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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s번역]요우가 최면술하는 ss-2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hine&no=1248552

원제목:
요우「원숭이도 할 수 있는 저 아가씨를 유혹하는 최면술 입문？」-3

원본 ss자체가 이단까지는 아니고 아주 약간의 수위가 있습니다.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18:14.69 ID:v/jGKD0V.net
-다음 날 아침-


チュンチュン

요우「드디어 와버렸다…치카 쨩의 집」

요우「…｣ﾄﾞｷﾄﾞｷ

요우「괜찮아、나에게는 주문이 있어…」

요우「잠깐만 걸었다가…바로 풀면 문제없을거야…」

요우「치카 쨩…」

요우「후ー…하ー…후ー…하ー…」

요우「…」

요우「…좋아」

ピンポーン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21:23.70 ID:v/jGKD0V.net
요우「…｣ﾄﾞｷﾄﾞｷ


치카「네ー에｣ｶﾞﾗﾗｯ

치카「에、어라 요우 쨩？갑자기 무슨 일이야 이렇게 아침 일찍」

요우「좋은 아침 치카 쨩」

요우「사실은 해야할 말이 있어서…」

치카「해야할 말…」

치카「그런거면 굳이 오지 않아도 전화로 하면 될텐데｣ﾍﾗﾍﾗ

요우「…」

치카「뭐 어때 올라가있어！」

요우「…실례하겠습니다」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25:23.48 ID:v/jGKD0V.net
치카「이야ー、뭔가 둘이서 집 안에 있는건 오랜만인 기분」

치카「뭐랄까 기쁜걸」

요우「…그렇네」

요우「얼마만이지…？」

치카「Aqours의 활동으로 바빠지기 전이었으니까…꽤 예전이네」

요우「그렇구나…」

치카「아、맞아 해야할 말은？」

요우「…」

요우「정직하게 대답해줘」

치카「…헤？」

치카「으、응…」

요우「치카 쨩은、어제 집안일을 도와야한다고 내가 놀자고 권유한거 거절했지？」

치카「…응」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27:51.28 ID:v/jGKD0V.net
요우「그거、진짜？」

치카「…정말이야」

요우「…」

요우「사실말이지、어제 나 밖에 있었거든」

치카「！」

치카「앗、그게…｣ｱｾｯ

요우「그러다가、봐버렸어…」

요우「치카 쨩이랑 리코 쨩이 같이 걷고있는거…」

치카「그、그건…그러니까…어쩌다보니｣ｱｾｱｾ

요우「얼버무리지마」

치카「…」

요우「저기」

요우「왜 거짓말했어？」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31:44.86 ID:v/jGKD0V.net
치카「…」

치카「미、미안 상처입힐 생각은 아니었어…」

치카「그치만 치카는…」

요우「변명하지마！！」

치카「읏…」

요우「치카 쨩은…더 이상 나같은건 어찌되던 상관없어？」

요우「나한테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리코 쨩이랑 놀고싶었어？내가 싫어진거야？」

치카「아니야！그런게 아니라…」

요우「치카 쨩！」

치카「…」

요우「치카 쨩은…나를、좋아해？」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33:47.22 ID:v/jGKD0V.net
치카「그런…」

치카「정말 좋아해！！」

치카「치카가 요우 쨩을 싫어하게 될리가 없잖아！！」

요우「…」

요우「미안해…」

치카「요우 쨩…」

요우「…그 말을 믿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줘」


치카「요우 쨩！！정말로 그 날 치카는…


요우『치카는、내가 좋아서 내가 너무 좋아서 견딜 수 없게된다 나의 연인이 된다』ﾊﾟﾁﾝｯ


치카「읏…｣ﾌｯ

치카「…｣ｺﾃﾝ


요우「…」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37:26.54 ID:v/jGKD0V.net
요우「미안、오늘만…」

요우「오늘만 나를 좋아해줘…」

요우「치카 쨩…｣ｼﾞﾜｧ


치카「…｣ﾑｸｯ


요우「으으…｣ｳﾙｳﾙ

치카「…？」

치카「요-쨩、왜 울고있어…？」

치카「울지마…요우 쨩이 울면 치카도 슬퍼져…｣ﾀﾞｷｯ

요우「치카 쨩…」

치카「에헤헤、잔뜩 응석부려도 된다구…」

치카「치카는 요우 쨩만의 치카니까…｣ｷﾞｭｯ

치카「늘 옆에 있을게…｣ｷﾞｭｳｩｩｩ

요우「…」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41:29.94 ID:v/jGKD0V.net
〜〜〜


요우「으…응…？」

치카「…아 일어났어？」

요우「으응…」

치카「좋은아침 요우 쨩♪」

요우「어라…나 잤어？」

치카「응、푸욱」

치카「낮잠이 아니라 아침잠이네」

치카「요우 쨩 자는 얼굴、엄청 귀여웠어…♡」

요우「그렇구나…」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43:44.63 ID:v/jGKD0V.net
요우(치카 쨩한테 안긴 상태로 잠들었구나…)

요우(예전에는 항상 이렇게 낮잠 잤었지…)


요우「뭔가 그리운걸…」

치카「요우 쨩 에너지를 잔뜩 충전했으니까 치카는 만족♡」

요우「…」

요우「치카 쨩…좀 더｣ｷﾞｭｯ

치카「요우 쨩 어리광쟁이네…｣ｷﾞｭｩｩ

요우「…그럴지도」

치카「원하는만큼 어리광부려도…괜찮아」

요우「응…」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46:52.05 ID:v/jGKD0V.net
치카「요우 쨩、잠버릇이네｣ｸｼｸｼ

요우「으응…지금 몇 시？」

치카「어디、11시 조금 안됐나」

치카「요우 쨩의 몸 푹신푹신 따뜻해서 치카도 자버렸어 」

요우「슬슬、일어나야지…」

치카「응♡ 오늘은 뭐할까？」

요우(1일 연인인가…)

요우「집 데이트가 좋으려나…」

요우「밖으로 나갈 기분이 안드는걸」

치카「그럼 오늘은 하루종일 요우 쨩이랑 둘 뿐이네！」

치카「기뻐…♡」

치카「에헤헤…이것저것 잔뜩 할거니까 각오해둬！」///

요우「…」

요우「하아…」


요우(살아있어서 다행이야…)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50:51.55 ID:v/jGKD0V.net
요우「그건 그렇고、뭐할까…」

치카「킁킁｣ｸﾝｸﾝ

요우「…응？왜그래？」

치카「후후후、사실 요우 쨩이 자는 동안 치카의 냄새를 잔뜩 묻혀뒀단말이지♡」

치카「치카만의 요우 쨩이니까｣ｷﾞｭｩ

요우｢후우ｰ…」

치카「좀 더 묻혀버릴까♡｣ｽﾘｽﾘ

치카「이걸로 요우 쨩은 치카말고 다른 아이를 보면 안되니까？｣ｷﾞｭｩｩ

요우｢흐헉…」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55:34.50 ID:v/jGKD0V.net
요우「아、맞아…」

요우「치카 쨩、내 부탁 들어줄래？」

치카「물론！요우 쨩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요우「그ー러면、이거인데…｣ｺﾞｿｺﾞｿ

요우「이거、입어줄래…？」

치카「이건 요우 쨩의…」

요우「응…안되려나？」

치카「에헤헤〜、물론 괜찮아！」


치카「앗…그치만…」

치카「갈아입을 때 부끄러우니까 저 쪽 보고있어야해…？///｣ﾓｼﾞﾓｼﾞ


요우「앗…♡｣ｶﾞｸｶﾞｸ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58:38.32 ID:v/jGKD0V.net
〜

치카「응…이 쪽 봐도 괜찮아…」

요우「으、응…｣ｸﾙｯ

치카(E:요우의 수영복)「어떠…려나…///｣ﾓｼﾞﾓｼﾞ

치카「어울려…？」///

요우「어울ㄹ…려읏…잘 어울려…」///

치카「뭐랄까 요우 쨩에게 감싸여진 것 같아서 행복해…♡」

치카「달라붙음이 굉장히 강해서…굉장히 좋아…♡｣ﾓｼﾞﾓｼﾞ


요우｢하아…하아…///｣ﾑﾌｰ
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2:04:16.90 ID:v/jGKD0V.net
치카「정말…요우 쨩 숨소리가 너무 거칠어…」///

요우「ㅁ、미안…」


치카「…요우 쨩 야해///｣ﾌﾟｸｯ

요우「치카 쨩이 너무 귀여워서 무심코…」

치카「읏///｣ｶｧｧｧｯ

치카「그런 말 해봤자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요우「하하하」


치카「무으…」///

치카「응、그러고보니 목 마르지 않아？」

요우「응、조금」

치카「그럼 뭔가 마실거 가져올게」

치카「오늘의 치카는 요우 쨩 전용 수영복 메이드네♡」

요우「으무」
1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2:10:48.86 ID:v/jGKD0V.net
치카「자、아이스티ー」

요우「고마워」

치커「시럽이랑 우유 넣을거야？」

요우「그럼 우유만」

치카「네ー에」


치카「에헤헤…이러니까 뭔가 신혼같다♡」

요우｢옷후」

치카「잇챠…햐읏…｣ﾍﾟﾁｮｯ

치카「우유 가슴쪽에 흘려버렸다…」

치카「빨리 닦지 않으면 수영복에 자국남을거야！」

요우「와앗、뭔가 닦을만한거…｣ｺﾞｿｺﾞｿ

치카「…」

치카「저기、요우 쨩…」

요우「응？」

치카「…핥아줘」///
1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2:15:06.56 ID:v/jGKD0V.net
요우「에…」

치카「우유、핥아줘어」///

요우「아니…」

치커「얼른 핥지않으면 자국 남는다구…」

치카「부탁이야…치카의 우유 핥아줘…？」

요우「어…아…///｣ｶﾞｸｶﾞｸ

치카「얼른…얼르은…♡」

치카「부탁해…요우 쨩…핥아줘…♡」

요우「아…으…///｣ﾌﾟﾙﾌﾟﾙ
1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2:20:23.61 ID:v/jGKD0V.net
요우「미안해앳！｣ﾀﾞｯ

치카「앗！요우 쨩！」

요우「밑에서 닦을만한거 가져올게！///｣ﾀﾞﾀﾞﾀﾞｯ


치카「…정말」

치카「패기없긴…｣ﾌﾟｸｰ
1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2:22:00.53 ID:v/jGKD0V.net
-같은 시각 치카 집 앞-


검은 로브「집에도 없고…학교에도 없고…」

검은 로브「남은 곳은 여기뿐일까」

검은 로브「그치만 어떻게 들어가지…」

검은 로브「이런 모습의 사람을 들여보내줄 것 같지는 않고…」


검은 로브「…아」

검은 로브「벗고 평범하게 들어가면 되려나」

　
검은 로브「좋아…간다…」

　
1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05:36.71 ID:HbrHkXpf.net
-치카 방 문 앞-

요우「위험했다…흐름을 따라갈뻔 했어…」

요우「그치먼、그건 반칙이잖아…///」

요우「괜찮아…이성을 유지하자」

요우「이건 최면술이니까…」

요우「진정해…진정해 와타나베 요우…｣ｽｰﾊｰ

요우「…」

요우「치카 쨩은…실제로는 어떻게 생각할까」

요우「…자기의 마음을 억지로 바꾼걸」

요우「…」

요우「나는 최저야…」
1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07:59.45 ID:HbrHkXpf.net
ガチャッ


요우「닦을거 가져왔어ー…」

요우「…」

요우「어라？치카 ㅉ…


ドンッ


요우「햣…！｣ﾄﾞﾃｯ

치카「에헤헤…요우 쨩 잡았다…♡」

요우「ㅊ、치카 쨩…」

치카「아무리 요우 쨩이라고해도 위에서 이렇게 누르고있으면 움직이지 못하지？」

요우「！」

요우「저기…치카 씨」

치카「응？」

요우「어째서 알몸인거야…？」///
1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09:39.92 ID:HbrHkXpf.net
치카「요우 쨩이 나쁜거야…요우 쨩이 패기가 없으니까…♡｣ﾊｧﾊｧ

요우「치카 쨩…」

치카「저기…」

치카「치카의 가슴…만져줄래？｣ｸﾞｲｯ


ムニュッ


요우「잠ㄲ…」///

치카「엄청나게 두근거리는거 느껴져？」

치카「요우 쨩을 생각하니까 심장이 폭발할 것처럼 두근거려…｣ﾑﾆｭﾑﾆｭｯ

요우「읏…」///


치카「좀 더…좀만 더」

치카「요우 쨩을 원해 요우 쨩을 너무 원해서 참을 수가 없어…」
1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11:56.97 ID:HbrHkXpf.net
치카「…저기、키스해줘｣ｽﾞｲｯ

요우「…」///

치카「치카 있지、처음은 전부 요우 쨩한테 주고싶어」

치카「키스도、더한 것도…」

치카「전부 요우 쨩한테 빼앗기고 싶어」

치카「요우 쨩이 정말 좋으니까…」

요우「읏…」


치카「그러니까…응？」

요우「…치카 쨩」

치카「이번엔 요우 쨩이 치카에게 잔뜩 냄새를 묻혀줘…♡」

치카「치카의 안을 요우 쨩으로 가득 채워줘…」

요우「…」
1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17:37.10 ID:HbrHkXpf.net
요우「…미안해」

치카「…에」

요우「무리야…나한테는」

치카「…왜？」

요우「나는 할 수 없어…」

치카「왜…？」

치카「요우 쨩은 치카를 싫어해…？」

요우「정말 좋아해…」

요우「그러니까 할 수 없어…」
1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21:01.26 ID:HbrHkXpf.net
요우「…얼른 옷 입어」

치카「키스…해줘」

요우「나한테는 자격이 없어」

치카「뭐야！의미를 모르겠어…！요우 쨩을 원해…좀 더…좀 더 좀 더…」

치카「요우 쨩이랑 함께 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져…배 아랫부분이 뜨거워져…」

치카「야한 기분이 되는걸…」

치카「받아줘…치카의 가장 소중한 것…」

요우「미안…｣ﾄﾞﾝｯ

치카「읏…」

치카「왜…？ 어째서야…？｣ｼﾞﾜｧ

요우「…거짓된 마음으로…치카 쨩의 처음같은거、받을 수 없어…」

치카「의미…모르겠어…｣ｳﾙｳﾙ
1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21:54.47 ID:HbrHkXpf.net
검은 로브「잘 말했어｣ｻﾞｯ


요우「！」

치카「ㄴ、누구…！？」

요우「…어제의 이상한 녀석」

검은 로브「…더 이상 정체를 숨길 필요는 없어보이네｣ﾊﾟｻｯ


요시코「나한테는 주문、걸면 안된다구」


치카「！」

요우「요시코 쨩…！？」

요시코「요시코가 아니라 요하…아니、지금은 상관없어」
1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23:42.59 ID:HbrHkXpf.net
요우「요시코 쨩이 변장한거야…？」

요우「어째서…」

요시코「아아…사실 그 최면술」

요시코「예전에 나도 같은거를 갖고있었어」

요시코「뭐어、나는 입문서가 아니라 중급서였지만」

요우「…건네라고한건 왜？」

요시코「그건 엄청나게 위험한 물건이야…」

요우「무슨…」


요시코「…」

요시코「그 최면술책에 씌여있는 주문은…」


요시코「풀 수 없어」


요우「에…」
1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27:17.12 ID:HbrHkXpf.net
요시코「한번 걸은 주문은 풀리지 않아」

요시코「그건 주문이라기보다 저주니까…」


요우「ㄱ、그치만 저번에 루비 쨩한테 걸었을 때는…」

요시코「너 루비한테도 걸은거야…」

요시코「일시적으로 푸는건 가능해」

요시코「그치만、주문의 암시는 머릿속 어딘가에 남아서 조금씩 효과를 드러내기 시작해」

요시코「…완전히 푸는 방법은 없는거지」


요우「뭐…」

요우「ㅇ、왜 빨리 말하려고 안했어！？」

요시코「말하려고 했어！그치만 네가 바로 도망가버리니까…」

요우「그런 차림하고 있는 사람이 말을 걸면 대부분은 도망가！」

요시코「네가 나한테까지 주문을 걸어서、이걸 전해주지 못했으면 완전 큰일이었잖아！」

요시코「그러니까 신중하게 행동했던거야…그러니까 얼굴도 감추고 말투도 바꾸고、나인걸 안들키려고 했다고…」

요시코「주문에는 상대방의 이름을 말하는게 필수니까」

요우「…」
1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30:43.35 ID:HbrHkXpf.net
요우「그럼 치카 쨩은、계속 주문에 걸린 채라는거야…？」

요시코「…그렇게 되겠네」

요우「…어떻게든、못하는거야？」

요시코「못해」


요시코「…어떻게든 해보겠다면、걸은 주문의 반대되는 주문을 거는 것 뿐」

요우「…치카 쨩에게 나를 싫어하게되는 주문을 걸면 된다는거야？」

요시코「응…그치만 주문을 완전히 없애려면 걸린 주문보다 더 강한 주문으로 걸어야해…」

요우「…즉、예전보다도 더욱 나를 싫어하게 된다는」

요시코「그렇게 되겠네…」

요우「…」
1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33:40.28 ID:HbrHkXpf.net
요우「…」

요시코「…」


요우「…응」

요우「그래도 괜찮아」

요시코「…！」

요우「그 대신…나한테도 치카 쨩한테 다가갈 수 없는 주문을 걸어줘」

요우「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신경쓰기 싫은 법이잖아、이걸로 치카 쨩한테 가는 영향은 제로인거지？」

요시코「그치만 그걸로는…」

요우「…」

요우「이건 내 책임이니까、전부 책임지지않으면 안돼」

요시코「…정말 괜찮아？」

요우「응…」


치카「…저기이」

요시코「치카？」

치카「잘은 모르겠지만、치카가 요우 쨩을 좋아하는건 최면술 때문이라는…거야？」

요우「…응」

치카「그…믿기지 않는데」
1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35:41.53 ID:HbrHkXpf.net
요우「그치…내가 최면을 걸었어」

요우「미안…」

치카「…」


치카「치카는 이대로도 괜찮아？최면술이어도」

치카「최면술이라도、지금 치카가 요우 쨩을 좋아하는 이 감정은 진짜니까…」


요우「큿…」

요우「그러면 안돼…치카 쨩의 진짜 마음을 존중해야해…」


치카「존중하고뭐고…치카는 지금 요우 쨩이 좋아！」

치카「이 마음을 부정하지 말아줘！」

요우「아니야…」

요우「…」

요우「너는…더 이상 치카 쨩이 아니야…」

요시코「…」
1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37:53.33 ID:HbrHkXpf.net
치카「아니지않아！！치카는 치카야！요우 쨩을 정말 좋아하는 치카야！」


요우「그런 치카 쨩은 없어！！」

요우「진짜 치카 쨩은 리코 쨩을…」


치카「왜 거기서 리코 쨩이 나오는거야！？」

치카「리코 쨩같은거 관계없잖아！」

치카「요시코 쨩도 이제 나가줘！요우 쨩과 치카의 사랑을 방해하지마！！」


요시코「치카…」

치카「얼른 나가！！」

요우「그만…」
1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40:54.47 ID:HbrHkXpf.net
치카「나가라고！！치카와 요우 쨩을 방해하지마！」

요우「이제…그만해…」

치카「치카는 요우 쨩만 있으면 된다고！！」

요우「그런말…하지마…」

치카「다른 사람같은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요우「치카 쨩은…그런말…」


치카「요시코 쨩도 리코 쨩도 정말 싫어！！！」

요우「치카 쨩은…」


요우『치카는 그런 말 하지 않는다！』ﾊﾞﾁﾝｯ


치카「읏…｣ﾌｯ

치카「…｣ｺﾃﾝｯ


요우「…」

요시코「요우…」
1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20(木) 19:42:51.15 ID:HbrHkXpf.net
요우「으으…｣ｳﾙｳﾙ

요우「아으…흐윽…으아아…｣ﾎﾞﾛﾎﾞﾛ

요우「아아아…아으흐으흑…으우…치카 쟝…훌쩍…｣ｸﾞｽｸﾞｽ

요시코「…」

요시코「치카가 일어나기 전에、요우한테 주문을 걸게…」

요시코「…이게 끝나면、이제 돌아가도록 해」

요시코「다음은 나한테 맡기고」

요우「으우…응…｣ｺｸｯ


요시코「이 쪽을 봐」

요우「…｣ｸﾞｽｯ

요시코「…」

요시코『요우는、치카에게 가까이 갈 수 없게 된다』ﾊﾟﾁﾝ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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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