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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6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16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51504
  • 2017-06-22 14:43:49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첫화

지난 화 (5화)


────── 



~ 카페 ~ 



호노카    (…… 하아) 



츠바사    「호노카 상…? 무슨 일 있어, 어딘가 안 좋아 보여」 


호노카    「앗… 으응! 아무 일 없어」 


츠바사    「…… 아무 일 없는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 


호노카    「으음ー… 속일 수 없나 보네」 



츠바사    「네가 기쁜지, 슬픈지, 화났는지…. 이제 알 수 있게 됐거든」 방긋 


호노카    「츠바사 상……」






점원    「실례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스페셜 딸기 파르페입니다」 딸깍



호노카    「엥…? 이런 거 시켰던가」 


츠바사    「내가 주는 보잘것없는 선물. … 이 가게 오고 나서 호노카 상 모습을 보고 몰래 주문했어」 


호노카    「앗, 미안해…! 일부러 신경 써 줬구나. 아무튼, 기쁜걸…/// 고마워♡」 


츠바사    「……//」 콩닥 


호노카    「아ー 음♪… 으음ー! 맛있다」 방긋방긋 



츠바사    「귀, 귀여워…」 


호노카    「호오?」 


츠바사    「──!! 아무것도 아니야…///」






호노카    「뭐ー? 얼굴 빨간데?」 


츠바사    「너도 참, 그만 놀려. 여긴 가게가 아니잖아」 큭


호노카    「어ー…… 그랬지…」 추욱 


츠바사    「… 왜 그래?」 


호노카    「아니… 이런저런 일이 좀 있어서. 이제 무슨 신념을 가지고 일해야 할지 모르게 돼서」 


츠바사    「고민하는 거니…?」 


호노카    「으ー…… 응. 간부 사람들 난 진심으로 존경했거든. 저런 식으로 멋지게 되고 싶었다고 할까」 


호노카    「하지만 그 미소의 뒤에… 깊은 어둠이 있다는 걸 알아서…… 무, 무서워졌어. 나 자신도 언젠가 휘말려버릴지도 모르고…」 


츠바사    「… 하지만 호노카 상 말하지 않았던가. 난 넘버 원이 목표니까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호노카    「그건…! 진짜야. 그래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고 니코 쨩에게도 칭찬받았어…. 그치만」 


호노카    「내가…… 손님의 생활을,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부들부들 



츠바사    「…… 다정하구나」 


호노카    「다정한 게 아냐…! 요번엔 대학생 여자아이에게 고백받은 걸 기회로…… 연애 영업을 하고 말았어」 


호노카    「솔직히 아직 어리니까 이런 곳으로 밤놀이는 그만하고 공부나 하라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난 이익을 우선했어」 


츠바사    「………」 


호노카    「집에 돌아오고 나서…… 무척 후회했어. 냉혹한 판단을 뿌리친 나 자신이 마음속에 있다는 것도 놀랐고, 그 아이에게도 염치없어서…!」 


츠바사    「… 그러면 그만두면 되잖아」 



호노카    「……… 읏…!!」






츠바사    「남에게 동정심이 느껴진다면 그만둬. 그렇지 않으면 너가 큰코다칠 거야」 


호노카    「…… 으으…」 



츠바사    「내가 그 말을 듣고 『그러게. 힘들긴 해도 일이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않아?』라고 격려할 줄 알았어?」 


츠바사    「난 호노카 상을 위해 말하는 거야. 비정해질 수 없다면 꿈을 포기해야만 해」 


츠바사    「누구도 호노카 상의 죄책감을 떠맡을 수는 없으니까…」 



호노카    「…… 그렇, 네. 츠바사 상 말이 맞아…」 추욱 


호노카    「그치만…… 난…」 




츠바사    「…… 손이 차갑네」 꾹






호노카    「……!」 



츠바사    「그래도…… 호노카 상 마음이 진심이라면 난 전력으로 응원해 주고 싶어. 네가 도전하는 길을 같이 걷고 싶어」 



호노카    「……! 그러지 마…. 츠바사 상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츠바사    「… 그런 버려진 강아지 같은 얼굴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지」 휙



호노카    「─── 으앗」 



쪽 



호노카    「아…… 으읍…///」 


츠바사    「음………」






호노카    「푸핫……! 츠, 츠바사 상!/// 갑자기 무슨…」 



츠바사    「난 말이지…. 너의 보드라운 미소를 보는 게 정말 좋아」 


츠바사    「후훗… 만나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네. 이런 기분 얼마 만인지」 


호노카    「뭐어……」 



츠바사    「… 좋아해, 호노카 상. 그러니까… 너만… 좋다면…」 


츠바사    「사귀어 줬으면 해……///」 



호노카    「으…… 훌쩍……」 울먹울먹 



츠바사    「왜 그래…!?」






호노카    「츠바사 상…… 고마워…. 진짜로… 기뻐서 눈물이…」 



츠바사    「너도 참. 내 앞에선 약한 모습 보여선 안 되지 않아?」 큭 


호노카「에헤헤…… 나란 애도 못 쓰겠네」 


츠바사「그러면 답변해줬으면 하는데…」 



호노카    「나, 나도…… 좋아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츠바사    「고마워. … 똑바로 호노카 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낼게」 방긋 



호노카    「앗…… 그래도 그 이야기 말인데… 츠바사 상은 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츠바사    「어째서…? 아주 조금이라도 매상에 공헌하고 싶은걸」 


호노카    「으ー음. … 내 말은 연인의 돈으로 매상을 벌어도 마음속으론 기뻐할 수가 없거든…」 


호노카    「나… 클럽에선 이래저래 떳떳하지 못하거든. 그리고 접객하는 것도 바쁘고. 그래서… 가까이 와서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츠바사    「호노카 상……」 


호노카    「거기선 혼자서 싸워 볼게! 그리고 언젠가는…… 넘버 원이 될 테니까」 


츠바사    「으응…!」 




호노카    (…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니…… 진짜 한심하네, 난) 


호노카    (하지만 이걸로 고민거린 전부 없어졌어. 더는 우물쭈물 앓을 필요도 없고) 


호노카    (츠바사 상이 가장 가까이서 있을 테니까… 일이 아무리 가혹히 느껴져도 그것만으로 잘해나갈 기운이 생기니까…) 꾹 



호노카    (좋았어……! 나, 금방 에리 쨩을 넘어 볼게!)






───── 



~ 호스트 클럽 ~ 



시끌벅적 와글와글 



린    「저기ー 카요찡… 슬슬 자고 싶어졌어. 돌아가자…」 


하나요    「으~음… 아직 영업 중이니까 못 써…. 린 쨩 어제 잠 많이 못 잤어?」 


린    「요즘 피로가 안 풀려서 큰일이다냐…. 카요찡 손님 돌아갔잖아? 린도 그래. 둘이서 몰래 빠져나올래?」 


하나요    「음, 손님이 없긴 하네…. 그래도 몰래 나왔다간 혼나니까 니코 쨩에게 제대로 말한 다음에 나가자?♡」 


린    「네~이. 그럼 린이 갔다 올게!」 



우미    「아, 린? 어디 가는 건가요?」






마키    「또 농땡이 피우려는 거지? 너란 앤…」 


린    「으ー 아냐! 니코 쨩 보러 갈 뿐이다냐」 


하나요    「지명 손님 오늘은 더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안 돼…?」 


우미    「그러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지만 린과 하나요가 한가하다니 이상하군요」 



린    「그게… 오늘 오신 신규 손님, 호노카 쨩이 가져가 버렸어!」 


하나요    「최근 호노카 쨩 대단해. 풍운을 탄다고 할까… 호노카 쨩을 보려고 오는 사람도 있었고」 


린    「그ー럼!! 린도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할 거다냐♪」 



마키    「… 글쎄. 린과 하나요 다음 달쯤엔 매상 빠지지 않을까」






린    「엥…… 그럴 리 없어! 아직 넘버에 라인 인조차 하지 않았을 텐데?」 


마키    「너희는 친구 영업밖에 안 하잖아. … 즉, 뭐든지 하려고 하는 호노카 쨩에겐 점점 못 당하게 된다는 거야」 


하나요    「뭐…??」 


린    「… 그, 그게 린 하고 하나요는 사귀고 있으니까. 카요찡은 누구에게도 넘기고 싶지 않은걸!」 


하나요    「흐에… 린 쨩…/// 하지만 나도 그래♡」 



우미    「… 마키 방금 말은 진짜입니까?」 


마키    「어라…. 틀림없이 우미네가 마지막에 바람 좀 넣었다 싶었는데, 아닌가 보네」 


우미    「저는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마키    「…… 호노카에게 한번 말했었어. 위로 올라가고 싶으면 늘 아름다운 채로 있을 순 없다고」 


마키    「하지만 그녀는 그걸 부정했어. 『난 정공법으로 넘버 원을 얻는다』 … 분명히 그리 선언했었어」 



우미    「하지만 그건 마키가 앞서 하신 발언과 모순되지 않나요…?」 


마키    「호노카가 속에서 정공법이라는 정의가 변했다든가, 단순히 위로 올라갈 수단을 따지지 않겠다든가… 둘 중 하나겠지」 


린    「엥…! 호노카 쨩, 설마…… 연애 영업하는 거야?」 


하나요    「아…… 그러고 보면 전에도 파트너랑 가게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우미    「아니 그래도 호노카가 그러면……. 저희는 익숙해졌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호노카는 아직 신입이잖아요?」






우미    「연애 영업은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키곤 합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밀고 당기는 걸 저울질하며 대하지 않으면… 금세 관계는 붕괴됩니다」 


린    「… 조금 떨어지니 가게에서 말인데, 돌아가는 길에 매복으로 습격당한 호스트가 있다 들었다냐」 


하나요    「연애 감정은 사람을 광기로 몰아넣는 큰 원인이니까…. 모두 필사적으로 하는 거구나…」 



마키    (호노카……. 너, 진심으로 에리를 끌어내리겠다는 거니?) 



딸랑딸랑♪ 


웨이터    「어서오세요. 처음이시다면…」 


「… 으~음. 이 가게는 처음이지♡」 


웨이터    「그러면 요번에는 첫 방문 요금으로…」 



「됐어. 내가 값싼 술 마실 것처럼 보이니…?」 방긋






웨이터    「죄… 죄송합니다만, 성함을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안쥬    「후훗, 유우키 안쥬야♡」 



호노카    (뭣…!? 유우키… 안쥬……??) 꿀꺽 


호노카    (그 말은 저 사람이…… 가부키초의 마담이구나…!) 



손님 1    『잠깐 처음 봤는데…』 


손님2    『저 사람이 전설의 마담… 왜 오늘 여기에 있는 거지…??』 



우미    「아니………」 


하나요    「뺘아… 이, 이거…… 니코 쨩에게 말해야만겠네. 갔다 올게」 탓 


린    「어, 어째서 우리 가게에 온 거지… 저 사람 요즘 마시려 다니지 않는다 들었는데……」 소근 


마키    「………」 


코토리    「… 저 사람이……? 흐응」 방긋






안쥬    「~~♪」 성큼성큼 





안쥬    「분명히… 네가 이 가게의 얼굴마담이었지?♡」 


에리    「………」 


안쥬    「그리 경계 안 해도 되는데…♪」 빤히ー 


안쥬    「… 그렇구나. 투명한 금발에 반듯한 코, 얇은 입술…. 그리고 수정 구슬 같은 파란 눈……. 실로 예쁜 용모야」 



에리    「… 우리 가게이 무슨 일이신지?」 방긋 



안쥬    「어라, 난 평범한 손님으로써 여기에 온 거뿐인데♡」






에리    「…… 노조미, 보고하고 오지 않을래?」 소곤 


노조미    「으, 응…」 



안쥬    「맞아, 네가 노조미 상…? 엄청 귀엽다♡ 여기 레벨 진짜 높네~」 두리번두리번


노조미    「………」 꿀꺽


안쥬    「보자… 그 애는 지금도 잘 있지?」 


노조미    「…… 그 애…?」 



안쥬    「너와 에리를 이 길로 끌어들인 장본인 말이야」 방긋 


노조미    「…!!」






웨이터    「시, 실례하겠습니다… 안쥬 님, 지명은 어떡하시겠습니까」 



호노카    (지명……? 아, 그렇지…) 


호노카    (근데 가부키초 마담은 우리 중 누구를 고를까. 기본은 vip 대응일 거고… 설마 넘버 전원이 상대하는 건가…) 



딸깍 


안쥬    「…… 후훗, 수고가 줄었네. 일부러 찾아와주고 말이야♡♡」 


호노카    (뭐……!?) 




니코    「… 지금 와서 뭐하려 온 건데」 


하나요    「으아아…」 허둥지둥 



안쥬    「야자와 니코…… 아니, 니코니였지♪ 오랜만에 재회한 건데… 그런 태도는 좀 아니지 않아?」






호노카    (니…… 니코 쨩, 하얀 양복 입었네…. 안쥬 상 지명은 니코 쨩인 건가…??) 



니코    「…… 하아, 진짜 질색인 여자네」 


안쥬    「네가 가게를 차렸다고 해서 축해주고 싶었는데… 슬프게도 시간이 나지 않아서」 


안쥬    「… 평판은 들었어~. 지금은 이 거리에서 1, 2등을 다투는 인기 클럽이라면서?」 


안쥬    「역시나 전 가부키초 넘버 원 호스트야♡」 



호노카    (…… 엥!? 니코 쨩이 설마…) 



니코    「… 에리, 노조미. 다른 손님을 부탁해」 


에리    「으, 으응…」 


노조미    「………」






호노카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안쥬 상은 진짜 놀려온 거뿐인가…?) 흘낏 




안쥬    「어라, 옆에 딱 붙어 앉아 봐♪ 쑥스러움이나 타고 니코도 참…」 


니코    「아ー 시작으로 샴페인 타워라도 가볼까? 물론 제일 비싸긴 해」 


안쥬    「우후후♡ 억지 부리는 건 여전하네… 침대 위에선 그리나 앙증맞은 주제에」 방긋 


니코    「칫…… 옛날이야기야」 


안쥬    「난 지금도 사랑하는데?」 


니코    「그러셔…」 


안쥬    「아잉 참. 난 이리도 너에게 빠져 있는데… 매정해라」






니코    「난 이미 은퇴했어. 그리고 너와 관계도 이미 끝났을 텐데」 


니코    「지금은…… 이 가게가 내 중심이야」 



안쥬    「…… 흐응」 



안쥬    「그럼 이 가게가 없어지면 내가 있는 곳에 돌아올 거야?♡」 



니코    「뭐어……」 



호노카    (지, 지금 저 사람 터무니없는 말 하지 않았나…??) 



술렁술렁


안쥬    「설마 믿은 거야?♪ 농담이야, 농담…」






안쥬    「나에겐 이미 새로운 애가 있어. 무척ー이나 귀엽고… 순종적이며…… 옛날의 열기을 떠오르게 해」 


니코    「… 장난칠 거면 돌아가. 너랑 다르게 우린 바쁘거든」 



안쥬    「넹넹♡」 꾹 


착 


니코    「만지지 마.  … 호노카, 출구까지 모셔다 주지 않을래?」 



호노카    「!? 으, 응」 



안쥬    「…………」 



호노카    「그럼 가… 가보실까요!」 방긋 



뚜벅뚜벅






호노카    「저기… 저에겐 니코 쨩과 안쥬 상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호노카    「혹시 좋으시다면 또다시 들려주세요」 



안쥬「… 그때는 재미있었어~. 난 학생이면서 경영자이기도 해서 호스트 클럽을 쏘다녔거든」 


호노카    「…… 거, 거기서… 니코 쨩을 만난 거군요」 



안쥬    「맞아. 하지만 그녀는 오너에게 부탁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일한 것 같아… 주변에 어른밖에 없으니까 있는 게 불편했던 건 기억해」 


호노카    「……… 그랬었군요」 


안쥬    「뭐어… 몇 개월 뒤에는 누구도 그 애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말이야♡」






호노카    「저, 저기…!」 



안쥬    「…… 후훗…」 



호노카    「…!?」 



안쥬    「아하하하………!」 



안쥬    「너, 요즘 화제의 중심인 호노카 쨩이지?」 방긋 


호노카    「… 마, 맞아요」 



안쥬    「이제 곧 벌이가 좀 좋아져서 넘버 5 이상 정도 들어가면 다른 점포로 옮기는 게 좋을 거야♡」 


호노카    「네…?? 무슨 말씀이죠……」 





안쥬    「그야, 다음에 내가 여기에 올 때는…… 행복의 여신이 아닌 사신일 테니까♪」


다음 화 (7화)

거북잉 두근두근 2017.06.22 14:57:57
alpaca 어우 좋다 2017.06.22 14:59:14
코코아쓰나미 호옹 2017.06.22 15:10:14
요시루비 안쥬니코라니 2017.06.22 15:14:41
가검 어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dc App 2017.06.22 23:16:02
게릴라뮤즈 오 꿀잼 2017.06.24 1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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