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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마키「나는 쉬운 여자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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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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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65242
  • 2017-07-09 09:40:52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01:37.23 ID:dN4h9IQZ.net

  

『마키쨩 너무 쉬워서 뿜었다』 


『쉬운 마키쨩』 


『마키쨩』 


『뾰로롱~♡』 



마키「...」 


마키「...흥, 좋아!」 


마키「이렇게 된 이상... 내가 쉬운여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겠어!」 


마키「내ㄱ...‘마키쨩이 뿅 갈 것 같은 상황을 말해봐’...라고」타닥타닥



『>>3』 



마키「...일단 >>5한테 시험해보자.」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8/19(水) 21:03:46.37 ID:2sN7m7x+.net

벽쿵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禿)@\(^o^)/ 2015/08/19(水) 21:05:07.35 ID:6b8BhrgM.net

호노파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07:10.30 ID:dN4h9IQZ.net

  

… 


호무라



마키「실례하겠습니다.」 


호노카「아앗, 마키쨩이다! 어서와~!」 


마키「저기 호노카. 아버님은 계셔?」 


호노카「호에? 안에서 만쥬를 만들고 있는데...」 


마키「들어가도 돼?」 


호노카「응? 왜...」 


마키「이유야 어쨌든!」 


호노카「으, 응... 아빠~!」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13:26.99 ID:dN4h9IQZ.net

  

호노파파「??」불쑥


마키(와앗... 엄청나게 큰 사람.) 


호노카「마키쨩이 아빠를 만나 보고 싶다고 해서.」 


호노파파「!?!?!!」화아악 


마키「무슨! 아, 아니야! 잠깐 볼 일이 있을 뿐이라고!」 


호노파파「...」후우


호노카「으응~? 무슨 볼 일?」 


마키「저... 호노카의 아버님.」 


마키「벽 쿵... 해, 주세요!」 


호노파파「??」벽쿵?


호노카「마키쨩... 친구의 아빠한테...」 


마키「아, 아니야! 아버님, 이쪽으로 와 주세요.」 


호노파파「」끄덕


마키「저기... 제가 벽 쪽에 서 있을 테니까, 벽에 쿵하고 손을 대 주세요. 」 


호노파파「?」끄덕 


마키「...부, 부탁드릴게요.」 


호노파파「…」쿠웅!!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17:35.67 ID:dN4h9IQZ.net

  

… 



호노마마「당신, 잠깐 뒤쪽으로 와 봐.」 


호노파파「…」추욱 



마키(설마 벽에 금이 가버릴 줄이야...) 


호노카「마키쨩, 왜 벽쿵같은걸...」 


마키「붸에... 그게...」 


마키「그, 그럼 가볼게! 안녕!」 


호노카「어!? 으, 응!? 바이바이~!」 



~~~~~~~~~~~~~~~~~~~~~~~~~~~~~~ 



마키(그냥 깜짝 놀랐을 뿐... 이라는 건, 뿅 가지는 않았다는 거지,,,?) 


마키(...) 


마키(돌아와 버리긴 했는데... 어쩌면 좋을까) 



1. 다른 누군가에게 벽쿵당한다.

2. 다른 시츄에이션



>>14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2015/08/19(水) 21:19:18.47 ID:bELw6Oki.net

우미


19: 1でいいのかな?(たこやき)@\(^o^)/ 2015/08/19(水) 21:23:04.43 ID:dN4h9IQZ.net

  

마키「...」 


마키(우미라면 괜찮을 것 같네. 벽쿵하는 쪽이더라도 부끄러워 할 것 같고.) 


마키「…」prrr 



~~~~~~~~~~~~~~~~~~~~~~~~~~~~~~ 



마키「실례하겠습니다.」 


우미「어서오세요, 마키.」 


마키「오늘은 우미한테 부탁할 게 있어.」 


우미「아, 네에... 일단 들어오시죠. 」 


마키「응...」 


저벅저벅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27:08.00 ID:dN4h9IQZ.net

  

우미「들어오세요. 갑작스러워서 어질러져 있습니다만...」 


마키「어디가... 완전 깨끗한 방이잖아.」 


우미「...그래서, 부탁이라는 건...?」 


마키「아아... 그래. 우미.」 


마키「벽쿵... 해줄래?」 


우미「...벽쿵...말인가요.」 


마키(어라? 리액션이 약하잖아?) 


마키(...그래. 우미는 벽쿵같은거 모르는거야!) 


우미「알겠습니다.」 


마키「응?」 


우미「그럼 마키, 벽 쪽에.」 


마키「저, 저기... 괜찮아? 」 


우미「네... 코토리에게 몇 번 부탁받아서, 벽쿵정도는 가능합니다. 」 


마키「......그, 그래.」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31:04.87 ID:dN4h9IQZ.net

  

마키「...」 


우미「...그럼 갑니다.」 


마키「으, 으응.」 


우미「...」 


마키(...흥, 상대는 그 우미라고!) 


마키(키스신을 보고 울 정도인 그 우미의 벽쿵따위에 이 마키쨩이 넘어갈 리가) 



우미「마키」쿵


마키「붸엣!?」발그레


마키(너, 너무 가깝지 않아...!?) 


우미「...더 이상 놔주지 않을거에요.」꾸욱


마키「아...」뾰로롱


우미「...」 


마키「」화아악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34:57.27 ID:dN4h9IQZ.net

  

우미「...어땠나요?」 


마키「아...에...」 


우미「죄송해요. 코토리에게 들은 대로는 된 것 같지만...」 


우미「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나 보군요.」아하하


마키「…」끄덕끄덕


우미「그런가요... 죄송해요, 힘이 돼 주지 못해서...」 


마키「...고, 고마워... 이제, 갈테니까.」 터벅터벅


우미「앗, 배웅해드리겠습니다.」 


마키「...」화아악 


…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37:45.44 ID:dN4h9IQZ.net

  

… 



마키「...」 


마키(...뭐야, 뭐냐고오...!) 


마키(우미주제에, 그런...!) 


우미『...더 이상 놔주지 않을거에요.』 


마키「」화아악


마키「...아, 아직이야! 어쩌다 한 번 넘어갔을 뿐...」 


마키「이번에야말로, 다음엔 멀쩡할거야!」 



마키는 어떻게 할까?


1. 또 다른 누군가에게 벽쿵

2. 다른 시츄에이션



>>34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5/08/19(水) 21:38:34.37 ID:r+M9h/+5.net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41:57.47 ID:dN4h9IQZ.net

  

마키「...!」 


마키(린이야!) 


마키(린에게만은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안들어!) 


마키(빨리 전화하자!) 


마키「…」prrr 



~~~~~~~~~~~~~~~~~~~~~~~~~~~~~~ 



린「아앗~ 마키쨩이다~!」 


마키「실례하겠습니다.」 


린「응! 지금 집에 린밖에 없으니까! 느긋하게 놀자냐~!」 


마키「그, 그래...」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46:13.25 ID:dN4h9IQZ.net

  

린「뭐 하고 놀까? 게임? 카드?」 


마키「저기... 린.」 


린「냐?」 


마키「부탁할 게 있는데...」 


린「뭐야뭐야?」 


마키「...벽쿵, 해 주지 않을래?」 


린「벽쿵...?」 


마키「맞아.」 


린「...린, 잘 모르겠다냐.」 


마키「어... 벽쿵을?」 


린「응... 이 전에 카요찡이 벽쿵이 어쩌구~ 하는 얘기를 듣 긴 했지만... 린은 잘 모르겠는걸. 」아하하


마키「...그래.」 



마키(이겼다! 이건 이긴거야!)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1:54:58.39 ID:dN4h9IQZ.net

  

마키「그러니까... 내가 벽에 설 테니까, 린이」 


린「…」꾸욱


마키「붸엣? 자, 잠깐...!」 



린「...」 


마키「에...」 


마키(뭐, 뭐야... 갑자기 벽에 밀쳐져서... 뭐냐고!) 


린「...마키쨩.」 


마키「응...?」 


린「」쾅!


마키「꺄앗!」움찔


린「…」스윽


마키「읏」 


마키(가, 가까워...!)화아악


린「...아하핫! 아무리 린이라도, 벽쿵정도는 안다냐~」 


마키「엣, 무슨...」화악


린「미안해, 마키쨩.」싱긋


마키「읏」뾰로롱~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00:50.82 ID:dN4h9IQZ.net

  

린「마키쨩~ 왜 벽쿵같은걸」 


마키「시끄러워!」화악


린「에에~...」 


마키「이제 갈래...!」 


린「뭐어!? 모처럼 와 준건데...?」 


마키「으...」 


린「벌써 가버리는거야...?」추욱


마키「......어, 어쩔 수 없네.」 


마키「잠깐정도라면 놀아줄 수... 있어.」뾰로롱~


린「야호~! 마키쨩 마키쨩, 같이 게임하자!」꼬옥


마키「달라붙지마!」화아악



…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03:49.00 ID:dN4h9IQZ.net

  

… 



마키「...」 


마키(분해...!) 


마키(그 린한테까지 뿅 가버릴 줄이야...!) 


마키「...」 


마키(린의 얼굴... 가까이서 봐도, 엄청 예뻤지...) 


마키「~~으으!」화아악



마키(아, 안돼! 이대로라면 내가 쉬운여자 같잖아!) 


마키(이렇게 된 이상...!) 



마키는 어떻게 할까?


1. 다른 누군가에게 벽쿵

2. 다른 시츄에이션


>>51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9(水) 22:04:21.44 ID:dhYYmyXU.net

에리치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11:12.02 ID:dN4h9IQZ.net

  

마키「...」 


마키(...에리야. 위험하지만 에리야.) 


마키(그 후배들한테 동경의 대상이 되는 에리야... 위험하지만.) 


마키(생각보다 잘 나가는게 아닐까... 아마.) 


마키「…」prrr 



~~~~~~~~~~~~~~~~~~~~~~~~~~~~~~ 



에리「어서와 마키♪ 별일이네?」 


마키「!... 시, 실례하겠습니다...」 


에리「들어와 들어와~」 


마키(왜 그렇게 얇은차림인거야...!)화악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18:35.75 ID:dN4h9IQZ.net

  

마키「...」 


에리「마키, 어쩐일이야? 이 쪽으로 좀 더 와서 앉을래?」 


마키「...어, 으응.」 


에리「후훗... 그래서? 갑자기 집에 찾아오고, 어쩐 일이야?」 


마키「그... 부탁이 있는데.」 


에리「뭐야뭐야?」싱글벙글


마키「...뭐, 뭘 그런 표정을 하고 있는거야!」 


에리「웅? 마키가 이렇게 부탁을 하러 오다니, 흔치 않은 일이잖아...♪」 


마키「...」 


마키「...그, 벽쿵...해, 줬으면 하는데.」 


에리「...하라쇼」 


마키「괜찮겠어...?」 


에리「...응, 괜찮아.」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22:46.92 ID:dN4h9IQZ.net

↓레스의 콤마 끝 두자리가 홀수라면 육식CP에리치카

짝수라면 PK에리치카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幻想郷)@\(^o^)/ 2015/08/19(水) 22:23:09.07 ID:rUuZt/fQ.net


74: 肉食CPエリーチカ(たこやき)@\(^o^)/ 2015/08/19(水) 22:32:11.93 ID:dN4h9IQZ.net

  

마키「...」두근두근


에리「...마키.」 


마키「뭐, 뭐야...」 


에리「어째서 벽쿵같은걸... 당하러 온거야?」스윽


마키「읏...」화아악


에리「…」후훗


마키(에리의 눈, 엄청 예뻐...)두근두근


쾅!


마키「꺄앗...!」움찔


에리「귀여워, 마키.」꾸욱


마키「아...」뾰로롱~


에리「...괜찮지?」스윽...


마키「으...읏」화아악


마키(무, 무슨 짓을... 그 이상은... 으!) 


에리「...응...읍」쪼옥


마키「~~~으!」화아악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43:57.23 ID:dN4h9IQZ.net

  

에리「읏...후...으응....」츄릅


마키「으으읍,,,! 으읍!」울먹울먹


에리「...푸하앗...」 


마키「......에, 에리... 왜...」하아하아


에리「...마키가 유혹한거잖아?」후후


마키「그, 그럴 생각은...」화악


에리「...미안, 마키...」 


마키「따... 딱히 뭐, 괜찮아... 그런」 


에리「이젠 못 참겠어」꾸욱


마키「어?」 


에리「으음... 음...」츄우우


마키「우읍! 으으응, 으... 읏!」홱


에리「...」꼬오옥


마키「읏... 안ㄷ......에, 리...」울먹울먹


에리「귀여워... 마키」핥짝


마키「으아...」움찔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51:39.18 ID:dN4h9IQZ.net

  

에리「....더워졌는걸.」 


마키「응...?」 


에리「...」스르릇


마키「!...잠까안...읏!」화악


에리「...응? 왜 그래?」 


펄럭


마키「으...」화아악


에리「...어머나, 마키... 내 속옷차림을 보고, 흥분되기 시작한거야?」후훗


마키「아, 안했어...!」 


에리「그래...」꼭


마키「!」 


에리「…」말랑말랑


마키「으...읏」두근두근



~~~~~~~~~~~~~~~~~~~~~~~~~~~~~~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8/19(水) 22:56:20.57 ID:dN4h9IQZ.net

  

~~~~~~~~~~~~~~~~~~~~~~~~~~~~~~ 



마키「...」나른


에리「...」쓰담쓰담 


마키「...에리이...」꼬옥


에리「후훗... 귀여웠어, 마키.」쪽


마키「응...」헤헤


에리「...」꼬옥


마키「...」쿨쿨 


에리「...」싱긋




결론 : 마키쨩 쉬운여자 사쉬스세소





프로브 2017.07.09 09:44:52
小鳥 2017.07.09 09:46:39
코코아쓰나미 쵸로이 2017.07.09 09:46:52
No.1에이스박세웅 2017.07.09 09:51:20
Doll 굿 2017.07.09 10:52:07
ㅇㅇ 쵸로이 124.56.*.* 2017.07.09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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