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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아쿠아 그냥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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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럽라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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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96494
- 2017-08-07 10:06:57
뮤즈 파이널 보고 애니화 하기 한달 전쯤? 그때 부터 아쿠아 보기 시작함 아쿠아 캐릭터 누구누구인지 알아 보다가 목소리 로리에 보호본능이 강력한 루비가 끌리더라 뭔가 여동생 같아서 더 좋았고 겁쟁이인데 아이돌의 관한거면 열심히 노력하고 열정이 가득한 마음이 정말 좋았어 언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뭐든 완벽하고 혼내는 언니에게 살짝 질투심이 나면서도 동생으로서 언니를 동경한다는게 너무 이뻤다ㅠㅠㅠ 가장 감동먹은게 치카가 다이아에게 말 걸려고 하니 치카를 막고 언니를 보내준거ㅠㅠㅠㅠㅠㅠ 미숙때 옷 건내준것도 감동 이었지만 이 장면이 더 동생이 언니를 향한 마음이 더 느껴져서 울었다ㅠㅠㅠㅠ 솔직히 언니가 갑자기 자신의 진로를 막으면 의문스럽고 같이하자고 조르거나 반항이라도 할텐데 루비는 그런거 없이 기다려 주었음ㅠㅠ 그리고 나마쿠아는 한 11월 쯔음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단순히 루비 성우가 아니라 맴버들을 잘 챙겨주고 이해심도 깊고 배려도 있고 역할은 동생인데 행동은 맏 언니같고 어른스러운 모습과 반면 여린 모습에 귀엽고도 예능감 넘치는 후리링이 정말 좋더라 그리고 그림그리는 닝겐으로서 후리링 그림 잘그리는거에도 반함ㅠ 푼키치 보니까 쉭쉭 엄청 빠르게 그리더라 빠르면서도 퀄도 이쁘고ㅠㅠㅠ 그리고 후리하타 갤에서 본건데 아리샤가 말하길 후리링은 어른스럽고 열정적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아리샤가 기운없어 하니까 후리링이 머리 쓰담아 주었다는데 너무 감동 스러웠다ㅠㅠㅠㅠㅠ 이런게 정말 동료애이고 우정이구나 싶고ㅠㅠㅠㅠㅠ 이번 뷰잉에서도 컁이랑 투닥투닥 거리는게 너무 귀여웠다ㅠㅠㅠㅠ 늙어 죽고 무덤가도 후리링 루비 러브라이브 팬 할것 같다ㅠㅠㅠㅠㅠ 찬양 찬양 찬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개이니 | 2017.08.07 12:3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