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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심심해서 쓰는 애니로 입덕자가 제일 충격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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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바지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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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50761
- 2017-06-21 13:31:26
할짓이 없어 잡담 씀. 지금은 나마쿠아에 미쳐 살고 있지만 입덕 당시만 해도 애니로 시작했기 때문에 캐릭터 뒤에 있는 레알 사람이 어떨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음. 솔직히 대부분은 그리 크게 놀라지 않았고, 요우/슈카슈의 경우 싱크로가 높아서 놀란 편인데 당시 기억을 떠올려 보면 가장 충격쇼크 받았던 캐릭터가 카난이었음... 이런 쏘쿨 스포츠걸 캐릭터라니. 성우도 분명 쿨한 느낌의 사람이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을 무렵... 나마쿠아를 슬슬 파게 되고... 스와와의 자기소개를 보면서... 엄청난 갭모에에 정신을 못차림 ㅋㅋㅋㅋ "근육일까나~? (뼈) 자, 좋은 느낌이지?" 이게 한동안 머릿속에 카난 이미지랑 같이 떠나질 않아서 너무 웃겼음.... 가끔 보면 티벳여우 같은 이미지도 보이고... 살짝 니트 속성에 소녀소녀한 옷도 좋아하고 카난만 딱 봤을때 전혀 떠오르지 않는 이미지가... 결론은 스와와 귀여워 역대급 기묘한 매력을 지닌 재미있는 사람인 것 같음.. ㅋㅋㅋ |
코코아쓰나미 | 나도 난쨩과 에리치를 봤을때가 생각나는군 갭 조.아. | 2017.06.21 13:33:01 |
ㅇㅇ | 스와와가 약간 여우상이긴 하다... 175.223.*.* | 2017.06.21 13:33:02 |
hirari | 티벳여우 ㄹㅇ | 2017.06.21 13:33:13 |
張星彩 | 스와추 | 2017.06.21 13:3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