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서실 퍼스트전 나마쿠아 내에서 컁의 이미지는 그저 컁먹금이나

나이는 두번째로 많은데 취급은 거의 막내 취급이라 불쌍해 보인적이 많았는데 

퍼스트에서 딱 위의 장면보고 마음속 깊은곳에서

"여자가 저렇게 쩔도록 멋있게 보일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한건 인생 살면서 컁이 처음이었다. 중성적인 매력이 매우 강하다고나 할까..

옷도 그렇고 저 삿대질과 눈빛을 보면 진짜 남자들뿐 아니라 동성인 여자팬들이 봐도 다 뒤로 넘어갈거 같음..

뭐 여자한테 멋지다는 표현을 쓰면 먼가 아닌거 같지만 엊그제 세컨드 라이브때 모습도 그렇고

리카코와 아이냐는 옷을 그렇게 입었어도 귀여운 이미지를 가끔 이탈해보고싶은 소녀같은 모습이 보이는데

적어도 길키내에서 컁의 위치는 그저 딱 졀라 멋있는 여자라고 평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