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땀때문에 고민하는애가 있어 검색을 했다
- 글쓴이
- 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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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69015
- 2017-07-14 15:31:48
1. 땀은 물이 99%이므로 무색무취이다 2. 그러나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원래는 무균 무취이나 피부 표면 혹은 모공에 있던 세균이 지방산으로 분해하면서 냄새가 난다 3. 액취증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10%정도가 갖고있다. 보통 사람보다 아포크린 땀샘이 많다 4. 액취증은 육류나 인스턴트식품에 포함 된 지방이 원인이 되므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면 액취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 5. 알코올을 소량 바르는 것은 땀구멍을 위축시키고 수 시간 내에 발한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6. 다량을 바르면 건조해지므로 소량의 알코올만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바른다 7. 베이비 파우더는 발한을 억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땀을흡수하여 건조한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8. 베이비 파우더는 땀샘이 수축하여 약 3시간 동안의 발한 방지 역할을 해준다. 9. 데오드란트를 뿌린다. 10. 세균이 원인이므로 잘 씻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된다 11. 진짜 액취증 환자는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흔하다. 그냥.. 고민하는거 갓길래... 참고로 수술이 답이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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