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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ss번역]요우가 최면술하는 s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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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요우「원숭이도 할 수 있는 저 아가씨를 유혹하는 최면술 입문？」-完

원본 ss자체가 이단까지는 아니고 아주 약간의 수위가 있습니다.

1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45:44.55 ID:HbrHkXpf.net
-해안-


ザザーン…


요우「…」

요우「전부…」

요우「이걸로 전부 끝이야…」

요우「길고 긴 짝사랑이었네」

요우「뭐、이게 다 자업자득이지…」

요우「내가 나빴던거니까 어쩔 수 없어」

요우「…그치만」

요우「치카 쨩에게 좋아해라는 말을 들어서…」

요우「…행복했어」

요우「…」

요우「…치카 쨩｣ｼﾞﾜｧ
1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46:55.45 ID:HbrHkXpf.net
요우「으우…｣ｸﾞｽｯ


요우「치카 쨔아앙…으웃…히흑…｣ﾎﾞﾛﾎﾞﾛ

요우「치이카 쨔아앙…조아…｣ｸﾞｽｸﾞｽ

요우「죠아하는데에…｣ﾎﾞﾛﾎﾞﾛ

요우「아…왜애…훌쩍…｣ｸﾞｽｸﾞｽ

요우「계속 좋아했었는데에…」

요우「치카 쨩이라앙…」

요우「계속 함께 있고 싶었어어…｣ﾎﾞﾛﾎﾞﾛ
1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49:32.99 ID:HbrHkXpf.net
요우「…아우으…미아안…미안해애…치카 쨔아…｣ﾎﾞﾛﾎﾞﾛ

요우「으…｣ｸﾞｽｯ


「…」


요우「치카 쨔응…｣ｸﾞｽｸﾞｽ


「…아가씨、왜 울고있나？」


요우「으아…아으으…｣ｸﾞｽｸﾞｽ


「아아、얼굴이 엉망진창이 되부렀구먼…」

「이걸로 닦으래이」


요우「우…」
1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51:06.74 ID:HbrHkXpf.net
요우「…」


「…진정됐나？」


요우「…응」

요우「고마워…」


「후후、괜찮데이 」

「글고보니 이름은？」


요우「요우…」


「요우 쨩은 왜 울고있었나？」


요우「…」

요우「좋아하는 아이와、이제 더 이상 만날 수 없어…」


「왜？」


요우「내가…치카 쨩을 믿지 못했으니까」

요우「내가…패기가 없었으니까…」


「…그렇구만」
1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52:56.87 ID:HbrHkXpf.net
「…요우 쨩은 어떻게 하고싶나？」


요우「…」

요우「또、치카 쨩이랑 함께 있고 싶어」

요우「나의…진짜 이 마음을 전하고싶어」


「어떤 마음？」


요우「…」

요우「…좋아한다는 마음」

요우「리코 쨩만이 아니라 나를 좀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요우「예전처럼 계속 함께 있고싶다는 마음…」

요우「또 함께 낮잠 자고싶다는 마음…」


「응응」

「그라믄、다시 가까워진다면 그 기분 제대로 전할 수 있나？」


요우「…응」

요우「그치만、더 이상…」
1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56:17.39 ID:HbrHkXpf.net
「후후후…」

「내한테 맡기라、내가 치카 쨩한테 걸린 주문을 몽땅 풀어줄테니까」

「아아、물론 요우 쨩한테 걸린것두」


요우「하…」


「그 대신에、제대로 자기의 마음을 전달하는거데이」

「내랑 하는 약속！」


요우「저、저기…당신은…？」


「나？내는 평범한 점쟁이…어떨 때는 무당、마술사、엑소시스트、예전에는 아이돌、어떨 때는 소녀」

「아아…그리고 그 주문서는 내가 가져갈테니까」

「요시코 쨩 때랑 똑같구만」


요우「에…？ 아、저기…」


「노조미 파워 탓뿌리 주뉴！하ー이 푸슛！」


요우「햣！｣ﾄﾞﾃｯ
2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58:01.77 ID:HbrHkXpf.net
「자、이걸로 오케이ー」

「그라믄、다음은 치카 쨩 차례고만」


요우「이、이걸로 정말…？」


「응、풀렸데이 이제 치카 쨩한테 다시 가까이 갈 수 있구만」

「편리한 스피리츄얼 파워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게 내 사명이니까」


요우「아…우…｣ｼﾞﾜｧ

요우「고마워…｣ﾎﾞﾛﾎﾞﾛ


「응、또 만날 일이 있을거래이」

「또 보재이！」


요우「…훌쩍…｣ｸﾞｽｯ

요우「치카 쨩…」
2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00:11.85 ID:HbrHkXpf.net
〜〜〜

-다음날 아침-


요시코「설마 그 점쟁이가 다시 나타나다니…」

요우「또라니…요시코 쨩도？」

요시코「뭐어…주문을 풀어줬었어」

요우「…어떤 주문을 걸었었어？」


요시코「…」

요시코「츠시마 요시코는 타천사 요하네다」

요우「아아…그래서 지금도…」

요시코「아니、풀렸으니까？」

요시코(중급서였니까 진짜 타천사가 되어버렸지만)
2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03:17.40 ID:HbrHkXpf.net
요시코「그치만 정말 잘됐어…치카에 대한거」

요우「응…」

요시코「점쟁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었을지…」

요우「…」

요시코「그치만 이걸로…」



치카「요ーーーーーーーー쨩！！｣ﾀﾞｷｯ

요우「와앗！치카 쨩…！？」///

리코「좋은 아침 요우 쨩 욧쨩」

요우「ㅈ、좋은 아침…」

요시코「좋은 아침 리리ー 치카」

치카「뭐랄까 오랜만에 요우 쨩이랑 만난 느낌ー♡｣ｽﾘｽﾘ

요우「ㅊ、치카 쨩…」///


요시코「주문…문제 없어보이네 어제의 기억도 없는 것 같고｣ﾎﾞｿｯ

요우「응…｣ﾎﾞｿｯ
2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05:03.97 ID:HbrHkXpf.net
치카「앗…」

치카「저기、요우 쨩…」

요우「ㅇ、응 왜？」

치커「최근에 치카랑 리코 쨩이랑 작곡에、요우 쨩이 의상 제작으로 역활분담해서 최근에 별로 말을 못했었지？」

요우「…」

요우「응」

치카「그러니까…조금 더 요우 쨩이랑 같이 있고싶다는 미음을 담아서 그저께 선물을 샀어」

요우「에…」

치카「사실은 어제 전해줄 생각이었는데 어째선지 어제 계속 자버려서…」

요시코「…」

치카「봐봣！머플러ー！｣ｼﾞｬｰﾝ

요우「…머플러ー」

요시코「…이거、너무 길지않아？」

치카「응、그치만…리코 쨩 부탁해」

리코「이건있지…이렇게 하는거야｣ｸﾞﾙｸﾞﾙｯ
2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06:30.71 ID:HbrHkXpf.net
치카「에헤헤…///｣ﾋﾟﾄｯ

요우「힛…///｣ﾋﾟﾄｯ

리코「둘이서 두르면 딱 맞지？」

요시코「호우…///」


치커「항상 함께하고 싶지만 항상 함깨할 수는 없으니까…」

치카「그러니까 이렇게 같이 있을 때는 딱 붙어있도록 하자！」

치카「리코 쨩의 아이디어야！」


리코「후후…나 혼자 치카 쨩을 독점하니까 요우 쨩이 질투할거라고 생각했거든」

치카「아무튼 오늘은 계속 이렇게 있을거니까 긱오하라구！」

요우「…」

요우「…우｣ｼﾞﾜｧ
2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08:19.72 ID:HbrHkXpf.net
요우「혹시…최근에 나한테 숨기고 리코 쨩이랑 계속 얘기했던 이유는…」

리코「아아…맞아、치카 쨩을 상담해주느라」

요우「그저께 쇼핑도…」

치카「이걸 리코 쨩이랑 같이 사서、돌아가는 길에 요우 쨩한테 주려고 했는데 집에 없는 것 같았고…」

치카「그리고 왠지 어제의 기억은 애매해서」

요우「으우…｣ｳﾙｳﾙ

요우「으아아아앙！！｣ﾎﾞﾛﾎﾞﾛ

치카「엩、요우 쨩！？」

리코「에에…왜그래？」


요시코「하아…」

요시코「주문같은건 처음부터 필요없었던 것 같네…」
2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09:59.67 ID:HbrHkXpf.net
요시코「뭐、어찌됐던 한 건 해결이네」

요우「응…그렇네！」

치카「요우 쨩의 냄새〜♪｣ｽﾝｽﾝ

리코(나도 끼고싶어…)

요시코「자아…오늘도 연습 화이팅하자！」


ガチャっ


카난「마리…여기서 하자…옷、벗길게？｣ｻﾜｻﾜｯ

마리「으으…카난한테는 어쩔 수 없다니꺼…///｣ﾋﾞｸﾋﾞｸｯ

루비「하나마루 쨔…왕…///｣ﾍﾟﾛﾍﾟﾛ

하나마루「옳지옳지…다음은 꼬리를 집어넣을거니까…♡｣ﾅﾃﾞﾅﾃﾞ

다이야「잠깐 모두들 어떻게 된겁니까！？」



요우「앗…」

요시코「깜빡했…」

리코「…」

치카「〜♪｣ｽﾝｽﾝ
2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11:33.44 ID:HbrHkXpf.net
요우「그치만…」

요시코「…응」

요우「모두 행복해보이고…」

요시코「냅둘까…？」


끝
2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20:14:03.69 ID:HbrHkXpf.net
+


다이야「정말、모두 어떻게 된거죠！？｣ﾌﾟﾝｽｺ

다이야「부실에서 그、그런…はしたないっ///」

다이야「저도 연인 한 두명 정도는…」

다이야「응、도로에 뭔가…」


『허당이라도 할 수 있는 저 아가씨를 유혹하는 최면술 상급서』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


다이야「이、이것은…///」


끝


긴시간동안 ss 봐주셔서 감사.
다음에는 문학으로 칮아뵙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