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하면서 참고하려 했더니 아이쨩 Q&A가 아직도 안올라오다니
- 글쓴이
- 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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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67168
- 2017-07-12 11:11:05
일단 던져두고 갑니다 【PDP 멤버 소개】목표는 개그로 웃음을 전하는 스쿨 아이돌!? 미야시타 아이쨩에게 지금의 심경을 들어보았다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신 프로젝트 "PERFECT Dream Project(퍼펙트 드림 프로젝트, 줄여서 PDP)"의 일환으로 새롭게 발표된 9명의 스쿨 아이돌들. 그 9명 중에서, 우에하라 아유무쨩, 미야시타 아이쨩, 텐노지 리나쨩 3명이 현재 패미통App에서 활동하고 있다. 패미통App에서 활동한지 이제 곧 1개월, 조금씩 환경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그녀들의 심경을 들어보았다. 이번에 인터뷰하는 건 미야시타 아이쨩! 패미통App의 작업을 도와본 소감이나, 향후의 스쿨 아이돌 활동에 대한 목표 등 그녀의 진심에 다가서 보았다. [단도직입적으로, 패미통App에서의 활동은 어때요?] 패미통App에서의 작업을 돕는데는 익숙해졌나요? 여러 경험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즐거워! 지면을 만드는 건 많은 사람의 힘이 필요한 거네~. 몰랐던 세계를 알게 되는 건 역시 뭐든 두근두근하지! 응? 편집부 사람들이 나를 칭찬했어? 소질이 있다고? 후훗, 역시 아이 씨, 제법이지? 농담이야... 아니 잠깐 기다려, 그건 적지 말아줘! 아직 별로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니까~!! 실제로 도와본 소감은? 취재를 돕게 되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 찍히는 쪽뿐만 아니라 찍는 쪽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건 중요하지. 앞으로의 스쿨 아이돌 활동에 제대로 활용할 거야! 아, 그러고 보니 아이 씨의 그라비아는 언제 공개되려나? 할머니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어! 패미통App에서 작업을 돕자고 생각한 계기는? 자주 어울리는 친구가 패미통 독자라서 말이지, 이번 기획 이야기를 했을 때, 그건 패미통을 고르는 게 당연하잖아! 라고 했었어. 아이 씨는 그 녀석을 믿고 있으니까, 그럼 패미통밖에 없겠네! 라고! 패미통App에 있을 때 아유무쨩과 리나쨩과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아유무랑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려나~. 아,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앱을 가르쳐주거나 해. 재밌는 SNS를 가르쳐주면 친구랑 해보고 싱글벙글했었어. 리나리랑은... 아, 나는 리나를 리나리라고 부르고 있는데, 역시 리나쨩 보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네. 그거 여러 종류가 있어서 재밌어. 아, 그리고 리나리랑 다음에 같이 쇼핑 가기로 약속했어. 귀여운 물건들 보고, 크림 듬뿍인 팬케이크를 먹을 예정! 리나리는 길들이고 싶어지는 타입! 복장에 대해 뭐라고 말을 듣지는 않나요? 내 옷? 자유롭다고 들은 적은 있으려나? 하지만 아이 씨는 마음에 들고, 자기 자신이 입고 싶은 걸 입는 게 최고야! 그렇지, 패션이라 하면 카린이랑 말이 잘 통해. 카린은 코디네이트 엄청 능숙하고, 좋은 가게도 알고 있어서 흥분되어버려. 이 악세서리도 카린이 추천한 벼룩시장 앱에서 샀어~ 높은 사람이랑 이야기할 때도 지금 같은 느낌으로 말하나요? 응? 그렇진 않은데 말야...... 어흠, 윗사람에게는 저도 존댓말 쓴답니다? 그러고 보니 여러분은 점심식사는 이미 드셨나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아이 씨랑...... 이 아니라, 저랑 같이 드시지 않겠어요? ......어때? 예의를 차리는 것에 대해서는 할머니가 시끄러우니까 일단 제대로 차려야 할 곳에서는 할 생각! 그렇지만 틀리면 나중에 살짝 가르쳐줘. [아이쨩에게 있어서 스쿨 아이돌이란?] 스쿨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는? 같은 반에 굉장히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을 응원하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스쿨 아이돌의 세계는 아이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보일 거야. 그러니 도전해보지 않을래?」라고 권유했던 게 계기. 그런 말을 들으면 말야, 아이 씨는 확 불타올라버리는 타입이야~. 스쿨 아이돌로서의 자신의 어필 포인트는? 어필 포인트는 역시...... 말장난 센스려나! 말장냔을 하는 것은 누구란 말이냔? 이라던가! 어라? 왜 안 웃는 거야? 아, 너무 수준 높아서 눈치 못챘어? 아, 지금 건 「말장난」이랑 「말이냐」를 엮어서... 왜 그런 다정한 눈으로 아이 씨를 쳐다보는 거야?? 어떤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나요? 아이 씨의 특기인 말장난을, 아무 일도 없을 때 떠올리고 풋하고 웃는다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떠올리고 텐션을 높일 수 있게...... 응, 아이 씨 파워를 항상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친구 같은 아이돌이 되고 싶어 지친 당신에게 애정 한방! 같은 느낌으로! 이름답게! 스쿨 아이돌로서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은? 그거야 물론 빨리 스테이지에 서는 것! 그것도 가장 큰 스테이지에. 스쿨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번 작업 도움도 그렇지만, 매일 본 적 없는 풍경이야. 지금까지도 친구들끼리 시끌벅적 떠들면서 즐거웠지만,뭐랄까, 이게 충실하다고 하는 거려나? 그래서, 스테이지에...... 커다란 스테이지의 센터에 섰을 때, 대체 어떤 풍경이 보이는 걸지 빨리 알고 싶어! 최근 매일 자기 전에 생각해보는 건데, 분명 내 상상 이상일 거야! https://app.famitsu.com/20170712_1084748/ |
프로브 | 2017.07.12 11:11:53 | |
ㅇㅇ | 고마워요 핫산! 175.223.*.* | 2017.07.12 11:11:55 |
ㅇㅇ | 아이씨의 그라비아...? 211.195.*.* | 2017.07.12 11:12:23 |
극센에 | 아 이리나 | 2017.07.12 11:12:29 |
ㅇ | 아이쨩은 나타센세에게 엄청 사랑받겠군 180.70.*.* | 2017.07.12 11:14:55 |
ㅇㅇ | 아이리나리 175.223.*.* | 2017.07.12 11:14:59 |
푸른하늘맑은물 | 그라비아보다는 화보가 맞지 않을까 | 2017.07.12 11:21:32 |
ㅇㅇ | 다정한은 어감상 측은하게 겠군 175.223.*.* | 2017.07.12 11:23:59 |
ㅇㅇ | 완전 인싸 220.77.*.* | 2017.07.12 11:3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