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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16上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10
댓글
1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71125
  • 2017-07-17 17:14:31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첫화

지난 화 (15화)


────── 




~ 호스트 클럽 (홀) ~  



코토리    (… 그날부터 세계가 완전히 바뀐 게 보였다) 


코토리    (처음엔 순위야 크게 개의친 않았다. 난… 단순히 우미 쨩이 있었기에 이 가게를 부직으로 삼을까 했을 뿐) 


코토리    (하지만 본업이었을 디자이너 일은…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게 괴로웠기에 그만두고 말았다) 


코토리    (그때부터였을 거다. 내가… 이 가게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코토리    (그 당시부터 에리 쨩은 늘 넘버 원으로서 조그마한 가게를 서서히 크게 일구고… 지금 와서는 가부키초에서 1, 2위를 다투는 자리에 왔다) 


코토리    (나는 에리 쨩의 등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 올라가려고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것이 마침내… 이루어진 때가 온 거다) 



코토리    (…… 호노카 쨩이 추월할 줄은 미처 계산하진 못 했지. 하지만 이걸로 마침내…… 난…) 



우미    「코토리!!」






코토리    「으… 흐엥??」 깜짝 




우미    「코토리, 뭘 그리 멍하니 있습니까. … 몇 번 부른지 알기나 하나요」 


코토리    「미… 미안해. 잠깐 잠들어서… 에헤헤♡」 


린    「아무튼 코토리 쨩 축하해. 정말 대단하다냐」 


하나요    「모두 그 소리하던 걸. 역사가 바뀐 순간을 본 건지도 모르겠다고…」 


코토리    「허풍도 심하긴… 아하하」 


우미    「… 아뇨, 당신은 틀림없는 노력가였으니까요. 제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셨군요」 방긋 


코토리    「…… 우미 쨩…」 


하나요    「하지만… 에리 쨩이나 호노카 쨩도 간발의 차였어. 진짜로 전국시대 같다고 할까… 뺘아」 


린    「전국시대라~. 그거 오다 노부나가 같은 사람 말이지? 하지만 그 시댄 배신하거나 배신당하며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사람이 져버리는둥… 무서운 세계다냐~」






우미    「… 린, 생각보다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린    「뭐어…! 실례다냐~! 할 말고 안 할 말은 가려줘!」 


하나요    「린 쨩 고등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영어는 낙제였지만…」 


린    「우와아앗! 그런 옛날 일은 꺼내지 마~!」 



코토리    (…… 전국시대라) 



드르륵



린    「앗! 마키 쨩 어디 갔다 온 거야?」 


마키    「… 내가 어딜 가든 뭔 상관이야. 아직 영업시간도 아닌데」 


린    「읏… 어딘가 기분 안 좋아 보인다냐~」 


마키    「아니거든」






하나요    「마키 쨩은… 언제나 조용하잖아」 방긋 


린    「정말~. 고집불퉁. 마키 쨩도 같이 수다하자!」 


마키    「그런 것보다 오늘은 강제지명일이잖아. 연락은 해 뒀어?」 


우미    「네. 모두 잊진 않았겠죠, 니코도 그저께 이야기했으니까요」 


린    「강제지명일에 손님을 부르지 못하면 벌금이었지~. 뭐, 어지간해서 인기 없는 사람이 아니고선 문제없다냐」 


하나요    「벌금이라 해 봤자 5만엔 정도고… 본래 목적은 『평소에 손님을 소홀히 하지 말기』였었지」 


코토리    「여기 있는 멤버는 괜찮을 거야♡ 일단 강제지명일이니까… 모두 다 나오긴 할 거야」 


린    「아… 에리 쨩도 올까?」 


하나요    「글쎄……. 근데 니코 쨩이 감기 걸렸다고 하지 않았어?」 


우미    「몸이 안 좋은데 억지로 나오게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그건 니코에게 맡겨두죠」 



마키    「감기라…」 흘낏






코토리    (…… 미안해. 에리 쨩을 상처 입힐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앞으론 내가 모두를 이끌어 나갈 테니까) 



호스트 1    「저기~. 미안한데, 홀 청소하고 싶어서… 자리 좀 옮겨 줬으면 하는데」 



우미    「별말씀을요. 그럼 슬슬 옷 갈아입을까요?」 


하나요    「그러자♪」 


린    「후와아… 오늘도 일찍 돌아가면 좋겠다냐~」 


마키    「맨날 하는 소리잖아…」 



코토리    (일단 다시 한번 연락해 둘까. 그 애는 오지 못할 것 같으니까 그 전 마감일에 와준 애로……) 



prrrrrr……prrrrrr… 



prrrrrr……prrrrrr…. 



코토리    (어라…?? 무슨 일이지) 



삑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다시 확인하시고……』






────── 




노조미    「에리치, 오늘 갈 기가…? 힘들면 쉬어도 된데이?」 


에리    「괜찮아. 며칠 잘 쉬었는걸. 이제 다 나았으니까」 방긋 


노조미    「아하…. 그럼 니콧치에게 감기 다 나았다고 말해 둘게」 


에리    「고마워. 일일이 신경 써 주고…」 


노조미    「별거 아니야. 휴식은 필요하지 않나」 


에리    「… 그럼 평생 쉬면서 살고 싶은데」 


노조미    「아니 그거 니트지 뭐꼬!」 


에리    「아하하. 농담이야, 난 조용히 지낼 수 있기 전까진 일할 거야」 


노조미    「조용히 지낸다라… 그것도 나쁘진 않네. 끝까지 모두 함께 있을 수 있으면 즐거울 텐데」 


에리    「잠깐만 설마 가게 전원 모두 말하는 거야? 사양하고 싶은걸… 날 눈엣가시로 여기는 애도 있잖아?」 


노조미    「후훗, 에리치는 그런 사소한 질투 따위로 상처받거나 늘 마음고생하진 않지 않나? 그리고… 모두라는 건,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만이야」






노조미    「그걸 동료라 하는 걸까…? 뭐 각자 사정도 있을 기고 적어도 내랑 에리치, 니콧치 해서 3명이 쭉 같이 지냈으면 좋지 않을까♪」 


에리    「니코는 싫어할 걸 아마. 하지만 우린 그 애 곁에 있자고 결정했으니까… 참아줘야겠지」 방긋 



노조미    「그래야 않켔나. … 그럼 가볼까?」 


에리    「응. 오늘도 잘해 보자」 


노조미    「글고 보니 강제지명일 아니나… 에리치, 문제없지?」 


에리    「누구랑 연락한 건 아니지만 큰 문제 없을 거야. 여차하면 적당한 신규 손님을 끌어봐야지」 


노조미    「아하하…. 역시나,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데이」 





~ 골목 ~ 



노조미    「…… 아, 가게에 가기 전에 간식 사서 가는 게 어떻겠노?」 


에리    「좋은 아이디어네. 모두 피곤할 테니까…」






노조미    「으음ー 뭐로 하지. 피로에 좋은 건 역시 단 거겠지?」 


에리    「달콤한 거라… 분명 근처에 케이크 집이 최근에 생긴 것 같던데」 


노조미    「아, 그럼 거기로 하자♪」 


에리    「보자…… 저긴가?」 



『어서 오세요~! 오픈 세일로 쇼트 케이크를 반값에 드리고 있습니다!』 



노조미    「반값이라… 우와, 줄 와 저리 기노! 서두르지 않으면 늦겠는데!」 탓 


에리    「잠깐만… 노조미! 정말. 진짜 빠르다니까…」 큭큭 




「…… 이건 누군가 했더니. 설마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군」 



에리    「…! 당신은……」 



에레나    「주작의 토도 에레나다. 나중에 보면 인사라도 해 주면 좋겠군」






에리    「… 당신이야 잘 알고 있어. 이 세계에선 유명인이잖아」 


에레나    「호오. 영광스러운걸」 



에리    「그래서… 나에게 용건은 뭐지? 마침 바빠서 말이지」 



에레나    「…… 소문은 들었다. 미나미 코토리에게 넘버 원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나?」 


에리    「… 그런 걸 가지고. 일부러 축하해 주려고 온 거야?」 방긋 


에레나    「아니, 착각하지 마라. 한층 더 집념을 불사르는 널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기대했었다만」 


에리    「………」 


에레나    「뭐나 이 꼴은. 뭘 하고 있나? 어째서 여태까지 정점을 사수해 왔으면서… 이런 일로 발목을 잡히고 있나」 


에리    「난 발목이 잡히고 있다곤 생각 안 해. 그냥…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배운 거야」






에레나    「시끄럽다. 이제는 이를 악무는 법도 잊은 건가」 


에리    「……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하나도 모르겠는걸」 



에레나    「아야세 에리… 지금 보이는 너는 이가 빠져버린 평범한 개다. 금색의 늑대라 불리던 너였건만… 얼이 빠졌군」 


에리    「그건 지나간 이야기일 뿐인걸…」 


에레나    「가소롭군. 그 말은 너를 길러 준 야자와 니코도 모욕하는 거다」 


에리    「… 나하고 대결하고 싶다 했었지? 부전승 축하해. 네가 이겼어」 방긋 




에레나    「말장난 하지 마!!」 찰싹 


에리    「으읏……!」 털썩



에레나    「내 착각이었다. 참으로 경멸할 수밖에 없군… 너란 인간은」 


에레나    「뭣에 만족하는 거나. 또 상처 입는 게 무서운가?」






에리    「…… 맞아. 나 겁쟁이인 구석도 있어서. 그게 나빴어?」 


에레나    「분명히 난 네가 싫다. 하지만 마음속 어딘가에서 기대했었다. 다시 넘버 싸움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 않을까 싶었다만…」 


에리    「………」 


에레나    「비열하기 짝이 없군. 뭐… 어떻게 해서든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가 곧 올 거다」 


에리    「그건…… 무슨 소리야」 



에레나    「글쎄. 나야 모르지. 이 세계에 평온 따윈 찾아오지 않는다는 건… 잘 알고 있겠지」 


에리    「………」 



에레나    「난 라이벌로서, 이 손으로 널 무너뜨리고 싶었다. 2위인 너에겐 흥미 없다…… 이해해 줄 수 있겠지?」 


에리    「… 안타깝지만 지금 우리 넘버 원은 코토리야」






에레나    「…… 후훗. 아하하하!! 좋아, 그 표정이다. 넌 역시 마음속으론 인정하지 않아… 현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다!」 꾹 


에리    「난…… 네가 뭘 지껄이는 걸 들을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 



노조미    「… 에리치!!」 타닷 


에리    「노조미…!?」 



에레나    「칫…. 다음에 보자」 삭 



노조미    「방금… 니콧치가 전화로…!!」 


에리    「니코…? 무슨 일이지」 




노조미    「코토리 쨩 지명 손님이…… 외상을 떼먹은 채… 거의 전원이 토꼈대!!」 


에리    「뭐어……」






~ 호스트 클럽 ~ 



딸깍 쾅!!



노조미    「니콧치!」 


에리    「니코…」 


니코    「… 왔구나. 모두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어. 와 봐」 




────── 



하나요    「그럴 리 없어… 뭔가 오해가 있는 걸 거야! 분명히 일시적으로 연락이 되지 않는 게 아닐까…」 


린    「기, 기다리고 있으면 가게에 오지 않을까……. 모두가 사라진다는 게 말이 안 된다냐」 


마키    「현실을 직시해. 실제로 지금 코토리의 지명 손님과 연락이 완전히 두절됐잖아」






코토리    「으… 으, 으으………」 부들부들 



코토리    「……… 어째서지? 수상해…」 



코토리    「모두 또 온다고…… 했으면서…!!」 덜컥 



노조미    「코, 코토리 쨩… 지, 진정해 봐!」 꾹 


코토리    「이거 놔…… 놓으란 말이야!!」 


하나요    「코토리 쨩…! 지금은 우리밖에 없잖아, 겁먹을 거 없어…」 


린    「천천히 숨을 마시는 거다냐, 잘 풀릴 테니까…」 톡톡



코토리    「──! 나, 난……」 




에리    「… 성가시게 됐네. 니코, 어디까지 파악했어?」 


니코    「아직 단서가 될만한 게 하나도 없어. 아마도 녀석들 전화번호나 메일, Line은 전부 바꿔서 우리가 접촉하는 게 어려울 뿐이지」






에리    「그렇구나……. 하지만 아직 주소나 패거리가 있을 거야. 그쪽으로 방침을 바꿔 보자」 


니코    「알고 있어. … 반드시 잡아낼 테니까」 



마키    「저기 말이야. 차용증은 있어?」 


니코    「이거야. 코토리가 손님에게 써달라 한 거네. … 상대 주소가 실려 있으니 우선 집을 알아내 보자」 


에리    「… 그거 하기 전에 한번 인터넷에서 조사해 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 


니코    「뭐? 아니 그래도…. 설마, 그럴 리가」 



타다타다타다… 딸깍 




니코    「뭐야 있잖아」 후 


마키    「…… 잠깐만. 근데 여기… 빈 땅이네」


다음 화 (16下)

게릴라뮤즈 ㅁㅊㄷㅁㅊㅇ 2017.07.18 0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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