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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 번역] 다이아 「마음속 마지못해 덧없는 이승에서 수면몽」 19
글쓴이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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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62234
  • 2017-07-05 14:24:23

****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87739464/

http://www.lovelive-ss.com/?p=15102

원 스레: ダイヤ「心にも あらでうき世に 水面夢」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시리어스하게 진행되는 호러/미스테리이며 좀 지나치다 싶은 표현이 있으니 읽기 전에 주의해 주세요.

※ 고문古文, 일본 전통 시 와카和歌 같은 표현이 많으며 이에 대한 번역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음.

*****


지난 화 (18화)


… 옛날 옛적 헤이안 시대이었습니다.


당시 14세였던 코노에 텐노近衛天皇는 밤이면 밤마다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전국에서 이름 있는 스님이 달려와 경을 외우거나 비약을 마련하거나 하였습니다만 일절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축시丑時 3각刻*1. 고죠御所*2의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뒤덮였을 때 「휘이! 휘이!」 비명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1 새벽 2시에서 2시 반. 우리나라에서는 1각이 15분이지만 여기선 30분으로 봐 주세요. *2 궁궐 


그 정체는 요괴 누에였습니다. 


머리는 원숭이, 몸은 호랑이, 꼬리는 뱀인 요괴입니다. 


코노에 텐노 아버지이자 당시 어렸던 그를 대신해 인세이院政*를 한 토바시 죠코鳥羽上皇는 그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용감한 활잡이 달인에게 토벌을 명한 칙령을 내렸습니다. * 섭정의 일종




치카    「스톱!」 






루비    「삐낏!?」 



요우    「왜 그래 치카 쨩?」 



치카    「죠코… 가 뭐야? 텐노하곤 다른 거야?」 



요우    「죠코는 다이죠텐노太上天皇 약자로 자신의 텐노 자리를 후계자에게 양도한 전 텐노를 부르는 호칭이야」 



루비    「도시락으로 예를 들자면」 



요우    「도시락!?」 



루비    「소스가 텐노라는 지위라면 그걸 담은 작은 통이 그 인간이고 돈가스가 그 아들」 



루비    「그 텐노 지위를 일부러 버리고* 아들에게 뿌리면 소스 돈가스, 즉 자식에게 계승한 게 되는 거지. 반대로 텐노 지위를 잃고 텅 빈 인간이 된 게 죠쇼」 * 원문은 ジョバーjobber로 프로 레슬링에서 지는 역할을 맡는 사람 



요우    「응, 엄청 끔찍한 예시네. 그래도 나쁘진 않네. 훌륭한데. 죠쇼」 



치카    「그렇군…」 흠흠 



요우    「이해했구나」






그 칙령을 받은 인물이 미나모토 노 요리마사源頼政입니다.


요리마사는 부하 이노하야타猪早太를 데리고 밤에 텐노가 주무시는 세이료우덴清涼殿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치카    「잠깐 멈춰 봐!」 



루비    「삐낏!?」 



요우    「이번엔 왜 그래?」 



치카    「아까 그 코노에 텐노… 라는 사람이 있던 곳은 《고죠》라 했으면서 왜 이번엔 《세이료우덴》인 건데? 워프한 거야?」 



요우    「으응, 둘 다 똑같아. 부지 전체를 《교토 고죠》라 하고 그 건물 중 하나가 《세이료우덴》 텐노의 프라이버시한 공간!」 



루비    「《교토 고죠》가 도시락 통이고 《세이료우덴》이 계란말이 같은 거야」 



요우    「도시락에 너무 집착하는 거 아니야?」 



치카    「그렇군…」 흠흠 



요우    「이것도 이해했구나」 






그래서… 오후 2시 즈음 이야기에 나온 대로 세이료우덴 위에 암운이 드리웠습니다.


요리마사는 그 구름 속에서 움직이는 그림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날을 위해 준비한 무기는 대대로 미나모토 가문에 전해져 오던 전설의 활《라이쇼도雷上動》 


거기서 쏘아진 군신渾身의 일격은 찰나에 누에를 꿰뚫었습니다.


정원에 떨어진 누에를 《호네구이骨食》라 불리는 단도로 숨을 끊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누에의 시체는 가까운 요도 강淀川에 흘려보냈습니다.


그 후 코노에 텐노는 악몽에서 해방되었고 토바시 코죠도 무척 기뻐했습니다. 


요리마사는 토바시 코죠가 맡아둔 쭉 마음에 들었던 여성을 하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물론 소죠는 승낙하여 두 사람은 경사스러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후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루비    「후우…」 



요우    「수고했어 루비 쨩」 짝짝짝짝짝짝 



치카    「정말로 멋진 이야기였네…」 



요우    「진짜로 모르고 있었구나…」 



치카    「… 그렇다면 내가 그때 한 건 요리마사 역할이었구나」 



요우    「그래! 그리고 내가 누에!」 



치카    「흐ー음…」 




치카    「근데」 



요우 루비    「근데?」 



치카    「그거랑 우치우라랑 무슨 관계가 있어? 그 누에 퇴치 이야기 무대는 교토잖아?」 



요우    「… 응? 아아, 사실 그때 요리마사와 결혼한 여성이 아야메고젠菖蒲御前이라고 우치우라 출신 사람이거든」 



루비    「응! 거기에다가ーー」 



치카    「……」 



요우    「……」 



루비    「……」 





세 사람    「아아아아아아아아!!!!!!」






ーー 아야메고젠 (菖蒲御前)



다이아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우미    「아야메고젠(※ 이하 아야메)… 미나모토 노 요리마사의 첩(안사람), 그리고 사누키의 배다른 어머니가 되는 자입니다」 



다이아    「우치우라에서는 매년 7월 초에 《이즈 나가오카 온천・미나모토 씨 아야메 축제》를 개최합니다」 * 이 축제도 물론 실제로 있습니다 



에레나    「그 축제는 나도 알고 있다」 



에레나    「일단 속설에 따르면… 누에 퇴치를 계기로 교토에서 미나모토 노 요리마사와 결혼한 아야메. 하지만 1180년 우지 뵤도인宇治平等院에서 헤이시 군 앞에 쓰러진 요리마사는 죽기 직전에 가장 사랑하던 아야메를 수도에서 도피시켰다. 아야메는 헤이시 군대의 추격에서 도망쳐 마침내 태어난 고향인 이즈 나가오카로 돌아갔다. 그리고 현재 《사이린사西琳寺》에 초가집을 짓고 요리마사의 명복을 빌었다. 그 후 출가하여 니시우라西浦… 우라노호시 여학원 서남부에 잇는 현재 《젠쵸사禅長寺》에서 여생을 마쳤다」 



에레나    「그런 아야메와 요리마사의 명복을 비는 것이 이 《이즈 나가오카 온천・미나모토 씨 아야메 축제》였지?」 



다이아    「그렇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아야메를 모시는 사당이 있습니다만… 이 우치우라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우미    「가계도… 그리고 서가의 《미츠三津의 집착이라》를 고려하면 틀림없습니다」 



우미    「하지만 그 아야메는 여덟 사람 행방불명의 아홉 번째 사망자에 해당할 터입니다. 사세구인 서가를 남긴 것도 이 건물인 시구레정. 그렇다면 도망친 끝에 고향 우치우라에서 숨을 거두었다… 라는 설과 모순됩니다. 도망치기 전… 1180년이나 그다음 해에는 시구레정에서 저주로 인해 살해당해야만 했었습니다」 



다이아    「… 분명히 여덟 사람 행방불명 기록의 가장 오래된 것은 1315년이지요?」 



우미    「네…」 




다이아    「아야메가 돌아간 해는… 1215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에레나    「뭐!?」 



우미    「그렇다면 아야메는 특례例로서… 아홉 번째 사망자로서 각인이 새겨졌지만 살아남았다… 라는 겁니까!?」 



다이아    「혹시 아야메가 1215년까지 생존하게 된 탓에… 행방불명은 그 해부터 백 년마다 일어나게 된 걸지도 모릅니다」 



에레나    「무슨 뜻이지?」 



다이아    「아야메는 무슨 이유로 본래 죽었어야 할 문장의 저주으로 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쓰인 대로 1215년 우치우라 젠쵸사禅長寺에서… 아마 노쇠가 원인이든 뭐든 저주와 관계없이 평범하게 죽음을 맞이하였겠죠. 일시적으로 기능을 잃은 문장은 대상의 죽음으로 다시 그 순간, 백 년마다 발동하는 걸로 조용히 작동하고 있던 겁니다」 



우미    「그래서 지금 현재 행방불명과 똑같은 기록이 있는 게 1315년부터입니다만 사실은 그 전… 아야메의 세대부터 있었던 거군요. 하지만 백 년마다 저주로서 작동한 것이 우연히 아야메의 수명과 겹처 아래 두 자릿수가 15인 1215년… 즉 행방불명 자체는 그보다 전인… 아야메는 89세 때 이 세상을 떠났으니까1215-89=1126년. 1126년 이후에 최초의 행방불명이 일어난 게 되겠죠」 



에레나    「시간대를 정리하면 


・1126… 아야메 출생 

・1xxx… 행방불명 발기發起 & 저주 부여 (불발) 

・1215… 아야메 사망 & 저주 발동 (백 년마다) 

・1315… 행방불명 (가장 오래된 기록) 

・1415… 행방불명 

・1515… 행방불명 

~~~~~~~~~~~~ 

・2015… 행방불명 (Aqours) 



… 가 되겠군. 역시 이 1xxx은 요리마사가 죽고 도망을 시작한 1180년… 혹은 81년이 농후하다. 그때 시구레정을 들린 거겠지」 



다이아    「그렇군요…」 



우미    「그러면 어째서 죽지 않았던 걸까요?」 



에레나    「글쎄 말이지…」 



에레나    「추측은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슬슬 암호 해독으로 이동하자.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 야속한 명현冥顯 구순색 형태 사회 왕성한 벚꽃

수면도 무지몽매 미츠三津의 집착이라 ~

* 世も泣かせ 紅の京の 夜桜や 

水面知るらむ 三津のおもひで  



~ 막역했어도 갑작스런 우는살 같은 방거紡車

작교酌交하던 석양은 가나다를 따라서 ~

* 比ぶれど うちつけなりや 巴ぐさ 

気なつかし夜は いろはのごとく  



우미    「특별히 수상한 점은 못 찾겠군요…」 



에레나    「설마 아무것도 숨긴 것 없이 정말 죽음을 한탄할 뿐인 와카인 게 아닌가?」 



다이아    「실례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레나    「왜 그러지?」 



다이아    「사누키의 와카에서 《방거紡車풀》. 왜 한자어를 썼을가요? 《물레풀》로 써도 될 걸 말이죠… 게다가 원래 《물레풀》이 아닌 《물레나물》이 맞습니다」 



우미    「물레를 한자로 써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건 아닐까요? 그리고 《물레나물》론 네 음절로 음이 안 맞기에 《물레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에레나    「그렇군. 그렇게 생각하니 《이승과 저승》을 뜻하는 《명현冥顯》, 《입술색》을 뜻하는 《구순색口脣色》, 《친하였어도》라는 뜻의 《막역莫逆했어도》도 꽤 어려운 한자를 썼군…」 




다이아    「이건 한자 부분을 변환해서 맞추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암호와 관계있는 부분은 일부로 한자어를 쓴 겁니다!!」





우미    「앞 글자만 보면 야속野俗한 명현冥顯에선 《夜》와 《鳴》. 구순색口脣色은 《口》, 형태形態는 《兄》, 사회社會는 《四》, 왕성旺盛한은 《王》이 되겠군요!!!」 



~ 夜鳴 口兄 四王 ~ 



에레나    「夜鳴는 누에(鵺)가 아닌가…? 전설에도 밤중에 휘이 휘이 하고 기분 나쁘게 우는 요괴로 잘 알려졌지」 



에레나    「게다가 아야메는 헤이시 이야기에서 누에 퇴치를 계기로 미나모토 요리마사와 이어졌다」 



다이아    「누에의 저주…」 



우미    「그리고 사왕四王은…!!」 



【네 사람 왕에 볕은 들지 않고 단지 달이 떠오를 뿐】 



다이아    「그 암호입니다…!!」 



우미    「네 사람 왕은 변환하면 《王王王王》이 되지 않습니까!?」 



에레나    「잠깐만!! 아야메의 서가에서 윗구의 한자!! 사누키의 종가 네 번째 한자인 《형태》를 고려하면 무척 친하다는 뜻의 《막역莫逆》은 《比》, 《물레》의 형태는 《巴소용돌이》. 이것을 사누키의 종가 윗구에 한자와 맞추면!!!!」 



鵺、呪 

王王王王+比巴=琵琶 





세 사람「비와 호琵琶湖!!!!!」 * 교토 근처 시가현滋賀県에 있는 일본에서 제일 큰 호수






우미    「그 수면몽의 장소가 아닐까요!? 바다와 오인할 정도로 넓은 담수잖아요!!」 



에레나    「네 개의 왕… 이 비와琵琶라는 한자의 왕은 수면 위에 떠 있는 네 사람 수면몽 다섯 번째에서 여덟 번째를 나타내는 거다」 



에레나    「즉… 이 행방불명은 누에와 관련된 저주에다가 그 장소는 비와 호에 있는 어느 섬…」 



다이아    「비와호에 있는 섬이면 한정 지을 수 있습니다! 암벽이 우뚝 솟고 아와시마보다 작은 섬은…」 



다이아    「아마도 《타케이 섬多景島》입니다!!!」 



우미    「헤이시 이야기에 나오는 누에 막이 이야기는 아직 계속되는 건가요…」 



에레나    「아아… 그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일화逸話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다이아    「거기에 아야메 서가 아랫구의 《수면水面도 무지몽매無知蒙昧》는 역시 카케코토바입니다… 이번엔 《수면水面》을 《睡眠》, 《몽매蒙昧》를 《몽매夢寐》으로 하면… 즉 잠을 자되 꿈을 꾸는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걸 의미하게 됩니다」 

* 원문에서는 《知るらむ》가 'ちるらむ치루라무'로 읽혀 《皆も散るらむ》가 되면서 위와 같은 풀이가 가능



우미    「남은 한자는 아야메의 서가 아랫구에서 《작교酌交하던 석양夕陽은》 사누키의 종가 아랫구에서 《집착執着이라》에서 【執着・酌交・夕陽】인데요…」 



에레나    「공통된 받침을 한 글자가 있군. 이것만 떼서 읽어 보자」 



에레나    「【착・작・석】… 【차・자・서】」 

* 원문은 【三・津・気・夜】가 【見미・つ츠・け케・よ요】로 읽혀 【찾・아・내・라】가 됩니다


다이아    「알아냈으면 했던 겁니다… 자신들의 원통함… 그 행복을 끝내버린 누에라는 존재를 말입니다…」 




우미    「자세하게 시간대를 분석해 봅시다」


다음 화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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