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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12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14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61545
  • 2017-07-04 16:53:03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첫화

지난 화 (11화)


────── 



에리    「음ーー…」 음냐 


노조미    「오늘은 뭔가 더 피곤하데이」 


에리    「그러게…. 하지만 노조미가 이렇게 무릎베개해 주면 풀려」 


노조미    「후훗♪ 그야 에리치의 이런 모습 다른 사람은 볼 순 없으니까. 다른 사람 앞에선 멋쟁이잖아」 


에리    「으… 딱히 연기하지 않아도 멋진데 난?」 


노조미    「뭐ー? 지금처럼 어리광부리는 걸 보면 설득력 없데이」 방긋 


에리    「그럼… 그런 노조미에겐 따로 준비한 걸 선물해 주지」 휙 


노조미    「자… 잠깐, 에리치…///」 




니코    「야아아! 사무실에선 적당히 해!!」 탁


에리    「아앗… 너도 정말, 아프잖아」 


니코    「하아ー……」






노조미    「니콧치 정산 끝났어ー?」 


니코    「응. 이제 금고에 이것저것 넣으면 끝」 


노조미    「그럼 우리도 돌아갈 준비 할까」 


에리    「… 저기, 니코. 오늘 매상 리스트 보여 줄 수 있어?」 


니코    「음? 안 될 건 없는데…」 펄럭 




에리    「………」 



노조미    「… 설마 안 좋은 일이라도 있나?」 소근 


니코    「뭐 에리는 평소아 똑같아. 다만 호노카가 오늘도 병을 받았어」 


노조미    「아ー 딴은 그런 건가…」 


니코    「설마 그 애가 그렇게까지 벌게 될 줄이야. 초보자 주제 좀 성장하는 게 부자연스럽긴 한데, 그냥 재능이라 봐」 


노조미    「부자연스럽다라…. 억측이긴 한데 들어오고 1개월 정도 됐을 땐 늘 손님에게 혼나면서 우리가 팔로우했었지만, 요전부터 사람이 좀 변한 것처럼 됐다」






니코    「우미나 마키 쨩 같은 애들이 어드바이스 한 거 아니야?」 


노조미    「아니, 그게… 우미 쨩은 딱히 말한 게 없고 마키 쨩은 영업하는 법만 알려줬을 뿐이거든」 


노조미    「하지만 당시 호노카 쨩은 영업 자체를 싫어하지 않았나… 싶은데」 



니코    「음ー… 그 애 마음속에서 뭔가 변화가 있었던 건가…」 



에리    「자, 다 봤어. 고마워」 



니코    「… 저기, 설마 초조해졌어?」 히죽 


에리    「아니. 안 됐지만 호노카에게 톱을 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어」 방긋 


니코    「역시 우리 가게 간판이야」 


노조미    「… 뭔ー가 섭섭한걸. 내도 함 잘해 볼까」 


에리    「안 돼. 노조미는 자유롭게 하면 그만인걸!」 


니코    「과보호가 따로 없네~」 


노조미    「경영자인 니콧치 입장에선 지금 상황은 어떤 것 같나?」 


니코    「그야 좋은 경향이지. 너희가 잘해주는 게 매상도 오를 수 있으니까」 


니코    「… 뭐, 개인적인 의견은 이런 건 피했으면 하긴 해」 


에리    「니코는 마음도 좋아」 방긋 


니코    「코토리의 케어는 우미에게 맡겨 둘게. … 너무 속상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 



「……」 


「………」 



호노카    「어라…?」 


호노카    「분명 가게는 이미 끝났을 텐데 아직 방엔 불이 들어와 있네. 뭔 일이지」 



딸깍 


코토리    「………」 


호노카    「앗, 코토리 쨩! 이제 돌아가는 거니?」 



코토리    「……」 휘익 


호노카    「엥…?」






호노카    「저, 저기… 코토리 쨩」 



코토리    「나에게 말 걸지 말아 줄래」 


호노카    「앗! 미안해…!」 



코토리    「…… 하아」 터벅터벅 



호노카    (역시 코토리 쨩… 내가 매상을 앞지른 걸 마음에 두고 있는 거구나) 


호노카    (말 걸지 말 걸 그랬네…. 생각이 짧았어) 


호노카    (…… 하지만 저런 모습 보여줄 것까진 없잖아! 졌다고 해서 쌀쌀맞게 구는 건… 보, 보기 안 좋잖아) 



호노카    (어라, 그러고 보니 린 쨩이나 하나요 쨩은 돌아간 건가?) 


호노카    (마키 쨩 모습도… 안 보이고) 



쨍ーー그랑!! 


호노카    「!?!?」






호노카    (사무실 쪽이다…) 


호노카    (코토리가 나가고 나선 문은 닫혀 있어. 이 밤중에 인기척이 있다는 건…) 꿀꺽 



호노카    「설마…」 소곤 



호노카    (…… 잠깐만이야. 여기는 안에선 사각이니까 엿봐도 들키진 않을 거야) 끼이이 




여자아이    「뭔데. 모른다니까 정말」 



호노카    「…… 뭐지?」 


호노카    (양복 차림의 여자아이… 아하. 저거 늘 날 싫어하던 선배다…) 


호노카    (그거 말고는… 사무용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있는 니코 쨩, 손님용 소파에 걸터앉은 노조미 쨩, 벽에 기대선 팔짱을 낀 우미 쨩이 있다) 


호노카    (… 에리 쨩은 없나?)






니코    「흐ー음. 모른다라」 


여자아이    「그거 대체 누가 밀고한 걸까ー? 내 인기를 질투할 정도로 한가한 녀석이겠지」 


우미    「그럼 시샘 받을 일을 했습니까?」 


여자아이    「알 턱이 있나. 애초에 이 세계에선 배신이나 서로 약점을 쥐고 방해하는 건 일상다반사인걸」 


니코    「… 잘 아네」 방긋 



호노카    (…… 무슨 이야기지) 


호노카    (질투니 배반이니 하며…) 



노조미    「그렇긴 해도 큰일인걸. 설마 정보가 유출될 줄이야」 


여자아이    「……」 


우미    「맨션 방 번호나 그 주 근무시간표, 어느 손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멤버 사이 일까지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에 올라가 있습니다」






여자아이    「그, 그런 건…… 열성적인 손님이 이것저것 밝혀낸 거겠지!」 


노조미    「한번 읽어 볼까~?」 


노조미    「『코토리 쨩, 그전에 일 때문에 만날 수 없다 해놓곤… 출근 안 한 게 아니잖아』 『마키는 그 애랑 사귀기나 하고 성격도 안 좋아』」 


노조미    「『린파나 사귀는 거 거짓말이지…. 우리를 완전히 가지고 논 거야!?』 『우미는 에리가 싫어서 못되게 구나 봐』」 



호노카    (우와아…… 저런 게 인터넷에서 퍼지면 프라이버시 같은 건 하나도 없잖아!) 


호노카    (하지만 절반은 거짓말이야…. 아니, 이런 건 대체로 가짜 정보이려나……) 




우미    「… 이것 때문에 에리가 하루 종일 스토커에 시달려서 노이로제 기미를 보입니다. 우리 지명 손님도 줄어들어 전체적인 매상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노조미    「에리치, 늘 기운 없는 게… 괜찮을까. 걱정된데이」 


여자아이    「여자란 생물은 정말 근거도 없는 소문 좋아하나 보네. 우리 엄청 피해본 거잖아」 


니코    「아니, 인터넷을 보고 정보 조작을 한 건 다른 가게 녀석이야. 그건 이미 파악해뒀지」






여자아이    「오, 오호~ 그런 거야. 그럼 거기에 뭔가 수를 써야겠네…」 



우미    「………」 


노조미    「………」 흘낏



호노카    (… 엥?) 



여자아이    「뭐… 뭐야!!」 



니코    「너 말이야. 우리 팔았지」 


여자아이    「!?!?」 깜짝 



호노카    (팔았다…?? 팔았다는 건, 정보 말인가? 누구에게?) 



여자아이    「난 모르는 일이야!!」 


우미    「하지만… 네가 마음에 안 들어 하던 사람만 빠져 있습니다. 쓸데없이 음흉하네요」






여자아이    「그러니까!! 난」 



니코    「소리치는 중 미안한데, 이미 친구가 전부 토했거든」 


여자아이    「뭐어……」 턱



노조미    「… 우리 정보 팔아서 얼마 받았노?」 


여자아이    「뭘 팔았다 그래!! 믿어줘, 그딴 거 엉터리야!」 



니코    「끈질기네. 네가 지껄이는 거 계속 들어 줄 수도 없고 하니」 펄럭 


여자아이    「뭐야, 이거…」 


니코    「보다시피 사진이야. 다른 가게 녀석하고 밀담하는 게 딱 걸렸네」 


여자아이    「……!?!?」 


노조미    「우리에겐 우수한 첩보원이 있거든♪ 자, 이제 인정하겠어?」






호노카    (사진이 나온 순간, 여자아이의 표정이 단숨에 변했다…. 그만큼 결정적인 증거인 거구나) 


호노카    (이제…… 쟨 자백할 수밖에 없겠네) 



여자아이    「모른다고!! 난 판 적 없어! 억울해!!!」 펄떡


우미    「아직도 깨끗이 체념하지 못하는 걸 보니… 절망적이군요」 



여자아이    「아…… 으으…」 


여자아이    「우아아아아앙!!! 나, 난… 후, 훌쩍… 으에에엥」 



니코    「킁, 아무리 울부짖어도 절대로 용서 안 해」 


우미    「니코가 손을 쓸 것까지도 없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시면 전부 마무리 짓겠습니다」 


니코    「지금 바다에 빠트리면 곤란한데」 


우미    「설마요. 책임을 전담하려는 거뿐입니다」 방긋







호노카    (……) 오싹 


호노카    (이 경우는 규칙위반으로 벌금… 이었지. 하지만 아주 비싸지 않으면 우리 월급으로 어떻게든 낼 순 있어…) 



우미    「우리도 인정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1000만으로 정리하죠」 


호노카    (으엑…!?!?) 



노조미    「음ー 뭐 그 정돈 되겠지」 


여자아이    「… 무, 무슨 억지가 어디 있어어어!!!」 


우미    「큰 소리 내지 말아 주실래요? 취기가 오른 뒤여서 머리가 아파집니다」 


여자아이    「벌금은… 보통 몇십만이잖아!! 그따위 금액은 뭔데! 머리에 든 거 우동사리야!?」 


우미    「다른 여죄余罪도 포함해 봤습니다. 금전 교환, 다른 멤버의 정보를 누설, 가게의 매상을 떨어트리는 행위, 지명 손님 유출, 다른 가게에서 스카우트… 여기까지 500만입니다」 


우미    「남은 절반은 멤버에게 줄 위자료와 상병수당금傷病手當이 되겠습니다」






여자아이    「그게 500만이라니 말이나 돼!! 적당히 하라고!」 


노조미    「예를 들자면, 너와 에리치가 여기서 한 시간 일해서 발생하는 금액은… 완전 달라」 


노조미    「모두 각자 가지고 있는 손님을 빼앗긴 거로 상실하는 돈과 일할 수 없게 된 사람이 원래 벌어야 할 매상을 부담해야 하지 않켔나」 



여자아이    「큿…… 변호사를 써서 고소할 거야!! 그래, 그러지 뭐!」 



우미    「자, 여기 있습니다. 보시죠」 


여자아이    「뭔데……??」 



우미    「계약서에는 가게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한 경우에 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했고 사인했습니다」 


우미    「뭐, 좋을 대로 하셔도 됩니다. 돈만 낼 수 있다면 변호사분도 상대해 주시겠죠」 



여자아이    「……… 윽…」






우미    「낼 수 없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단을 취하겠습니다. 우선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려 낮일밖에 할 수 없게 되겠죠. 돈 얼마 안 되는 세계에서 잘해 보시면 됩니다」 


우미    「다음엔 부모님이나 친척, 형제자매, 친구하고도 상담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저는 이 일을 인터넷에 퍼트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누군가 무엇을 할지는 관심 없습니다」 


우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아이    「알았어…!! 알았다고!」 


여자아이    「내면 되는 거잖아… 씨발!!」 


여자아이    「그러면 되잖아. 그 정도야…. 돈은 있다고!! 그래도 분할로 내게 해 줘, 역시 액수가 크…」 




니코    「… 너 누구에게 말대답하는 거야?」 



여자아이    「어…?」 



콰아아앙!!!! 



호노카    「── 앗」 


호노카    (이, 이런…!! 무심코 말해버렸다…… 니코 쨩이 걷어차는 소리로. 심장이 터져 나올 것 같아…)





니코    「말했었지? 절대로 용서 안 한다고」 


여자아이    「………」 부들부들 


니코    「돈이면 된다는 썩어빠진 근성, 그 태도…… 마음에 안 들거든」 



노조미    「아ー아… 빨리 사과하는 게 좋지 않나?」 


우미    「………」 후우 



여자아이    「죄… 죄송합니다……」 


니코    「뭐?」 


여자아이    「……」 


니코    「그러고 보니 너 쓸데없이 프라이드 높았었지」 



니코    「정~했다. 지금 당장 500만 준비해」 



호노카    (으엑…!? 말도 안 되는 금액이잖아)






여자아이    「히히히힘들어!!! 지금 저금이 200만밖에 없는걸…」 



니코    「오호ー. 그럼 어쩔 건데? 지금 하는 일론 은행에서 빌려주지도 않을 거고」 


여자아이    「그러니까 힘들다고… 힘들다고요!」 


우미    「그럼 지금 중국 쪽으로 가서 장기를 파는 건 어떤가요」 


여자아이    「!?!?」 


우미    「싸게 잡아도 신장 하나로 겨우 맞추긴 힘들겠지만요」 


여자아이    「히익……」 



호노카    (그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잖아!!) 


호노카    (같은 사람으로 안 보여…. 마치 사람의 가죽을 쓴…… 악마다) 




여자아이    「싫어…!! 난 그런 걸로 죽기 싫다고오오오오!!」






노조미    「뭐… 마취 당해서 전부 빼가는 일도 있다고 들었데이. 무시무시하네」 



니코    「무린가…. 아, 그럼 하나 제안을 하지」 



니코    「바닥에 머리를 조아리며 도게자하면… 내 소개로 금융기관에서 빌려줄게」 히죽 


여자아이    「……!!!」 



니코    「자? 할 거야, 안 할 거야?」 



호노카    (이러면…… 따를 수밖에, 없잖아) 


호노카    「………」 꿀꺽




…… 턱 



여자아이    「죄…… 죄송, 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리 빕니다…」 



우미    「…… 참혹하군요. 처음부터 하지 않았으면 될 것을」






여자아이    「으으으으윽…… 훌쩍, 흐에에……」 


니코    「말ー했ー잖ー아, 울어도 소용없다고」 


니코    「아, 맞다. 시작으로 죄송하다고 100번 말해볼까」 


여자아이    「어…… 아,」 


노조미    「그럼 내가 세어 줄게♪ 그럼ー… 스타트」 



여자아이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우미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그거, 금융기관 맞나요?」 


니코    「뭐? 사채도 훌륭한 금융이지」 


노조미    「아, 그럼一 살려놓고 받는 건가?」 


니코    「당연하지. 이런 건 철저하게 해서 본보기를 보여야지만 질서가 바로 잡히는 거야」 


우미    「후훗. 빈틈이 없으시군요」






노조미    「잠깐 지금 몇 번째였지… 까먹었다」 


니코    「아ー 세지 않아도 돼. 목쉴 때까지 하게 하면 되는걸」 



여자아이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호노카    (안 돼…! 더는 못 보겠어!!) 


호노카    (역시 이 가게 상층부는 정도를 벗어났어, 어둠 그 자체야) 


호노카    (츠바사 상 미안해. 넘버 원을 노린다곤 했지만, 역시 난……) 





「…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호노카    「── 아」 



에리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어?」 방긋






딸깍! 



노조미    「앗! 깜짝이야…」 


에리    「손님이야. 접대 부탁해」 휙 



호노카    「으으………」 툭



니코    「…… 칫」 


우미    「호노카…!? 왜 여기 있는 거죠」 



호노카    「미, 미… 미안해!! 근데 뭐나, 그냥 지나가는 길이고… 뭘 본 건 아니야!」 


니코    「정말 안 됐네, 호노카」 



호노카    「뭐……」 



니코    「세상엔 몰라서 좋은 일이 있어. 동시에 알면 안 되는 일도 있고」 


호노카    「잠깐만…!! 아냐, 아니라니까!」






노조미    「성공이란 건 크든 작든 간에 운과 연결되어 있어. 호노카 쨩은… 악운이 강했던 기고」 


우미    「…… 어쩔 수 없어」 


에리    「너는 좋은 라이벌이 될 줄 알았어. 하지만 이걸 봐버린 이상…」 


호노카    「아니아니잠깐만, 그러니까… 모두 무슨 소릴 하는지……」 



호노카    (날 보는 눈초리가 무서워…. 마치 얼음 같아선… 찔려죽일 법한 시선) 


호노카    (도망치자…! 도망쳐야 해! 출입구 부근엔 노조미 쨩이 서 있어. 이대로 달려나가선… 노조미 쨩을 밀어내고, 다음엔) 



니코    「우미, 호노카 쨩을 붙잡아」 


우미    「네」 꽉 


호노카    「하, 하지 마…!! 뭐 하는 거야!?」 



니코    「살짝 따끔할 뿐입니다. … 금방 편해질 거에요」






호노카    (주사기…!?) 




니코    「음ー… 어디 찌르면 돼?」 


노조미    「가능하면 혈관이 좋겠지. 뭐 팔이면 어디든 상관없을 것 같아」 


니코    「팔이라, OK」 


우미    「에리! 죄송합니다, 호노카가 생각보다 힘이 강해서요. 왼팔을 잡아 줄 수 있나요?」 


에리    「응… 알았어」 



호노카    「으아아아아앗!! 싫어어어어!」 파닥파닥 



호노카    (이런 곳에서 죽기 싫어…!! 그런 거 질색이라고!) 



호노카    (츠바사 상…… 츠바사 상!! 살려줘!!!)


다음 화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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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러버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2017.07.04 18:38:24
虹野ゆめ 수정 완료.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7.05 0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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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436 일반 이제 귀신같이 릿팬미 5시각 2 쌀....! 2017-07-29 0
1279435 일반 시간만 안겹치면 릿삐보고 뷰잉보러가면되겠네 리츄. 2017-07-29 0
1279434 일반 헙미 하다하다 날짜가 겹칠줄은... 김인호사쿠라코 2017-07-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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