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목이 부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아쿠아 멤버들한테 막 손짓발짓 하면서 자기 의견 전하는데 아무도 이해 못하고 서로간에 답답해하는데

요우가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알았다는 듯이 박수를 한 번 짝 치고, '치카 쨩! ~~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지?' 하니까 치카가 기뻐하면서 맞다는듯이 고개 끄덕이고 그 날부터 치카 목 상태 좋아질 때까지 전용 번역담당이 된 요우.

처음에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야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요우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치카 눈빛만 봐도 바로 통역해줄만큼 굉장한 실력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

치카는 막 눈빛으로 (요우 쨩 좋아해!!!) 하고 고백하는데 그런건 또 못알아보는 요우랑 그런 것만 잘 알아보는 아쿠아 멤버들도 좋겠다.

아침망상은 몸에 좋다는 얘기가 있음. 너무나 갓흥컾인 요우치카 같이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