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의상은 어제와 같음

어제 오늘 보면서 느낀거지만 아리샤 유카타는 오비가 유독 화려하던데 정말 예뻤다

오늘은 어제와 헤어 스타일이 다른 멤버가 있었다

아리샤는 이마 위를 벼머리(?) 비슷하게 올렸고

스와와는 경단? 같은 머리를 했다



어제 12시엔 1학년이 마이크를 쥐고 진행(아이컁, 킹)과 안무 알려주기를 아이컁이

15시엔 3학년이 마이크를 쥐고 진행(아리샤,아이냐)과 안무 알려주기를(아리샤사 안무, 아이냐가 노래를)

18시엔 2학년이 마이크를 쥐고 진행(안쥬, 리캬코)과 안무 알려주기(슈카가 안무, 안쥬와 리캬코가 노래)를 했다

그래서 오늘 스테이지는 누가 진행을 담당할지 궁금했는데 슈카와 아리샤가 중앙에 서서 진행을 담당했다

리캬코 - 아이컁 - 아이냐 - 후리링 - 슈카 - 아리샤 - 안쥬 - 스와와 - 킹 순서로 무대에 올라왔다


오늘은 맑은 날씨였고 11시 전까진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오고 햇살이 그렇게 안강했는데 12시 직전이 되니 햇살이 강해져서 그야말로 샤이니☆ 했다

올라와서 '우리들은 Aqours' 입니다 라고 하고

리캬코가 굉장히 햇살이 강한데 수분보급을 신경쓰고 흘리는 땀을 타올로 닦으며 즐거운 본오도리를 하자고 이야기해줬다

오늘 12시 본오도리 자기소개도 어제처럼 콜리스폰스 형식으로 했다

리캬코가 '비치스케치'로 스타트 끊으니 열광하는 관객들

아 정말 즐거운 오타쿠들이다

리캬코

아이컁

아이냐

후리링

슈카슈
(다들 콜리스폰스로 하는데 혼자 짧은 버전으로 했다가 '아;;; 마치가에따;;;' 하면서 다시 콜리스폰스)

아리샤

안쥬

스와와

킹

순서로 자기소개를 했다

음 오하나 마루 할 때 안쥬와 스와와가 마루를 같이 만들었다


어제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도 있겠지만 오늘 처음이라는 사람이 있을테니 오늘도 안무를 알려주겠다고 했다

안무는 슈카가 알려줬고 그때 노래는 후리링과 아리샤가 불러줬다

2회 연습하고 본공연으로 들어갔다

헤엄치는 안무에서 리캬코와 아이컁이 빙글빙글 추격전 벌였고

오늘도 슈카는 헤엄치는 안무에서 휘적휘적거렸지

'잇쇼니 이루요 즛토' 부분 안무에서 후리링이랑 아이냐가 마주보면서 귀엽게 했다

오른쪽의 3명(안쥬 스와와 킹)도 시끌벅적? 하게 피카피카온도를 즐겼다


피카피카온도 안무는 란티스에 올라온 영상 그대로인데 아쿠아가 무대에서 유카타를 입고 하는 안무는 정말 귀여웠다


매공연마다 피카피카온도 노래가 끝날때 키메포즈(?) 를 하면서 끝냈는데 다들 '뭔가 포즈를 해야겠는데'같은 느낌으로 살짝 우왕좌왕하다가 포즈를 정하는 아쿠아의 모습은 정말 즐거웠다

그래 오늘 공연의 키메포즈 엔딩에선 리캬코가 아이컁이 길티한 포즈를 같이 했었다

정말 끝내주게 더웠지만 이틀간 유카타 아쿠아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