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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리코「그게 바로 벽쾅이에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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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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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69624
  • 2017-07-15 08:45:46

1편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6953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3(土) 02:39:35.30 ID:BTD127Ym.net





海mi:씨에게서 다이렉트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海mi: 역시 잘 안된 모양이에요. 


Nashiko: 왜죠? 멋진 벽쾅이에요. 저에게도 부디 쾅 한번만 해달라고 하고싶을 정도인걸요.


海mi:연습에 어울려준 벽쪽의 소꿉친구가, 궁도부의 후배에게는 다시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거든요. 


海mi: 역시, 제가 뭔가 하는 법을 잘못 안 모양이에요. 후배를 상처입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리코( 이  닭 벼 슬)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3(土) 02:47:52.76 ID:BTD127Ym.net

Nashiko: 아뇨아뇨.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완벽한 벽쾅이라는 뜻이에요.


海mi: 아직 잘 모르겠지만, 후배에게 부탁받은 일이기도 하니, 소꿉친구가 허락해 줄 때까지, 연습해보겠습니다. 


Nashiko: 아뇨. 평생 그 소꿉친구에게서는 허락을 못 받아낼 거라고 생각해요.



海mi: ??? 




海mi: 그러고보니, Nashiko씨의 벽쾅 사진도 기대되네요. 잘 배워보겠습니다.


Nashiko: 네, 기대해주세요.






리코(아아, 海mi:씨는 정말 올곧은 사람이구나.) 


리코(다음에 올리기 위해 준비해 둔 치카쨩과의 턱꾹 스티커사진을 수정해 놓은 파일을, 나는 슬쩍 지웠다.) 




리코「하아, 큰 일이 돼 버렸네.」 



리코「이 트라이앵글 소꿉친구 퍼펙트 벽쾅!을 넘을 수 있을까? 내가?」 






리코(작곡따위, 진전됐을 리가 없었다.)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44:07.70 ID:ZHSl5a3d.net

4-1 




쾅!


요우「리코쨩, 그, 사, 사...랑....우물우물」 


치카「자~ 찍는다~. 치~즈~」찰칵


요우「요소로~」 


리코「요우쨩. 진지하게 해줄래?」 


요우「아니아니, 벌써 열 번째지 말입니다.」 


리코(하아~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리코(방과후, 치카쨩이 교무실에 불려간 사이, 먼저 부실에 도착한 나와 요우쨩.) 


리코(이런 기회는 다신 없을거라 생각해, 작곡의 악상에 필요하다며 벽쾅을 해달라고 부탁하니, 요우쨩은 흔쾌히 응해주었다.) 


요우「요소로~」 






쾅!



요우「리코쨩, 힘이 없어보이네. 나, 걱정이야.」토옥 



리코「요우, 쨩」/// 



리코(그래. 첫 번째는,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멋진 요우쨩이였다.)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45:25.29 ID:ZHSl5a3d.net

요우「그치만 이거 둘이서라면 사진을 찍을 수 없잖아.」 


리코「그러게」 


리코(그러고 있을 찰나, 치카쨩이) 


치카「저기 저기, 뭐 하고 있는거야~?」 


치카「앗! 작곡에 필요한거야? 그렇구나~ 좋아! 나도 도울래!」 


요우「에, 치, 치카쨩이, 보, 보, 보고 있어」 


치카「찍는다아아~」 





리코(나를 향하던 맑고 푸른 눈동자는, 어느샌가 생기를 잃고 녹슬어 있었다.) 


리코(아아, 헤타레 요우쨩.)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47:11.56 ID:ZHSl5a3d.net

리코(쾅에는, 기세라는 것도 중요하지.) 


리코(이렇게 기세에 맡기고 확하고 덮쳐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 


리코(확하고 오는 유형이, 치카쨩.) 


리코(치카쨩과의 턱꾹 사진을 다시 한 번 본다.) 


리코(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지만, 이제 보니 미소를 짓게될 뿐이잖아.) 


리코(내가 노리는 경지는 퍼펙트 벽쾅이야. 미소짓게 하는 것 만으로는 압도적으로 뭔가가 부족해.) 


리코(다른 기세를 갖춘 아이라고 하면...) 


리코(그래. 타천사 모드 욧쨩. 이라던가.)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49:22.29 ID:ZHSl5a3d.net

리코(옥상의 출입구 옆 콘크리트 벽에 마법진을 손바닥 사이즈로 대강 그려놓았다.) 


리코(높이도 딱, 내 얼굴 근처에 맞춰놨다.) 


리코(그리고 나는 벽에 등을 대었다. 그 뒤는 기다릴 뿐.) 


요시코「이런데에 불러내고. 무슨일이야? 리리?」 


리코(준비는 만전. 욧쨩의 눈에, 내 얼굴 옆의 마법진이 비칠 것이다.) 



콰앙! 



리코(상상을 뛰어넘는 강렬한 충격.) 


요시코「정령이여! 내 팔(카이나)에 무한한 타천의 힘을 여기에!」 


리코「......」 


요시코「자, 깨어나라! 칠흑보다 깊고, 밤보다 어두운 영원(이터널)히 잠든 날개여!」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51:24.75 ID:ZHSl5a3d.net

꽈악!



요시코「후에?」 


리코(무의식 중에, 나는 욧쨩의 양 어깨를 잡고 있었다.) 




빙글!




리코(180도 회전해, 벽과 마주본다.) 



쾅!!



요시코「히익!」 


리코「」지긋


요시코「우으, 으아, 아, 아앗, 리, 리리이, 요, 용서해, 줘」울먹 


요시코「ㄴ, 나, 무, 뭔가, 한, 거야?」 




하나마루「즈라」찰칵 




리코(안되겠네. 내가 욧쨩의 본성을 억지로 끌어내고 싶은 충동을 이길 수 없어.)쓰담쓰담


요시코「저, 정말~! 뭐야 대체. 리리는 바보~」/// 


리코(평소와의 갭. 기세가 떨어지는 폭.) 


리코(그 한 순간을 놓치지 않았던 촬영역의 하나마루쨩은, 역시나였다.) 


리코(피사체에의 이해도. 역시 충분하네.)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52:43.26 ID:ZHSl5a3d.net

리코(의외성, 이라던가.) 


루비「삐, 삐기이~」붕붕


하나마루「즈, 즈라?」포옥 


리코(루비쨩의 손이 벽에 닿기 전에, 하나마루쨩의 가슴에 얼굴이 파묻혀버렸다.) 









치카「아, 리코쨩~ 내일 돌아가는 길에 축제에 쓸 곡의 샘플을 마을회장님께 보낼거야.」 



치카「괜찮아~! 축제의 스탭분들도 놀래킬 예정이니까, 네타바레가 안 될 정도의 앞부분 뿐이니까.」 



치카「나도, 곡의 이미지를 잡고 슬슬 작사해야겠네~」 





리코(작곡 어쩌지)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53:21.54 ID:ZHSl5a3d.net

4-2 



다음날 



리코(생각해 본 결과, 쾅역에 어울리는 인물은 두 사람 밖에 없어.) 


리코(다이아씨. 아니면 카난씨.) 


리코(일단 다이아씨라면 그 海mi:씨 같은 늠름한 벽쾅에 가까운 벽쾅을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리코(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렇게까지 일을 풀어낼 수 있을까?) 


리코(부탁해 볼까? 아니, 아니. 경위를 물어볼거야. 어중간한 거짓말은 들켜버릴 것 같고.) 


리코(정직하게 말해볼까? 파렴치하네요 한마디로 게임 끝) 


리코(화나게 해 볼까? 뭐, 곧 우치우라를 떠나게 되어도 좋다면, 할 만 하지.) 


리코(뭐어, 방법이 생각이 안나니, 후자인 카난씨랑 하는 걸로 하자.)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54:46.32 ID:ZHSl5a3d.net

리코(카난씨를 상대한다면 벽쪽이 되는게 당연.=) 


마리「하~이☆ 리코, 치카시의 무리한 난제. Very hard한 상황인거지~? Pretty face가 망가져버린다구.」 


리코(마리씨, 이렇게 내 마음을 들여봐주곤 해서, 정말로 좋아해요.) 


리코(하지만 마리씨, 죄송해요. 이번에 한해서는 마리, 네녀석은 안돼. 이런 상황인걸요.) 


리코「마리씨, 아까 다이아씨가 학생회실로 마리씨를 불렀어요.」 


마리「why? 아까 만났었는데, 뭐 됐어. Okay, 리코 좀 있다 부활동할 때 보자.」グッb 


리코(마리씨라고 하면 카난씨. 카난씨라고 하면 마리씨. 반쯤 학교 내의 공인된, 그런 느낌인 이 두 사람.) 


리코(나로썬 이 두 사람의 벽쾅을 통해 치유받고 싶다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바라고 있다.) 


리코(하지만 마리씨는, 언제나 마음 속 어딘가에서, 최종적으로는 카난씨의 허그를 기 대 하 고  있 다.) 


리코(즉, 예정대로. 어떤 정형화된 아름다움. 신혼부부의 출근길 키스와도 같은.) 


리코(분명, 슬렁슬렁 자연스럽게. 두 사람 사이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거릴 것 없는 행위로서 이루어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리코(상당히 높은 레벨의, 숭고한 벽쾅임에는 틀림없으나, 퍼펙트 벽쾅에는 미치지 못한다.)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4:57:02.62 ID:ZHSl5a3d.net

카난「아아, 벽쾅말이지. 알았어.」 


리코「네? 괜찮은거에요?」 




리코(의외로 카난씨는 흔쾌히 나에게 말했다.) 


카난「응. 그럼 빈 교실로 갈까.」 


리코「아, 네.」 




리코(애초에 빈 교실로 가는 것도 내가 제안할 예정이었다.) 


리코(부실 3칸 옆의 교실이 여기서 가장 가까운 빈 교실.) 


리코(카난씨는 내가 노렸던 그 방을 향해 움직인다.) 


리코(그 곳에는 스마트폰을 촬영모드로 해서 놓아두었다.) 




카난「여기면 되겠네.」드르륵




리코(여기서, 되돌아갔어야 했다.) 


리코(벽쾅이 뭐야? 라던가, 왜 그런걸 하는거야? 라던가.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라던가. 카난씨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던 것에, 의문을 가졌어야만 했다.)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5:20:54.59 ID:ZHSl5a3d.net

리코(교실에서 카난씨와 단 둘이.) 


리코(바로 바깥에선 부활동의 활기가 소리를 통해 들려오고 있다.) 


리코(나부터? 그럼 이쪽에서 라던가. 맞춰나가야 할 거라고 생각했다.) 



카난「음」우드득



리코(그럴 생각이 없는지, 카난씨는 자신의 턱에 손을 대고, 어디의 명탐정처럼 머리를 기울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카난「음~ 리코쨩말야. 왠지 변한 것 같은데.」 


리코「어디가요?」 


카난「왠지, 말이야. 음, 갑자기 막 생각난건데.」 


리코「최근 여러 일로 여유가 없어서... 설마 그래보이나요?」 


카난「그것도 걱정은 되지만. 아냐. 그건 아냐. 그게 아니라.」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5:23:33.69 ID:ZHSl5a3d.net

카난「오늘 리코쨩, 어디가 변했는걸.」 


리코「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카난「아, 혹시 핸드크림 바꿨어?」 


리코「항상 쓰던거에요.」 


카난「아, 알았다. 립크림이지?」 


리코「항상 쓰던 제가 좋아하는 거에요.」 


카난「분명 이거야 이거. 샴푸 바꿨지.」 


리코「아쉽네요. 항~상 같은 걸 쓰고있어서.」 


카난「농담이야 농담. 사실은 눈썹을 정리하면서 앞머리도 살짝 자른거지?」 


리코「그럴 리가...... 어라?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 앞머리를 조금, 앗!!?」 


카난「봐. 역시 오늘 리코쨩은 달라.」 


리코(카난씨의 오른손이. 내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듯이 슬쩍 만졌다.) 


리코(놀라서 살짝 어깨를 뒤로 재끼려 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리코(앞머리부터, 오른 귀 위쪽의 옆머리, 이어서, 카난씨는 그 뒤를 향했다.) 



스윽 



리코(소리가, 빠져나간다.) 






리코(뒤 쪽은, 벽이었다.


벽 쾅  당 하 고  있 다  )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5:25:35.80 ID:ZHSl5a3d.net

쾅도 꽝도, 콰앙!도 아닌. 희미한 접촉음이 교실 전체를 흘러 빠져나간다.


리코(카난씨의 눈동자 안쪽에 내가 비치는 게 보여.) 


리코(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를 않아.) 


리코「엣? 아, 카, 카난씨?」 


리코(필사적으로, 어떻게든 목소리를 쥐어짠다.) 


리코(그렇지 않으면, 흘러넘치는 이 알 수 없는 감정을 버텨낼 수 없었기에.) 


카난「왜애?」 




리코(슥하고 카난씨의 표정이 부드러워 진 느낌이 든다.) 


카난「후후, 전에도 말했잖아. 팬인 아이들이 우리집에 온다고.」 


리코(그만, 그 이상 말하지 말아줘.) 


카난「이런 것도 자주 부탁하니까 말이야.」 


리코(내가 눈 앞에 있는데, 다른 팬의 이야기는 하지 말아줘.) 


카난「하지만 리코쨩은 귀여우니까. 나도 이런 일 한번쯤 해보고 싶기도 했고.」 


리코(나에게 더 이상 고통스러운 말을 하지 말아줘.)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5:27:01.22 ID:ZHSl5a3d.net

리코(싫을 정도로 알게 된다. 카난씨는 나에 대해, 아무런 마음도 없다.) 


리코(살짝 귀여운 후배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가야할 곳이 있으니까.) 


리코(그런 건 알고 있는데도, 내 안쪽에서 흐르는 감정은 대체 뭘까.) 


리코(호의와 분노와 혐오가 한데 섞여간다.) 


리코(그래. 이 끓어오르는 감정의 정체는.)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5:30:59.68 ID:ZHSl5a3d.net

리코(어느샌가, 숨소리가 멎어 있었다.) 


리코(벽에 있었던 카난씨의 손은, 내 허리를 두르고 있었고. 왼속은 내  턱에 닿아 있었다.) 


리코(눈동자와 눈동자의 간격은, 수 십 센티미터. 필연적으로 입술과 입술의 거리가 좁혀져 간다.) 


리코(그 거리에서, 카난씨의 입이 열렸다.) 




카난「리코. 마리한테는, 비밀이야?」 





리코(아아, 이  끓 어 오 르 는      배     덕   ) 





리코(바라보는 두 사람의 마음은 겹치는 일 없이, 따로따로였고. 거짓뿐이었고.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었다.


벽에서 허리로 내려온 손과 턱에서 입술로 이끄는 손. 허리꾹과 턱꾸욱에서 허그로 이어지는, 그 모든 것이 단 하나의 종착점으로 연결되는 완벽한 키ㅅ,....... 










마리「카~난~ 뭘 하고 있는 걸까나~☆」 


파앗!! 


카난「어라라~~~!? 마리이~ 우?연이네~~ 찾고 있었어~~ 다행이다~~~~~ 찾아서~」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6/04(日) 05:32:40.30 ID:ZHSl5a3d.net

리코(문득 나를 되돌아본다. 정말로, 아까까지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가. 약간 자신이 없었다.) 




마리「리코, 정신 똑바로 차려야돼. 이 crazy난 한테 농락당하지 말라고. 그러다보면 몸이 몇 개라도 부족하다?」 


리코(이 여유가, 배덕감의 원인일지도 몰라. 의외로 심각한걸.) 


리코(참고로 마리씨의 명예를 위해 적어두자면, 나와 카난씨의 관계는 그 후 특별히 진전되지 않았다. 나와 카난씨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리코(찍혀있다. 감춰둔 스마트폰에 찍힌 영상을 체크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보존해놨다.) 



리코(이거라면, 海mi:씨에게 소개할 수 있어. 벽쾅의 진수. 려나. 약간 과한 느낌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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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어서 사진을 올리러 돌아가자.

코코아쓰나미 2017.07.15 09:02:48
ㅇㅇ 허미 182.172.*.* 2017.07.15 09:03:55
xdo201641 뭔가 무서워지는데 2017.07.15 10:00:10
불토리 2017.07.15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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