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진짜 이짤 보니까 다시금 대단함을 느낀다...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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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95349
- 2017-08-06 13:29:13
- 211.210.*.*
어제 기억으로는 해파트 옷이 단순히 좀 두껍고 긴팔이었다는 기억만 남아서 이걸 입고 격한안무를 소화해내서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리카코 사진 올라온거 보니 목단추도 끝까지 풀로 잠근데다 장갑까지 낀데다 부츠도 통풍이 전혀 안되는 가죽소재로 보이네... 한여름용 공연 복장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어떻게 보면 거의 미친수준의 복장이다. 게다가 일부 사람의 뇌피셜에 의하면 저 옷안에 2학년 의상을 또 입고있을거란 생각도 하니;;; 거기에 머리까지 기니 진짜 내가 똑같이 저 복장과 머리길이하고 열이 높은 조명을 받으며 스테이지에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10분도 못버티고 쓰러질듯... 저복장은 아무리 땀이 없는사람이 입어도 땀이 날수밖에 없는 옷인데 특히 킹같은경우는 평소에 봐도 안쥬나 리카코에 비해 땀도 엄청 흘리던데 진짜 저복장으로 격한안무 뛰며 프로정신 하나로만 버틴 그녀들이 진짜 대단하다... 사진보니까 진짜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
ㅇㅇ | 게다가 led도 달려있음 114.200.*.* | 2017.08.06 13:31:18 |
아사히나하스 | ㄹㅇ 복장 지금보니 움직이기 엄청 불편할거같은데;; | 2017.08.06 13:3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