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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타천사 탐정 요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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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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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6 1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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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玲譜徒 2017/07/24 (월) 00 : 13 : 10.11 ID : + L2K / 4Rz0





어느 날


요시코 "더워."


하나마루 "아까부터 덥다는 말뿐?"


요시코 "더우니까 그렇지."


하나마루 "더운건 알겠지만 그래도 보고서는 써야된다구?"


요시코 "네네"


하며, 요시코가 마지못해 펜을 손에 든 그 순간. 


? "실례합니다."


요시코 "아, 의뢰인이 온 것 같으니까 보고서는 나중에."


하나마루 (이건 무조건 하지 않는 패턴이네유)


요시코 "탐정 사무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랄까 리리!?"


리코 "오랜만이야, 욧짱, 하나마루짱."


하나마루 "오랜만이예유!"


요시코 "반년만인가... 어라? 머리카락이 조금 짧아지지 않았어? 리리."


리코 "사실 이번 의뢰는 이거 때문이야."


요시코 "에?"


리코 "연쇄 머리카락 절단마를 잡아줘!"







2 : 玲譜徒 2017/07/24 (월) 00 : 18 : 24.18 ID : + L2K / 4Rz0





요시코 "연속 머리카락 절단 사건?" 


리코 "그래. 지금 다니는 대학의 여성 서클멤버가 차례차례로 당했어." 


요시코 "몇명이나 당했어?" 


리코 "서클의 여성 멤버는 5명인데 이 중에서 나를 포함해 3명이 당했어." 


하나마루 "도대체 왜 그런짓을..." 


리코 "모르겠어, 하지만 범인이 이 안에 있을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어." 


요시코 "알았어, 그 연쇄 머리카락 절단마인지 뭔지, 내가 잡아줄게!" 


하나마루 "여자의 머리카락을 자르다니 용서할 수 없어유!" 


리코 "고마워, 욧짱, 하나마루짱." 


리코 "그런데..." 소곤 소곤 


요시코 "뭐야?" 소곤 소곤 


리코 "하나마루짱한테 고백했어?" 소곤 소곤 


요시코 "뭐... 하지 않았어! 랄까 지금 그 얘기?" 소곤 소곤 


리코 "계속 신경쓰이니까 그러지." 소곤 소곤 


하나마루 (저 둘은 무엇을 속삭이고 있는 걸까유?)





3 : 玲譜徒 2017/07/24 (월) 00 : 36 : 01.36 ID : + L2K / 4Rz0





요시코 "우선 서클의 여성 멤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네." 


리코 "그럼 부실에 모이라고 할까?" 


요시코 "아니, 되도록이면 한명씩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나마루 "조사 같네유." 


요시코 "그쪽이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 


하나마루 "그렇구나." 


리코 "그럼 부실에 한 명씩 와달라고 부탁해놓을게." 


요시코 "그렇게 정해졌으니 가자, 즈라마루!" 확 


하나마루 "당기지 마유, 요시코짱~" 


리코 "왜 자연스럽게 손을 잡을순 있는데 고백은 못하는걸까..."




4 : 玲譜徒 2017/07/24 (월) 00 : 55 : 03.29 ID : + L2K / 4Rz0




첫번째 심문 '다나카' 



요시코 "당신이 첫번째 피해자, 4학년의 다나카씨군요." 


다나카 "타천사 탐정이라고 자칭하고 다닌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일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귀여운 아이네요." 


요시코 "에" 


하나마루 (이사람 뭐라고 말하는거예유) 


요시코 "그럼, 습격당했을 때의 상황을 말해줄 수 있어?" 


다나카 "대학 주차장에서 갑자기 로브를 거린 사람이 쫓아와서 도망치려고 했어, 그렇지만 따라잡혀서 머리카락이 잘려버린거야." 


다나카 "얼굴은 보지 못했고 말없이 덮쳐왔기 때문에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라." 


하나마루 "과연."




5 : 玲譜徒 2017/07/24 (월) 01 : 11 : 03.11 ID : + L2K / 4Rz0




두번째 심문 '스즈키' 


요시코 "당신이 두번째 피해자인, 2학년의 스즈키씨군요. (와우 금발...)" 


스즈키 "그렇긴 해도 특별히 뭐 할 말은 없다구? 뒤에서 갑자기 당했기 때문에 범인의 모습같은건 보지 못했고." 


하나마루 "습격당한 장소는 어디인가요?" 


스즈키 "부실이 있는 동 근처야." 


요시코 "뭔가 습격에 대한 추측은?" 


스즈키 "...없어, 그런거." 


하나마루 (지금의 발언은 무슨 뜻으로?)






6 : 玲譜徒 2017/07/24 (월) 01 : 33 : 02.28 ID : + L2K / 4Rz0


세번째 심문 '카토' 


요시코 "당신이 리리와 같은 학년의 카토씨군요." 


카토 "리코는 정말 리리라고 불리고 있었구나." 


요시코 "아, 그..." 


카토 "리코랑 사이 좋구나." 


요시코 "뭐 그렇달까나, 교제 기간도 길고." 


하나마루 "..." 가만히 


요시코 (왠지 즈라마루가 이쪽을 보고 있어...)  


하나마루 "이야기가 탈선중이야, 요시코짱." 


요시코 "그래 그래, 뭔가 범인에 대해 아는 내용은 있어?" 


카토 "나는 습격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습도 모르고, 아는건 별로 없다고나 할까." 


카토 "머리카락을 자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 


요시코 "글쎄, 솔직히 궁금하지도 않아."




7 : 玲譜徒 2017/07/24 (월) 01 : 52 : 20.66 ID : + L2K / 4Rz0


네번째 심문 '야마모토' 


요시코 "일학년인 야마모토씨, 뭔가 알고 있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다이아선배와 같은 흑발이네...) 


야마모토 "어... 사건에 관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요시코 "뭐? 이야기해줘." 


야마모토 "다나카 선배와 스즈키 선배가 카토 선배를 왕따시키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현장을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야마모토 "하지만 아마 관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쿠라우치 선배도 습격당했으니..." 


하나마루 "뭐 달리 할 말은?" 


야마모토 "딱이..." 


요시코 "그래. 감사합니다."




9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23 : 52.66 ID : lZ49LM + j0


다섯번째 심문 '리코' 


요시코 "리리도 이야기를 들려줘야겠어." 


리코 (욧짱이 형사처럼 보여) 


요시코 "리리가 습격 당했을 때의 상황을 말해줄 수 있어?" 


리코 "캠퍼스를 걷고 있다가 당했어, 잡으려고 생각해서 추격했지만 놓쳐버려서..." 


리코 "확실히 무슨 로브같은 걸 입고 있었어." 


요시코 "다나카씨도 로브를 입은 녀석에게 습격당했다고 말했었지..." 


하나마루 "왜 로브 따윌 입고 있는 걸까?" 


요시코 "아마,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라는 이유와 자른 머리카락이 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하나마루 "음음, 역시 요시코짱." 


요시코 "그러고보니 야마모토씨로부터 왕따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리리는 알고 있어?" 


리코 "왕따?" 


요시코 "그러니까 다나카씨와 스즈키씨가 카토씨를 괴롭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들었어." 


리코 "그게 뭐야, 난 처음 듣는데?" 


요시코 "카토씨와 사이 좋은게 아니였어?" 


리코 "사이가 좋지만 그런 얘긴 듣지 못했어." 


요시코 "그런가..."




10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25 : 33.00 ID : lZ49LM + j0


요시코 "일단 대충 이야기는 다 들었네." 


하나마루 "이야기의 내용은 확실하게 적어뒀어, 요시코짱." 


요시코 "고마워 즈라마루, 역시 내 조수네!" 


하나마루 "에헤헤..." 


요시코 (위험해, 즈라마루가 귀여워) 


하나마루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요시코 "야마모토씨가 말한 왕따 의혹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네..." 


리코 "그럼 내가 더 탐문해볼게, 욧짱은 대학 관계자가 아니니까 계속 돌아다니는건 안좋다고 생각해." 


요시코 "그것도 그러네 리리, 부탁해도 괜찮을까?" 


리코 "맡겨줘!" 


그렇게 말하고 리코는 달려 갔다.




11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27 : 09.37 ID : lZ49LM + j0





요시코 "역시 리리는 의지가 되네." 


하나마루 "요시코짱은 리코짱이랑 사이 좋구나." 


하나마루 (하아... 역시 요시코짱은 마루 따위는...) 


요시코 "위험해, 즈라마루!" 


하나마루 "에?" 


하나마루가 고개를 돌리자 가운을 입고 가위를 든 인물 - 연쇄 머리카락 절단마가 바로 앞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려 하고 있었다. 


하나마루 "우와아아앗!?" 


요시코 "즈라마루한테 뭘 하려는거야!" 확 


머리카락 절단마 "읏!?" 물러남 


요시코의 돌려차기에 머리카락 절단마는 가위를 떨어뜨렸다. 


요시코 "가위는 회수했어. 자, 정체를 드러내!" 


머리카락 절단마 "..."  


요시코 "아, 도망 치지마! 기다려!" 


요시코 "하아... 놓쳐버렸다. 즈라마루..." 


하나마루 ".." 꽈악


요시코 "에, 하나마루씨?" 


하나마루 "고마워, 요시코짱. 마루는 괜찮아. 요시코짱이야말로 괜찮은거야?" 


요시코 "아, 나는 타천사야! 그렇게 간단히 당하진 않는다구!" 


다나카 "지금 비명 같은 것이 들렸는데!?" 


요시마루 "와앗!" 탓탓 


두사람은 재빨리 떨어졌다. 


야마모토 "괜찮습니까, 쿠니키다씨!?" 


스즈키 "서클 멤버 이외의 사람이 표적이 되다니..." 


카토 "범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요시코 "......!" 


하나마루 "우선 사무실로 가자, 요시코짱?" 


하나마루 "요시코짱?" 


요시코 "즈라마루, 나 범인의 정체를 알아챈 것 같아."






12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28 : 36.50 ID : lZ49LM + j0





사무실 


하나마루 "누구야, 요시코짱? 머리카락 절단마의 정체는." 


요시코 "아직 말할 수 없어." 


하나마루 "그 가위는 증거가 되지 않아?" 


요시코 "범인은 고무장갑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지문이 묻지 않은 것 같아." (가위를 천으로 감쌈) 


하나마루 "그래..."  




그때였다. 




~ ♪ (벨소리) 




요시코 "리리야! 여보세요?" 


리코 "욧짱? 머리카락 절단마에게 습격당했다고 들었는데 괜찮아?" 


요시코 "습격당한건 즈라마루지만. 그래, 두사람 모두 무사해." 


리코 "다행이네. 그래서 탐문 결과 말인데..." 


요시코 "역시." 


리코 "에, 역시?" 


요시코 "리리, 부실에 멤버를 모아줄래?" 


리코 "범인을 알아낸거야?" 


요시코 "그래." 


리코 "알았어. 부실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뚝 


하나마루 "요시코짱?" 


요시코 "보고 있어 즈라마루. 너를 습격한 범인을 지금부터 잡을테니까."






13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30 : 33.26 ID : lZ49LM + j0






서클 부실 




다나카 "범인을 알아냈다면서?" 


스즈키 "어디 사는 누구야?" 


요시코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리코 "욧짱!" 


요시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연쇄 머리카락 절단마의 정체는......... 당신이야, 야마모토씨!" 


카토 "에엑!?" 


스즈키 "거짓말이지?" 


야마모토 "잠깐만요. 왜 내가 범인인거죠?" 


요시코 "당신 하나마루가 습격당한 후에 도착했죠." 


야마모토 "그게 왜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요시코 "당신은 그때 확실히 '쿠니키다씨 괜찮아요?' 라고 말했었죠?" 


카토 "어라, 습격당한 사람은 쿠니키다씨였어요?" 


요시코 "갑자기 하나마루를 덮쳐와서 내가 지킨거야. 모두가 온 것은 범인이 도망친 후라 다 몰랐겠지만." 


요시코 "하지만 야마모토씨, 당신은 '쿠니키다씨 괜찮아요?' 라며 하나마루의 이름을 댔어. 나와 하나마루의 이름을 모두 다 말한다면 몰라도, 하나마루만 말한건 부자연스러워." 


요시코 "그리고 왕따 소문, 그건 거짓말이겠지. 리리가 탐문한 결과 아무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어."





14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32 : 01.09 ID : lZ49LM + j0





야마모토 "증거가 있나요?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 


요시코 "하나마루, 그걸 줘." 


하나마루 "자, 요시코짱." 


그렇게 말하고 하나마루는 요시코에게 가위를 전달했다. 


다나카 "그 가위 혹시..." 


요시코 "범인에게서 가져온 가위야. 이 가위의 지문을 살펴보면 당신의 것과 일치할텐데." 


야마모토 "지문 따위 나올 리 없어! 범인은 고무장갑을 끼고 있었잖아? 지문 따위가 나올 리 없어!" 


요시코 "완전히 무덤을 파는구나." 


야마모토 "에?" 


요시코 "왜 고무장갑을 끼고 있었다는걸 알고 있는거지?" 


하나마루 "아!" 


요시코 "고무장갑에 대한 건 나와 하나마루 밖에 모르는 일이야. 혹시 다나카씨와 리리도 습격당했을때 봤을 수도 있지만 습격당하지 않은 당신이 알 방법은 없어." 


요시코 "당신이 알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다름 아닌 당신이 범인이기 때문이야. 틀려?"





15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33 : 18.27 ID : lZ49LM + j0





야마모토 "아아, 상당히 즐거웠었는데." 


하나마루 "네?" 


야마모토 "저기, 내가 아닌 여자의 머리카락이 짧아지는걸 봐봐? 보고 있으면 재밌지 않아?" 


스즈키 "응?" 


야마모토 "내 머리는 흑발의 롱헤어니까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이 짧아지면 내가 돋보일거 아냐." 


요시코 "그런 이유로 리리와 다른 멤버들의 머리카락을?" 


야마모토 "그래. 아, 그리고 거기 쿠니키다씨를 노린 이유는 머리카락이 깨끗하고 예뻤으니까. 그 예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싶었거든~" 


요시코 "웃기지마!" 붕붕 


하나마루 "요시코짱!" 확 


리코 "욧짱!" 확 


요시코 "잠깐, 두사람 모두 말리지마! 한방 먹여주지 않으면 진정이 안될 거 같아!" 


하나마루 "때려도 의미없어유!" 


리코 "진정해 욧짱!" 


요시코 "아무리 머리카락이 예쁘더라도 마음이 더러우면 소용 없어!" 


이렇게, 연쇄 머리카락 절단마 사건은 끝났다. 그 후 야마모토는 체포되었고, 그녀의 집에서 로브 등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16 : ◆ .N7ZgDSqtM 2017/07/24 (월) 16 : 34 : 49.05 ID : lZ49LM + j0






그 후 



리코 "이번엔 정말 고마웠어, 욧짱. 그리고 미안해 하나마루짱? 무서운 일을 겪게 해버려서..." 


하나마루 "리코짱이 사과할 일이 아니예유." 


요시코 "그래. 리리는 나쁘지 않아." 


리코 "고마워, 두사람 모두." 


리코 "욧짱이 하나마루짱을 지키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하나마루 "그때 요시코짱은 굉장히 멋있었어유." 


요시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건 당연한 일." 


하나마루 "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건..." 


요시코 "소, 소꿉친구로서 소중하다는거지///" 


리코 (이 두사람은 아직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



 




프로브 2017.07.26 12:09:58
코코아쓰나미 멋지다 타천사 2017.07.26 12:13:54
김데몬 2017.07.26 12:42:09
김와플 2017.07.26 13:33:17
우미우미우 2017.07.26 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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