 싶구…)부들부들
노조미「……응。너무 늦으면 가족분들도 걱정하시겄제。이제 슬슬 돌아갈까、호노카 쨩。」
호노카「응、미안해。억지 부려서。」
노조미「괘안타。그라믄、이쪽 길로 갈까? 실은 여기 지름길이래이?」
호노카「헤에ー、그런 것까지 알고 있다니 역시 노조미 쨩이야」
노조미(……………후훗)히죽
………………
호노카「저기、노조미 쨩…스、슬슬 그만 두지 않을래?」부들부들
노조미「에ー、벌써 끝? 호노카 쨩、담력시험 윽수로 기대하고 있었다 아이가?」
호노카「그치만…노조미 쨩이랑 함께라곤 해도、역시 이 숲에 계속 있는 건 무서운걸。」
호노카(게、게다가 화장실 가고 싶구…)부들부들
노조미「……응。너무 늦으면 가족분들도 걱정하시겄제。이제 슬슬 돌아갈까、호노카 쨩。」
호노카「응、미안해。억지 부려서。」
노조미「괘안타。그라믄、이쪽 길로 갈까? 실은 여기 지름길이래이?」
호노카「헤에ー、그런 것까지 알고 있다니 역시 노조미 쨩이야」
노조미(……………후훗)히죽
………………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27:12.99 ID:DhM7tEjd0
길가
호노카「………노、노노、노조미 쨔…이…이건 대체⁉」덜덜덜덜
대량의 부적이 붙어 있는 큰 나무
노조미(…후훗、이게、어제 작업해 둔 내 회심의 몰래카메라대이!)
노조미「위、위험하대이…호노카 쨩…이건 진짜로 위험해!」
호노카「⁉ 도、도망가자! 노조미 쨩、얼른 도망가자⁉」
노조미「응! 달리자 호노…………」움찔
호노카「왜 그래 노조미 쨩⁉ 빨리 도망가자‼ 얼른‼」
노조미「…………………」머엉-
호노카「……그、그러지마。무시하지 마。노조미 쨩…들리는 거 맞지?」울먹
노조미「……부…르고…있…」저벅 저벅
호노카「⁉ 아、안 돼! 노조미 쨩! 그쪽으로 가면 안 돼!」꼬옥
노조미「이힛? 히히히…아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히히히히!」덜컥덜컥
호노카「………노、노노、노조미 쨔…이…이건 대체⁉」덜덜덜덜
대량의 부적이 붙어 있는 큰 나무
노조미(…후훗、이게、어제 작업해 둔 내 회심의 몰래카메라대이!)
노조미「위、위험하대이…호노카 쨩…이건 진짜로 위험해!」
호노카「⁉ 도、도망가자! 노조미 쨩、얼른 도망가자⁉」
노조미「응! 달리자 호노…………」움찔
호노카「왜 그래 노조미 쨩⁉ 빨리 도망가자‼ 얼른‼」
노조미「…………………」머엉-
호노카「……그、그러지마。무시하지 마。노조미 쨩…들리는 거 맞지?」울먹
노조미「……부…르고…있…」저벅 저벅
호노카「⁉ 아、안 돼! 노조미 쨩! 그쪽으로 가면 안 돼!」꼬옥
노조미「이힛? 히히히…아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히히히히!」덜컥덜컥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29:01.35 ID:DhM7tEjd0
호노카「히익⁉ 싫어…싫어…무서워어 노조미 쨩…」주르륵
노조미「와아아아아아아아악‼!」크앙
호노카「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움찔 풀썩
노조미「아하하、미안하대이。호노카 쨩? 단순한 몰래카메라였대이!」
호노카「…에……………아…」쪼로록
쏴아아아아아
노조미「…응? 이 냄새는……」
호노카「…윽…히끅…우아아아아아아앙‼」주르륵
노조미(너무 심했나!⁉)움찔
노조미「미、미안‼ 호노카 쨩! 내가、너무 심했대이! 참말로 미안하구마‼」뻘뻘
호노카「노조미 쨔…에게、이런 모습…보여졌…이제…끄치야아아아아아」주르륵
노조미「참말로 미안하대이‼ 내、내 탓이래이! 호노카 쨩은 나쁘지 않대이‼」꼬옥
…………………
노조미「와아아아아아아아악‼!」크앙
호노카「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움찔 풀썩
노조미「아하하、미안하대이。호노카 쨩? 단순한 몰래카메라였대이!」
호노카「…에……………아…」쪼로록
쏴아아아아아
노조미「…응? 이 냄새는……」
호노카「…윽…히끅…우아아아아아아앙‼」주르륵
노조미(너무 심했나!⁉)움찔
노조미「미、미안‼ 호노카 쨩! 내가、너무 심했대이! 참말로 미안하구마‼」뻘뻘
호노카「노조미 쨔…에게、이런 모습…보여졌…이제…끄치야아아아아아」주르륵
노조미「참말로 미안하대이‼ 내、내 탓이래이! 호노카 쨩은 나쁘지 않대이‼」꼬옥
…………………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32:00.92 ID:DhM7tEjd0
호노카「읏…흑…노조미 쨩에게 속옷을 적셔지고…능욕당했는데…」주르륵
노조미「기다리래이 호노카 쨩。점점 복잡해지고 있응께。수습 못하게 되니까。진짜로、좀 봐주라」오열
유키호「당신에게 울 권리가 있나요⁉ 토죠 언니!」고오오오오오
노조미「죄、죄송합니다…제 입장을 까먹고 있었습니다。」울먹
호노마마「…그래서、토죠 양은 대체 어떻게 책임을 질 생각이죠?」
노조미「채、책임⁉」
노조미「기다리래이 호노카 쨩。점점 복잡해지고 있응께。수습 못하게 되니까。진짜로、좀 봐주라」오열
유키호「당신에게 울 권리가 있나요⁉ 토죠 언니!」고오오오오오
노조미「죄、죄송합니다…제 입장을 까먹고 있었습니다。」울먹
호노마마「…그래서、토죠 양은 대체 어떻게 책임을 질 생각이죠?」
노조미「채、책임⁉」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34:35.20 ID:DhM7tEjd0
유키호「에? 설마 책임질 생각 없었던 건가요? 하고 만족했으니 뒤는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건가요? 최악이에요…」
노조미「아니、아니아니…애초에、착각이라고 할까、했다니…단순히 몰래카메라…」
호노카「…아하하、그렇겠지。…흑…호노카를 겁먹게 만들어서…어찌할 방법이 없게 집으로 데려가…내 속옷을…빼앗고는…그게 노조미 쨩이 말하는、단순한 장난…」주르륵
노조미「어투‼ 호노카 쨩 부탁이야! 그런 어투 그만 해 주지 않을래⁉『노조미 쨩네 집에서 세탁했다!』면 되지 않나⁉」
호노파파「……………」고오오오오오오
노조미「아니、기다려 주세요。아니에요! 알겠습니다、책임 질게요! 뭐든지 할 테니까、목숨만은 살려 주세요!」
호노카「…‼」움찔
노조미「아니、아니아니…애초에、착각이라고 할까、했다니…단순히 몰래카메라…」
호노카「…아하하、그렇겠지。…흑…호노카를 겁먹게 만들어서…어찌할 방법이 없게 집으로 데려가…내 속옷을…빼앗고는…그게 노조미 쨩이 말하는、단순한 장난…」주르륵
노조미「어투‼ 호노카 쨩 부탁이야! 그런 어투 그만 해 주지 않을래⁉『노조미 쨩네 집에서 세탁했다!』면 되지 않나⁉」
호노파파「……………」고오오오오오오
노조미「아니、기다려 주세요。아니에요! 알겠습니다、책임 질게요! 뭐든지 할 테니까、목숨만은 살려 주세요!」
호노카「…‼」움찔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37:04.87 ID:DhM7tEjd0
호노카「방금…뭐든 한다고…말했、지?」
노조미「에?…으、응。내한티 가능한 일이라믄…」
호노카「저기…호노카…노조미 쨩에게 몸도 마음도 희롱당한…그 뒤로、노조미 쨩 밖에 생각나지 않아…」
유키호「…………………」째릿
노조미「아하하、몰래카메라 말하는 기제、호노카 쨩? 천천히 말해도 되니께 말을 할 때는 생각을 좀 하고 말하제이?」뻘뻘
노조미「에?…으、응。내한티 가능한 일이라믄…」
호노카「저기…호노카…노조미 쨩에게 몸도 마음도 희롱당한…그 뒤로、노조미 쨩 밖에 생각나지 않아…」
유키호「…………………」째릿
노조미「아하하、몰래카메라 말하는 기제、호노카 쨩? 천천히 말해도 되니께 말을 할 때는 생각을 좀 하고 말하제이?」뻘뻘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38:29.98 ID:DhM7tEjd0
호노카「호노카의…부끄러운 곳도 보여져서…이제、이대로는 호노카、시집도 못가…」우물쭈물
노조미「응、이 일에 대한 건 반드시 무덤까지 가져갈 테니께 안심하그라! 그러니께、호노카 쨩은 분명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대이! 괘안타!」뻘뻘뻘
호노카「…저기、…그래서、말인데? 노조미 쨩이、호노카를…받아 주면 안될까…//」힐끔힐끔
노조미「………………에?」
노조미「에⁉//」화아악
노조미「응、이 일에 대한 건 반드시 무덤까지 가져갈 테니께 안심하그라! 그러니께、호노카 쨩은 분명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대이! 괘안타!」뻘뻘뻘
호노카「…저기、…그래서、말인데? 노조미 쨩이、호노카를…받아 주면 안될까…//」힐끔힐끔
노조미「………………에?」
노조미「에⁉//」화아악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40:29.67 ID:DhM7tEjd0
노조미(어、어째서⁉ 방금 그 흐름에서⁉ 그야、호노카 쨩은 귀엽고、사이좋아지고 싶다고도 생각하고 있었으니께、기쁘긴 하지만……아…)
호노파파・호노마마・유키호「…………………」지그시
노조미「…아하、아하하。아니ー、호노카 쨩이 신부가 되어 준다면 행복하겠제…그래도、우리들은 아직 학생이대이? 좀 더 서로를 알아 나가야…」뻘뻘뻘
호노마마「어머나、아직 그런 사이도 아닌데 딸한테 손을 댔다는 건가요?」덜컹
노조미「헤엣⁉ 아니、그게 아니라」
유키호「이런 식으로 뒤로 미루다、흐지부지 넘어갈 셈인가요? 정말로 잘못했다는 자각은 있는 건가요?」
노조미「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그게 아니에요! 책임은 지겠습니다! 질 테니까!」
유키호「하? 뭔가요、그 의무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듯한 태도는? 언니의 마음을 바보취급하는 건가요?」째릿
노조미 (히이이이이이⁉ 어떤 대답을 하든 살해당할 것 같은데요⁉)부들부들
호노카「노조미 쨩…역시 호노카로는、안되는 거야?//」올려다보기
호노파파・호노마마・유키호「…………………」지그시
노조미「…아하、아하하。아니ー、호노카 쨩이 신부가 되어 준다면 행복하겠제…그래도、우리들은 아직 학생이대이? 좀 더 서로를 알아 나가야…」뻘뻘뻘
호노마마「어머나、아직 그런 사이도 아닌데 딸한테 손을 댔다는 건가요?」덜컹
노조미「헤엣⁉ 아니、그게 아니라」
유키호「이런 식으로 뒤로 미루다、흐지부지 넘어갈 셈인가요? 정말로 잘못했다는 자각은 있는 건가요?」
노조미「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그게 아니에요! 책임은 지겠습니다! 질 테니까!」
유키호「하? 뭔가요、그 의무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듯한 태도는? 언니의 마음을 바보취급하는 건가요?」째릿
노조미 (히이이이이이⁉ 어떤 대답을 하든 살해당할 것 같은데요⁉)부들부들
호노카「노조미 쨩…역시 호노카로는、안되는 거야?//」올려다보기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42:59.20 ID:DhM7tEjd0
노조미(……귀여워……)심쿵
노조미 (응、이런 천사를 울려 버리고、창피를 줬으니。책임을 져야겠제…
으응、호노카 쨩이 웃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호노카 쨩을、미소짓게 만들어 주고 싶어!)
노조미「호노카 쨩네 아버님、어머님、유키호 쨩。이번 일은、제 장난이 도를 넘었습니다。정말로 죄송합니다。」
호노파파・호노마마・유키호「……」
노조미「호노카 쨩…우선 정말로 미안해? 내 같은 걸로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호노카 쨩을 울릴만한 짓은 하지 않을게! 소중히 대할게!」
호노카「노、노조미 쨩! 그、그건 즉…!」활짝
노조미「…응。내하고 사귀어 주세요!」큰절
호노카「……고마워、노조미 쨩。고개 들어 줘?」
노조미「으、응…」스윽
호노카「에헤헤…」『몰래카메라 대성공』쨔잔-!!
노조미「……………하?」
노조미 (응、이런 천사를 울려 버리고、창피를 줬으니。책임을 져야겠제…
으응、호노카 쨩이 웃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호노카 쨩을、미소짓게 만들어 주고 싶어!)
노조미「호노카 쨩네 아버님、어머님、유키호 쨩。이번 일은、제 장난이 도를 넘었습니다。정말로 죄송합니다。」
호노파파・호노마마・유키호「……」
노조미「호노카 쨩…우선 정말로 미안해? 내 같은 걸로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호노카 쨩을 울릴만한 짓은 하지 않을게! 소중히 대할게!」
호노카「노、노조미 쨩! 그、그건 즉…!」활짝
노조미「…응。내하고 사귀어 주세요!」큰절
호노카「……고마워、노조미 쨩。고개 들어 줘?」
노조미「으、응…」스윽
호노카「에헤헤…」『몰래카메라 대성공』쨔잔-!!
노조미「……………하?」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47:12.49 ID:DhM7tEjd0
호노카「후후、어젠 노조미 쨩에게 당했으니까、몰래카메라 복수야!」
유키호「우으으…죄송해요 노조미 언니! 노조미 언니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안절부절
호노마마「미안해、나이도 한창인 애가 그렇게 겁먹어 가지고는。호노카가、어떻게 해서든이라고 하도 부탁하길래。」
호노파파「………」꾸벅
호노카「노조미 쨩、무서웠어? 힘이 탁 풀리지? 이야ー、그래도 노조미 쨩의 겁먹은 반응 엄청 귀여웠어!」
호노카「…어제는、호노카도 엄ー청 창피했다구? 너무 심한 장난은 안된다? 알겠지?」고오오오오
노조미「……네、네에…」울먹
이리하여、노조미는 장난 칠 땐 적당히 하자고 마음속으로 맹세한 것이였다。
……………………
유키호「우으으…죄송해요 노조미 언니! 노조미 언니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안절부절
호노마마「미안해、나이도 한창인 애가 그렇게 겁먹어 가지고는。호노카가、어떻게 해서든이라고 하도 부탁하길래。」
호노파파「………」꾸벅
호노카「노조미 쨩、무서웠어? 힘이 탁 풀리지? 이야ー、그래도 노조미 쨩의 겁먹은 반응 엄청 귀여웠어!」
호노카「…어제는、호노카도 엄ー청 창피했다구? 너무 심한 장난은 안된다? 알겠지?」고오오오오
노조미「……네、네에…」울먹
이리하여、노조미는 장난 칠 땐 적당히 하자고 마음속으로 맹세한 것이였다。
……………………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15(土) 23:50:07.88 ID:DhM7tEjd0
몇일 후
니시키노네
마키파파・마키마마「…………」고오오오오오
가정부들「……………」쪼르륵
노조미「…………」새파래짐
마키마마「토죠 양? 우리집 애가 학교에서 눈물을 흘리며 돌아왔는데、당신의 입으로 무슨 짓을 한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노조미「………네에…저기、평소에 하던 스킨쉽 같은 건데…정말로 죄송합니다…」큰절
마키파파「우리집 애를 울릴 정도의 스킨쉽을、평소에도 계속 해왔다는 건가⁉」덜컹
노조미「히이이이이⁉ 아、아니에요⁉ 죄송합니다‼」덜덜덜덜
가정부「주인님…〇〇변호사가 이제 곧 도착한다고 합니다」
노조미「앗……변호사……아아………」덜덜덜덜
마키「기다려! 노조미는、그저 내 가슴을 범했을 뿐이야! 더 이상 추궁하지 마!」
노조미「마키 쨩‼ 사과할게‼ 더 이상 공격하지 말아 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