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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쯤에 하얀색에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치장된 백팩찾다가 감사제 굿즈리스트에서 이거보고 "이거다!"하고 6월 통판때 바로 구매했다..

역시 갓공식... 근데 저 줄무늬만 쫌 없거나 일관된거면 더 좋앗을텐데

가방 크기는 아래 사진에 있는 가방크기랑 비슷한데 쪼끔 더 큼ㅇㅇ

근데 가방재질 겉감이 너무 연약한거 같음...

그냥 100퍼 천인거 같은데다가 

하얀색이 베이스라 가방 막 굴리면 쉽게 때 탈거같음..

어디 순탄한 곳 놀러가는거 아니면 걍 고이 모셔둬야할듯..

근데 난 막 쓸꺼임ㅎㅎ 빼찌도 막 달고 ㅎㅎㅎ

2년전에 감사제 가방이랑 거의 같은 가격에 주고산 가방인데 

이 가방이 감사제꺼보다 훨씬 튼튼한듯

역시 굿즈는 굿즈용으로 바께 못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