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전격 온라인 PDP 제멋대로 응원 기획 크레이지한 좌담회
- 글쓴이
- 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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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85995
- 2017-08-02 07:45:05
제정신인가 싶은 미친 내용인데 어째서 여태 번역이 안올라오신 【PDP 제멋대로 응원 기획】나카스 카스미쨩 일행 3명의 기상시간과 아침밥을 제멋대로 예상하는 크레이지한 좌담회 본 기사의 발언은 편집부의 제멋대로인 망상에 의한 것입니다.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PERFECT Dream Project(통칭 PDP)"의 일환, "스쿠페스발 스쿨 아이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멤버로서 전격 온라인에서 활동하게 된 나카스 카스미쨩, 아사카 카린쨩, 유우키 세츠나쨩의 매력은 기사로 전해드리는 중입니다만, 기사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망상을 폭주시키는 스태프가 있었습니다. ※이하 사진은 출처 참조 http://dengekionline.com/elem/000/001/558/1558396/ [사진1] 🔼이번 좌담회 참가 스태프(앞줄 3명). 쉬는 날에는 가끔 석상이 됩니다.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망상력이 높지만,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는(못하는) 스태프들. 그것이 지옥의 3인방(지금 막 이름 붙임)입니다. 3인방은 자신의 욕망을 자주 폭주시키기 때문에, 귀여운 여자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좌담회 참가 금지령이 내려져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지령을 어기고, 제멋대로 이번 좌담회를 개시. 망상력을 전개하여 있지도 않았던 일을 연달아 말해갑니다. 【지옥의 3인방】 🌑키이치: 3인방 중에서도 월등히 비싼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편집부에서 망상력으로 그를 능가하는 자는 많지 않겠죠. 🌑소림・사・KENPOU: 규율을 중시하는 성실계입니다. 작가명이 수상한 주제에 내뱉는 말은 대두분 정론. 다른 2사람이 내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었더니 3인방의 일원이 된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마이클 시시바: 3인방에서 제일가는 망상가. 일단 망상이 시작되면 좀처럼 끝나질 않습니다. 말버릇은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신 망상의 신에게 감사」. [기상시간과 아침밥을 대담하게 예상] 키이치: 갑작스럽지만, 오늘은 한가지 규정이 있어. 기분 나쁜 발언이라던가 없게. 소림: 알겠습니다. 나도 추후 일이 들어오지 않게 되고 싶지 않습니다. 마이클 시시바: 알겠소. 라고 할까, 소생들이 그런 발언을 할리가 없소이다. 키이치: 만약 기분 나쁜 발언을 하면 바로 녹음기를 끌테니까. 소림: 이제 멈춰도 되지 않나요? 키이치: 아니아니, 기분 나쁜 발언 안 했거든? 타이프 라이터의 수고가 늘어나니까 계쏙 녹음기 끄려고 하지 마! [사진2] 🔼계속 녹음기를 끄려는 소림을 제압하는 키이치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소림: 카스미쨩, 카린쨩, 세츠나쨩의 대략적인 특징은 인터뷰 기사를 통해 알고 있겠지. 마이클 시시바: 그렇소. 키이치: 그럼, 3명 다 학생이기도 하고, 몇시쯤에 일어날지 생각해보자. 소림: 녹음기 끄죠? 키이치 씨 기분 나빠요. 마이클 시시바: 참고로 기상시간에 대해 고찰해 보았소이다. 카스미 님은 평범하게 7시 쯤으로, 카린 님은 비교적 아슬아슬, 세츠나 님은 굉장히 일찍 일어날 것 같소. 키이치: 알 것 같아. 카스미쨩은 7시쯤에 일어나서 몸단장에 신경을 쓸 것 같아. 카린쨩은 가끔 밤을 새버려서, 아슬아슬하게 일어나서 정신없이 등교할 것 같네. 세츠나쨩은 반에서 가장 먼저 교실에 와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 마이클 시시바: 니지가사키 학원은 오다이바에 있으니까, 전원 린카이선에 타고 있을 거라 살피오! 키이치: 학교 대부분의 수업 시작 시간은 대략 8시 30분 전후...... 즉, (수업 시작 시간-기상시간)=도출할 수 있는 답은......? [사진3] 🔼오다이바라고 하면 이것. 소림: 스톱! 뭘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옐로카드입니다. 키이치: 소림 씨, 망상력이 부족하지 않아? 마이클 시시바: 더욱 더 그녀들의 생활을 상상해보아야 마땅하오. 소림: 이 녀석들...... 키이치: 아침밥 말인가, 뭘 먹으려나? 소림: 뭘 먹으려나? 가 아니라고요. 마이클 시시바: 카스미 님은 제빵이 취미라오. 쉬는 날에 만든 빵을 아침밥으로 하고 있을 것이오. [사진4]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키이치: 그거다! 소림: 아니, 그거다! 라고 하는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키이치: 어쩐지 빵 먹고 싶어지지 않아? 마이클 시시바: 아. 어째서인지, 카스미 님이 손수 만든 빵이 먹고 싶어졌소. 소림: 조심스럽게 말 안해도 기분 나쁘네요 키이치: 카린쨩은 토스트 먹을 것 같아. 마이클 시시바: 아니, 인터뷰에서 우유를 마시는 것이 일과라고 말했기 때문에, 아침은 우유만 먹을지도 모르오. 키이치: 그럴듯해...... 그 추측은 확실히 "그럴듯하다"...... [사진5]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마이클 시시바: 세츠나 님은 어떠하리라 생각하오? 소인과 마찬가지로 기운 넘치는 일식일 것이라 살피오! 키이치: 분명 그렇겠지. 틀림없이 쌀밥에 된장국, 생선구이, 야채절임을 와구와구 먹고 있을 거야. 식후에는 따뜻한 녹차일 거고. 마이클 시시바: 과연 어떠하리오? 아침에는 술술 넘어가는 오차즈케 파일지도 모르는 것이오. 소림: 아니, 아무래도 상관 없는데...... 키이치: 상관 없을리 없잖아! 그녀들의 일상생활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져가는 거야. 마이클 시시바: 그렇소. 우리에게는 상상할 여지가 주어져 있으니까 말이오. 다음은 3명이 사용하는 샴푸... ~강제종료~ TO BE CONTINUED... [사진6]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
프로브 | 2017.08.02 07:45:17 | |
ㅊㅇㅂ | 쟤네들이 설정짜는 사람들인가 | 2017.08.02 07:46:17 |
김데몬 | 2017.08.02 07:48:12 | |
암가치킨 | 2017.08.02 07:51:08 | |
아이상 | 2017.08.02 07:54:17 | |
푸른하늘맑은물 | 그거 번역하려고 했는데 전격3인조가 직접 이야기한 게 아니라서 사람들이 관심없어할까봐 | 2017.08.02 08:3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