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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요우「엑? 내가 요시코쨩이랑 사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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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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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3 11:06:00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2:13.82 ID:a//6Vmiy.net

요우「~♪」 


드르륵


요우「오하요~소로~♪」 


치카「아, 요우쨩.」히죽히죽


리코「안녕」히죽히죽


요우「응? 무슨일이야?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치카「아니, 안 묻었는데?」 


요우「그럼 왜 둘이서 히죽거리는거야?

...설마 나한테 감추는 일이라도...?」 


리코「아니?...라고 할까. 요우쨩이 있잖아. 그치, 치카쨩?」히죽히죽 


치카「응, 요우쨩이 감추는 일이 있겠지.」히죽히죽


요우「응? 무슨 소리야? 정말로 모르겠는데...」 


치카「또 그런다~」히죽히죽


리코「욧쨩이랑 사귀고 있다던데.」히죽히죽


요우「욧쨩... 요시코쨩이랑?

누가?」 


치카「누가라니... 요우쨩인게 당연하잖아?」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4:44.74 ID:a//6Vmiy.net

요우「엑...? 누가 그래?」 


리코「누가...? 본인이 그랬다던데.」 


치카「그치~」 


요우 (본인... 요시코쨩이?

그런 거짓말을 하는 아이는 아닌건 같은데... 하지만 고백한 기억도 받은 기억도 없는데...) 



한편 그때...


드르륵


루비「앗, 요시코쨩.」 


하나마루「즈라!? 이, 이 얘기는 나중에 하자 루비쨩.」 


요시코「...뭐야, 사람이 오자마자 비밀얘기나 하고.」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6:42.78 ID:a//6Vmiy.net

하나마루「비밀얘기같은 거 안했어유.」 


요시코「했잖아! 갑자기 얘기하던걸 멈추고.」 


루비「비밀같은건 없다구?」히죽히죽


요시코「그렇게 히죽거리면 누구라도 알거야... 화 안낼테니까 무슨 얘기를 했는지 말해봐.」 


하나마루「그건... 그치?」 


루비「응, 요시코쨩 입으로 직접 듣고싶은데~」 


요시코「요하네! ...근데 뭐야? 내 입으로라니?」 


하나마루「또 그러기에유~ 그렇게 빼지 않아도 돼유.」 


요시코「응? 뭔 소리야?」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49:14.43 ID:a//6Vmiy.net

루비「요시코쨩은 요우쨩이랑 사귀는 거잖아.」 


하나마루「자, 이걸로 됐지유?

숨길 생각이었나 본데, 마루랑은 이미 눈치쟀어유~」히죽히죽


요시코「하?」 


하나마루「하?가 아니에유.

소꿈친구인데 비밀로 하다니...」 


요시코「아니아니아니... 에? 누구한테 들은거야?」 


루비「본인이 말했다고... 들었는데.」 


요시코 (뭐지? 개꿀잼몰카인가?

하지만 이런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요우한테 득이 있을까....

애초에 거짓말을 할 것 같은 타입도 아니고...)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1:34.86 ID:a//6Vmiy.net

요우 (본인한테 직접 들었다니...) 


요우 (만약... 사귀고 있었잖아! 같은 소리를 듣는다면 요시코쨩한테 실례고...) 


요우 (어떻게하지!) 


치카「어이~...」 


요우「핫... 으, 응?」 


리코「우리들은 슬슬 연습하러 가려고 하는데, 먼저 가도 될까?」 


요우「아, 응! 갈아입고 나도 바로 갈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3:05.07 ID:a//6Vmiy.net

요시코 (본인한테 직접 들었다니...) 


요시코 (만약...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던건 나 뿐이었던가야...?

같은 소리를 들으면... 요우쨩한테도 실례인데...) 


하나마루「망상하고 있으니까 먼져 가쥬.」 


루비「응, 먼저 갈게 요시코쨩.」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5:26.09 ID:a//6Vmiy.net

요우 (...뭔가 요시코쨩이랑 만나면 거북하지 않으려나...) 



요시코 (평소대로 지내면 괜찮은... 거겠지?) 




저벅저벅저벅 


요시코・요우 (!) 


요우「조, 조, 좋은 아침...」 


요시코「아, 안녕!」 


요우「......」 


요시코「......」 


요우「우리들......」 


요시코「!」 


요우「...너무 늦게 온건가?」 


요시코「......그, 그런거는 아니지 않을까?」 


요우「그, 그런가... 그럼 들어갈까...?」 


요시코「으, 으응...」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6(日) 23:59:20.72 ID:a//6Vmiy.net

몇시간 뒤 


다이아「자, 10분간 휴식이에요!

수분을 제대로 보충하세요!」 


요시코「하아... 하아... 더워...」 


요우「요시코쨩, 자 이거♪」っ[스포츠 드링크]


요시코「고, 고마워...///」두근


요우「응!」 


요시코「응...」꿀꺽


요우「아~!!!」 


요시코「무, 뭐야!」 


요우「그, 그 쪽은 내가 입댔던 부분인데...///」 


요시코「......사, 사귀는 사이... 니까... 간접키스 정도는... 평범한 거잖아...///」 



요우「그, 그런가... 그렇... 구나...///」 



요우 (저, 정말로 사귀는 거였구나...///) 


요시코 (역시... 그랬구나...///)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1:48.44 ID:rr6V0SdB.net

또 몇시간 뒤 


다이아「연습 끝! 집에 돌아가서 꼭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세요!」 


요시코 (지쳤다... 그래도 지금 돌아가면 요우랑 같은 버스잖아... 왠지 거북할 것 같고, 도서관에서 책이나 읽고 가야지...)저벅저벅 


요우 (지금 수영부로 가면 시간이 되려나... 조금 연습해두고 싶은데.)저벅저벅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4:18.38 ID:rr6V0SdB.net

요시코 side 


요시코 (분명 이 쯤에... 있다!

흑마술 책!) 


펄럭펄럭 


요시코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와... 집에 돌아가면 조금 진정되려나...) 


지긋


??「챠오~♪」 


요시코「응? 마리? 무슨 일이야?」 


마리「이런 데에 있었네~」 


요시코「찾았어?」 


마리「뭐, 조금?」 


덜썩 


요시코「무슨 일이야?」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6:58.36 ID:rr6V0SdB.net

마리「너랑 요우는 사귀고 있는거지?」 


요시코「.......////」 


마리「얼굴 빨개졌네~」콕콕 


마리「그래서?」 


요시코「그래서... 라니?」 


마리「어디까지 했어?」 


요시코「???」 


마리「Kiss는 했어?」 


요시코「무, 무, 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했을 리가 없잖아!」 


마리「에~? Why?

사귀는 사이에 키스정도는 보통 하잖아?」 


요시코「그, 그런걸까...?」 


마리「물론~ 오히려 키스부터 시작되는 사랑이란 느낌?」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08:37.82 ID:rr6V0SdB.net

요시코「그, 그건...」 


마리「너는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요우는 어떻게 생각할까?」 


요시코「요우... 가?」 


마리「Yes♪ 요우는 너랑 Kiss하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요시코「......///」 


마리「어라 벌써 이런 시간이네♪ 

슬슬 가야겠다, Bye~♡」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12:13.41 ID:rr6V0SdB.net

요우 side 


ザブーン 


??「무슨일이야? 평소보다 힘이 없네.」 


요우「카난쨩...」 


카난「좋아하는 아이 때문이려나?」 


요우「요시코쨩 말이야?」 


카난「뭐, 단정은 할 수 없지만.」 


요우 (카난쨩도 알고 있고... 역시 사귀고 있는걸까.) 


카난「두 사람은 어디까지 했어?」 


요우「응?」 


카난「키스는 했어?」 


요우「무, 무, 무슨...///」 


카난「아하하, 여전히 요우는 알기 쉽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16:50.68 ID:rr6V0SdB.net

요우「키, 키스라니... 그건...///」 


카난「요우는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요시코쨩은 하고싶다고 생각할지도?」 


요우「요시코쨩이...?///」 


카난「응, 생각은 하지만 입으로 낼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은 있겠지만,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으니까.」 


요우「하지만...」 


카난「나랑 마리도 허그하기 시작했을 쯤에는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어.

하지만, 마리가 가르쳐줬어.」 


요우「?」 


카난「나(마리)의 허그의 의미는 인사가 아니라, 사랑한다는 의미의 허그. 라고 말야.」 


요우「그랬구나.」 


카난「그래서 나는 초등학생때 첫 키스는 했는데... 요우는 아직이지?」 


요우「......///

치, 치카쨩이랑 했는걸!///」 


카난「그건 볼이잖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19:09.35 ID:rr6V0SdB.net

카난「게다가 지금은 요시코쨩이랑 사귀고 있으니까 요시코쨩이랑 해야지.」 


요우「그, 그건... 어떻게...」 


카난「요우가 연상이니까 잘 끌어줘야지.」 


요우「으응...///」 


카난「알겠어? 사귀는 사람끼리 키스는 평범한 일이니까.」 


요우「...알았어...///」 


카난「그럼 이제, 나는 갈게.」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21:45.63 ID:rr6V0SdB.net

치익


요우「...하아...」 


요시코 (...!) 


요우(...!!) 


요우「옆에 앉아도 될까?」 


요시코「에!? 엣!?」 



요시코(그렇구나. 사귀는 사이라면 보통... 이구나.)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00:26:05.03 ID:rr6V0SdB.net

요우「연습... 끝나고 꽤나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를 늦게 탔네.

......혹시 기다려준거야?」 


요시코「다, 당연하지!」 


요우「그, 그렇구나... 고마워...///」 


요시코「........」 


요우「.........」 


요시코 (침묵이 괴로워...) 


요우 (이 상태로 키스라니 절대로 무리야!!) 


요시코 (조, 좋아! 이러면 자는 수 밖에...!)zzz 


요우(어라? 잠들었나?)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44:13.45 ID:rr6V0SdB.net

요시코 (이대로 자는 척을 하면 요우도 아무것도 못할거야...!) 


요우 (정말로 잠든건가...) 


요시코「......」 


요우「......」 


요우 (카난쨩은 키, 키스하는게 평범한 일이라고 말했지만... 정말로 사귀는거 맞지...?) 


요우 (그럼... 자고있는 지금이라면... 할 수 있을지도...) 


요시코 (응? 뭔가 기분탓인지 요우쨩이 떨고 있는 것 같은...) 


쪽 


요시코「!?///」 


요우 (해... 버렸어.../// 요시코쨩이랑 키... 키스해 버렸어...///)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45:58.37 ID:rr6V0SdB.net

요시코「에...///」 


요우「응?...서, 설마...///」 


요시코「...일어나 있었다고...///」 


요우「으와아아... 미, 미안!///」 


요시코「따, 딱히 뭐 신경 한써... 사, 사귀는 사이에는 평범한 일이니까.」 


요우「그, 그런가... 그렇구나!」 


요시코 (역시 사귀는 사이라면 키스는 평범한 일이구나...) 


요우 (카난쨩이 말한대로야...!)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0:15.24 ID:rr6V0SdB.net

다음 정류장은~ 


요우「앗, 나 여기서 내려야돼, 안녕!」타다닷 


요시코「앗, 잠깐!」 


요시코「너무 서두르잖아... 응? 이거 요우의 타올... 정말!」 




요우「...하아...요시코쨩이랑 키스... 해버렸다....///

부드러웠지... 라니...」 


요시코「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야...」 


요우「엑!? 요시코쨩!?」 


요시코「그래.」 


요우「왜!?」 


요시코「이거, 두고가서 주러 왔어.」 


요우「아, 내 타올... 고마워!

그치만 버스는...」 


요시코「시골이니까. 다음 버스는 1시간 뒤에 있네.」 


요우「미, 미안...」 


요시코「됐어, 뭐.」 


요우「그... 그 사이에 우리 집에 올래?」 


요시코「응?」 


요우「그, 그치만 그.... 밖은 더우니까...」 


요시코「그렇네... 그럼 그렇게 할까?」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3:19.86 ID:rr6V0SdB.net

요우「다녀왔습니다~」 


요시코「실례하겠습니다.」 


요시코「어라? 다른 사람들은?」 


요우「아직 안 온 모양이야.」 


요시코「그렇구나」 


요우「아, 샤워할래? 덥지?」 


요시코「괜찮아?」 


요우「응♪」 


요시코「그럼...」 


덜컥 쏴아~


요시코「~♪」 


요우「아, 맞다. 갈아입을 옷 없을테니까 내 옷을 빌려줘야지.」허둥지둥


드르륵 탁 


요시코「에?」 


요우「아...」 


요시코「ㅇ, ㅇ, 왜 여기 있는거야!///」 


요우「미, 미안! 옷! 이거 입어!」타탓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5:57.55 ID:rr6V0SdB.net

요시코「정말이지...」주섬주섬 


요시코「이 옷... 요우의 냄새가 나...」킁킁 


요시코「으앗! 이래서야 내가 변태인 것 같잖아!」 




요우「어, 어떡하지... 키스만이 아니라 알몸까지 봐 버렸어...///」 


드르륵


요시코「이거... 너무 헐렁한데...」 


요우「오, 옷이 그것밖에 없어서...」 


요시코「뭐, 그건 됐고... 봤지?」 


요우「응?」 


요시코「알몸... 봤잖아.」 


요우「///」끄덕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7(月) 23:58:09.47 ID:rr6V0SdB.net

요시코「뭐 상관없긴 한데... 대신 요우도 보여줘.」 


요우「뭐!?///」 


요시코「나만 보여주는건 불공평하잖아.」 


요우「그, 그런가...」 


요시코「그래, 자 빨리.」 


요우「응...」 


요시코「아니면 내가 벗겨줄 수도 있는데.」 


요우「알았어! 벗을게! 벗을테니까!」 


스르륵 


요우「......///」 


요시코「커다랗네...」 


요우「하, 하나하나 말하지 않아도 된다구...///」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8(火) 00:01:02.17 ID:jcdCqeq8.net

요우「이, 이제 됐지...///」 


요시코「.......」불끈


요우「요시코쨩?」 


요시코「......」덥썩


요우「자, 잠깐... 진정해!」 


요시코「뭐야... 사귀는 사이니까 야한 짓 하는것도 평범한 일이잖아.」 


요우「그, 그건...///」 


요시코「키스는 되도 야한짓은 안돼?」 


요우「......돼///」 


요시코「......」끄덕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8(火) 00:04:14.87 ID:jcdCqeq8.net

지이잉 


요우・요시코「전화?」 


요우「여보세요?」 


마리「챠오~」 


요우「무슨 일이야?」 


마리「요시코랑은 어떻게 되가고 있어?」 


요우「어라? 왜 마리쨩이 요시코쨩이랑 어떻게 되가는지 궁금해하는거야?」 


마리「어라라?」 




카난「얏호~」 


요시코「카난씨.」 


카난「요우랑은 잘 되갈카난?」 


요시코「?」 


카난「꽤 좋은 느낌?」 


요시코「마리가 아니라 왜 카난씨가...」 


카난「앗」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7/18(火) 00:07:58.31 ID:jcdCqeq8.net

요우・요시코「설마...」 


요우「저기... 우리들...」 


요시코「정말로 사귀는거 맞아...?」 


요시코「고백은...」 


요우「받은 적 없지...?」 




요우「잠깐 카난쨩 어떻게 된거야!?」 


요시코「마리!? 듣고 있지!」 


달칵... 뚜-뚜-


요우「...우리들, 속은거네.」 


요시코「그런 것 같아...」 



요우「그치만...」 


요시코「?」 


요우「나... 정말로 요시코쨩이 좋아졌을지도...」 


요시코「뭣...///

사, 사실은... 나도... 사귀는지 어쩐지는 애매했지만, 즐거웠어...」 


요우「그럼... 계속할래?///」 


요시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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