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7-上
- 글쓴이
-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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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53719
- 2017-06-25 15:37:42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요번 화는 수위가 강하게 시작하니 주의! ※ 디씨 글자 제한으로 상하로 나눴습니다. ***** ───── ~ 호텔 ~ 호노카 「으앗……/// 으응…///」 움찔 츠바사 「…… 후훗. 제대로 가버리고 장하네」 방긋 호노카 「… 이, 이젠 한계야……」 털퍽 ───── ~ 호텔 ~ 츠바사 「너무 세게 했으려나? 미안해…」 쓰담쓰담 호노카 「하아……// 하아」 츠바사 「호노카 쨩 하고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게 기뻐서 그만…」 호노카 「으응… 미안해할 거 없어. 호노카도 기쁜걸…///」 츠바사 「고마워. … 저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들어 줄래?」 호노카 「뭐, 츠바사 상의 부끄러운 이야기…!? 뭔데 뭔데?」 츠바사 「전에 너가 첫 번째 애인이 나라고 말했을 때… 엄청난 우월감에 도취했었어」 츠바사 「… 호노카 상의 몸을 만질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인 거니까」 호노카 「그, 그러지 마… 듣는 내가 부끄럽잖아…///」 화끈 츠바사 「지금 또 생각난 게, 호노카 상 처음을 받았을 땐 어찌나 긴장했는지…」 후우 호노카 「너 진짜!/// 츠바사 상!」 츠바사 「후훗, 미안해. 말이 좀 지나쳤었네」 호노카 「…… 근데 말이야. 츠바사 상, 아까 이야기 말인데… 내가 다른 손님하고 관계를 맺는 건 싫어…?」 츠바사 「그렇게까지 마음 쓰지 않아 줘도 돼. 이야기했었잖아, 난 호노카 상을 최대한 응원한다고」 츠바사 「호스트가 그런 직업이란 건 잘 알고 있거든…. 그러니까 마지막에 내 옆에 있어서 준다면… 그걸로 충분해」 호노카 「…… 아하. 이해해 줘서 고마워」 추욱 츠바사 「일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그 전에 이야기 했던 대학생 여자아이랑 사이는 좋아?」 호노카 「응. … 그 전에는 3만짜리 샴페인을 따 줬었어」 츠바사 「호오, 요즘 대학생은 돈 많나 보네」 호노카 「… 글쎄. 그 애, 고등학교 때부터 쭉 알바해서 저금한 돈은 있다고 하는데……」 츠바사 「그럼 잘만 다룬다면 좋은 자금줄이 되지 않을까?」 호노카 「…… 자금줄라고 하는 건… 좀 그런데…」 츠바사 「호노카 상, 전에도 말했었지? 『솔직히 밤놀이는 그만하라고 전하고 싶다』… 고」 호노카 「으, 응…」 츠바사 「그러면 살짝 몸으로 체험시켜 주는 것도 방법의 하나야. 그녀는 학생이니까 아직 마음을 고칠 기회는 있고… 괜찮을 거야」 호노카 「…… 그 아이는 손님. 즉, 매상 상대. 그러니까 나는… 상대가 살아가는 방식에 간섭해야만 하는 거구나」 츠바사 「맞아. 그렇게 자신을 믿게 하지 않으면… 네가 괴롭게 돼」 호노카 「… 아ー 미안해. 분위기 망쳐버렸네. 좀 후련해졌어」 방긋 츠바사 「잘됐네…. 그래도 이런 상담 들어 주는 것도 우리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기쁜걸♡」 호노카 「에헤헤♪ 진짜야?」 츠바사 「뭐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건… 무척이나 소중한 거구나」 호노카 「그러게. 나도 츠바사 상 하고 이야기하면 평소의 스트레스나 피로가 사라지니까…」 방긋 호노카 「앗. 그러고 보니까…… 요전에 안쥬라는 사람이 가게에 왔었어. 잘은 모르겠는데 가부키초의 마담이라고 불리나 봐」 츠바사 「대, 대단한 칭호를 가지고 있네…」 호노카 「근데…. 그 사람 우리 가게가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아」 츠바사 「뭐…?? 가부키초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에게 찍히면 심각한 거 아니야?」 호노카 「그치…! 하아… 너무 무서워. 니코 쨩 하고도 옛날에 사귀었으면서 왜 그러는지…」 츠바사 「으음ー…… 호노카 상이 느낀 것 중에 뭔가 의심스러운 점은 없어?」 호노카 「의심스러운 점…?」 츠바사 「가령… 그래. 종업원이 평소에 트러블을 일으킨다든가, 손님을 가게가 고른다든가」 호노카 「그건 아닐 것 같은데. 모두 성실하고 간부 사이에서 파벌도 없어 보이니까」 츠바사 「그러니…. 우리 회사도 동업자나 이용자에게서 찍히면 일이 없어지니까 그런 건 주의하고 있어」 호노카 「음ー…… 아, 근데…」 츠바사 「…?」 호노카 「우리 간부, 뒤로는 이것저것 하는 것 같아서……」 츠바사 「뭐……」 호노카 「아, 아니 그게 아직 확실한 건 아니다!? 근데… 분명히 다른 종업원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면서 외상을 내지 않은 손님하고 이야기했었어」 츠바사 「… 외상을 떼먹는 건 악질이지. 하지만 호노카 상 가게에서 왜 은밀하게 행동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츠바사 「오히려 일부러 보여 줘서는 외상을 떼어먹으면 이렇게 된다는 걸 알려 주는 게 낫지 않나…」 호노카 「글쎄…. 그때 있던 여자는 『아무것도 기억 못 할 정도로 취했을 때 비싼 술을 강매했다』라곤 하는데…」 츠바사 「뭐……?? 그게 아니야?」 호노카 「응?」 츠바사 「그 장소에서 최대한 마시게 해선 요금은 달아놓는 거지. 이러면 손님이 당장 돈이 없더라도 매상을 늘릴 수 있어」 호노카 「아니 아니…! 아무리 그래도 노조미 쨩이 그런 짓을 할 것 같진 않은데?」 츠바사 「………」 츠바사 「난 그 사람은 잘 모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거야. … 사람의 인상은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어」 호노카 「…………」 호노카 (혹시… 진짜로 그 수법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벌이를 한다면…) 호노카 (그 장소에 있던 에리 쨩, 우미 쨩도 아마 똑같은 걸 한다는 건가…? 니코 쨩의 지시… 는 아닐까) 호노카 (그럼 코토리 쨩은? 마키 쨩, 린 쨩, 하나요 쨩도… 했다는 건가?) 호노카 (그 4명뿐이서 움직이는 건 이유가 있는 건가…?) 츠바사 「… 근데 말이야, 그 여잔 마지막에 어떻게 됐어?」 호노카 「……! 그게… 변제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아마 풍속에 가지 않았을까…」 츠바사 「……… 으음ー…」 츠바사 「아까 이야긴 어디까지나 가설이야… 하지만 종업원에게조차 숨긴다는 건 확실히 떳떳하지 않은 게 있는 게 아닐까」 츠바사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나로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이야긴 아니네…」 호노카 「…………」 츠바사 「저기… 그래서 호노카 상. …… 하나 물어봐도 돼?」 호노카 「아, 아는 거라면… 뭔데?」 츠바사 「그걸 본 건 들키지 않았지…?」 호노카 「분명 안 들켰을 거야…!」 츠바사 「……… 진짜 걱정되기 시작했는데…」 호노카 「거, 걱정하지 마. 요즘은 매상도 잘 나와서… 성실하게 한다고 이야기 들으니까」 prrrrrr… 호노카 「으앗…!!」 깜짝 츠바사 「… 전화야」 【발신자 정보: 우미】 호노카 「──…」 꿀꺽 삑 호노카 『… 여보세요? 우미 쨩 무슨 일이야~♡』 우미 『호노카. 지금 어디 있습니까?』 호노카 『아, 그 그게……! 맨션이지』 우미 『거짓말 마세요』 호노카 (엥…!?) 우미 『지금 당신 방 앞에 있습니다. 벨을 누르니 마키 조차 안 나오는군요』 호노카 (뭐야, 왜 우미 쨩이 방 앞에 있는 건데…!?) 호노카 『…… 미안해! 곧 돌아갈 거여서 맨션이라고 한 거뿐인데… 아하하』 우미 『… 참. 호노카의 적당주의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호노카 『아무튼 무슨 일이야??』 우미 『저랑 코토리… 호노카 이렇게 식사를 하려고 전화했습니다. 코토리도 있습니다』 호노카 『식사라… 아, 알았어! 잠깐만 있어 봐』 삑 츠바사 「호노카 상…… 아무 일 아니지?」 호노카 「별일 아니야… 미안해. 그럼 내일모레쯤 보자!」 딸깍 호노카 (아ー 진짜! 먼 곳에서 괜히 곧 돌아간다 한 거람…!) 타닷 |
홍대새우튀김 | 개추부터 박는다 | 2017.06.25 15:3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