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곤란하네....
비에 젖은 요시코쨩... 너무 이쁘..잖아...//
빗소리밖에 안나고
둘밖에 없단걸 의식해버려
'내 심장소리밖에 안들려유'
"즈라마루, 저기..."
"햐잇!"
"미안해... 내 불운때문에 너까지 비에 젖게 만들어버려서..."

"겨우 오랜만에 둘만 있게 됐고... 방금까진 맑았었는데..."
"후후"
요시코쨩도 젖었는데 마루를 걱정해주고... 요시코쨩은 역시 착한 아이네유...
"감기 걸려... 즈라마루?"
"요시코쨩, 있잖아 마루는 지금 두근두근해. 둘만 있고...비에 젖어있고...
비가 내린 덕분에 지금 여기에 마루랑 요시코쨩 둘뿐이야.. 오늘의 기적은 타천사 요하네님 덕이유, 요시코쨩 고마워"
"즈..라..마루"

"나 하나마루와 다시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비도 가끔은... 나쁘지.. 않을지도.. 고마워, 즈라마루"
"에헤헤, 젖어서 조금 부끄럽네유... 요시코쨩, 감기걸리니까 우리 집에 올래유..?

뭐, 뭐?! 지..집??
요시코쨩 새빨개유~
시, 시끄러워! 그리고 요하네야!




식질은 알아서 하시고 번역만 해버림~
아 따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