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2012년 2월 19일에
퍼스트라이브 했었던 요코하마BLITZ(규모 1300명)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니 생략하고
어제오늘 내가 직접 가서 찍은 곳만 소개하겠음.

2013년 1월 3일 신년라이브를 했던 도쿄돔시티홀(규모 3000명)
도쿄돔이랑 같이 붙어있는 유원지인 도쿄돔시티에 있었다.
특징이라면 역대 라이브홀 중에선 유일하게 지하시설이라는 것.

2013년 6월 29일 3rd라이브를 했던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규모 5000명+일본내 라이브뷰잉).
애니 1기가 방영되고 난 뒤의 첫 라이브로
이때부터 팬덤의 규모가 급속히 커지고
나마뮤즈들도 꽃길을 걷게 된다.
서드라이브 못본사람 있으면 꼭봐라 눈물난다.
앵콜 끝날때까지 봐라.
난 처음엔 요코하마 국립대학 안에 있는 홀인줄 알았는데
퍼시피코 요코하마라고 옆에 졸라짱큰 건물이 있더라.
전시장도 있고 회의장도 있는 곳인데
그중에 한 건물로 국립+대(Big)+공연장 이 뜻이더라고.
그리고 요코하마 역에서 내리는것보단 하나 더가서 사쿠라기쵸에서 내려서 대형플라자 관통해서 가니 편하더라.

2014년 2월 8일, 9일에 4th라이브를 했고
2015년 1월 30일, 2월 1일에 5th라이브를 했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4th 규모 17000명+둘째날 글로벌뷰잉, 5th 규모 30000명+양일 글로벌뷰잉).
애니 1기로 인기몰이를 한창 하면서 2기까지 뽑아내니
그야말로 럽뽕으로 아침세수부터 저녁샤워까지 했던 시절이었다.
사이타마신토신 역에서 내리면 직빵인데
여긴 한눈에 들어오는 포토스팟이 없더라.
탁트인곳엔 가로수벤치고 그거 지나면 바로 입구라서.
그래서 역 반대편입구에서 띡은 사진이 저거다.

2016년 3월 31일, 4월 1일에 6th라이브를 했던
도쿄 돔(규모 50000명+양일 글로벌뷰잉).
규모가 지금까지의 라이브 중에서 가장 컸던만큼
라이브도 여러 가지 새로운 장치와 기술들로
역대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는 스노하레 울오빛으로 채운 돔의 모습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




여담)
어제오늘 이곳저곳다니면서 성지순례한다고
아주 물집나게 걸었다.
7th 라이브땐 닛산스타디움에서 75000명 만석으로다가
도쿄돔에서의 울오기록을 갱신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