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8월 지스 마리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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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56178
- 2017-06-28 23:18:14
- 125.30.*.*
여름 하늘에 반짝이는 태양. 마리의 마음도 저 멀리까지 투명하게 비춰지고 있어요- 봐봐♡ 이 새파란 바다와 하늘. 이렇게 혼자서 머리를 텅 비우고 바다랑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스윽 하고, 마음이 투명해져 마치 공기 속에 녹아든 기분이 돼. 후훗- 참 이상해. 이렇게 있으면 거리 같은 건 전혀 상관 없이 이 넓은 하늘 아래에 내가 있고 그리고 너도 지금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 내 마음이 하늘에 녹아들면, 아마도 지금,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이 바람을 타고서 네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네 곁에 마리의 Heart가 숨어있다는 걸 눈치 채 줬으면 참 좋겠는데. I'm happy to be with you ! |
알파메 | | 2017.06.28 23:18:55 |
니코냥 | | 2017.06.28 23:18:59 |
miney | | 2017.06.28 23:20:44 |
즈라즈라 | | 2017.06.28 23:24:19 |
코코아쓰나미 | | 2017.06.28 23:29:11 |
송포과남 | | 2017.06.28 23:31:39 |
sia06 | | 2017.06.28 23:42:57 |
Windrunner | 여윽시 4집센터다 | 2017.06.29 00:06:14 |
개이니 | | 2017.06.29 00:37:04 |
아렌델소스 | | 2017.06.29 02:13:24 |
프로브 | | 2017.06.29 02:44:56 |
ㅇㅇ | | 2017.06.29 0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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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키치 | | 2017.06.29 06:3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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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 여신이냐고 | 2017.06.29 08:3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