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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글쓰는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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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ほのり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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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20:05:53
"선배애애애!" "윽, 왜 또온거야! 1학년교실에 있으라고 했잖아!" "반애들이랑은 언제든 붙어있을수 있지만 선배랑은 아닌걸!" "너 그소리 중학교때도 했거든? 이 찰거머리녀석아!" "에이~ 붙어있는게 나쁘단것처럼 말하시네?" 그럼 물론이지. 1년동안 내가 타천사의 모습을 숨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런건 아니고, 학생회 일 때문에 당분간은 좀 바쁠예정이라서 말이야." 사실 학생회 일을 도와주는건 일단은 끝이지만말이지. 그래도 어제 학생회가 할 일을 하고있었던덕에, 잠시 속여넘기긴 쉬울것같다. 일단은 이렇게 급한불만 꺼두고, 나중에 제대로 설명을 해주면 될거야. "…그럼 선배랑 못노는거에요? 많이 기대했는데…" 윽… 꼬리가 축 쳐진 강아지같아. 미안해지게시리… "그런건 아니니까 풀죽지 마! 실컷 놀아줄테니깐." 분량이 전에쓴 첫작의 10배쯤될것같아 |
| ほのりん | 오시발 막힘없이쓰이는구간이다 살맛난다 | 2017.07.26 21:4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