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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s번역]요우가 최면술하는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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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요우「원숭이도 할 수 있는 저 아가씨를 유혹하는 최면술 입문？」-2

원본 ss자체가 이단까지는 아니고 아주 약간의 수위가 있습니다.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0:35:46.32 ID:v/jGKD0V.net
〜〜〜

-아와시마 호텔-


마리「요우가 나한테 부탁할거라니 별일이네？」

요우「응、미안해 호텔방도 빌려주고」

마리「흐흥、마뤼-에게 있어서 호텔방 하나 정도는 신경 안써도 괜찮아」

요우「고마워」

요우「…신경 안쓸테니까」

마리「헤？」

요우「아니、아무것도아냐」

마리「…？」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0:39:32.85 ID:v/jGKD0V.net
마리「그나저나 이 방에서 뭘 하려고？」

마리「설마 talk하기 위해서 일부러 빌린건 아닐테고？」

요우「아니…그렇지 않다고 하기에도、그렇겠지？」

마리「무슨 뜻이야？」

요우「사랑 이야기 할까、연애 이야기」

마리「하아…사랑 얘기」

요우「마리 쨩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

마리「당돌한 질문이네…좋아하는 사람？」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0:43:57.16 ID:v/jGKD0V.net
요우「좀 더 직접적으로 말할까」

요우「마리 쨩은 카난 쨩을 좋아해？」

마리「이、가、갑자기 무슨…」

요우「그치만 2년 동안 계속 기다렸잖아？」

요우「좋아하는거지？」

마리「으…」///

마리「뭐、뭐어…좋아하지만」

요우「연애적 의미로？」

마리「…」///

요우「그렇구나」

마리「그래…불만있어？」///

마리「별로 여자를 좋아하던、소꿉친구를 사랑하던 그건 내 맘이지！」

마리「내가 카난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볍게 보지마！」///

요우「으、응…아니 거기에 관해서는 아플만큼 이해하니까 걱정마」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0:49:07.88 ID:v/jGKD0V.net
요우「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마리「하아…뭐하는거야 이거？요우」

요우「카난 쨩은 마리 쨩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생각해？」

마리「카난이 나를…？」

마리「으〜응…」

마리「걸리적거리는 녀석이지만、어찌됐던 좋은 친구ー…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마리「카난도 나도 허그를 자주하긴 하지만…」

마리「아하하、그치만 그건 내 생각일 뿐…」

마리「아마도、나처럼 연애감정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마리「내가 말하는 것도 조금 그렇지만、카난도 제법 그렇고…」

요우「그렇군…」


마리「이걸로 만족？」

요우「…응」

요우「그럼 답을 맞춰볼까」

마리「…하？」


요우『마리는 카난에게 저항할 수 없게된다』ﾊﾟﾁﾝｯ

요우『마리는 카난에게 닿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ﾊﾟﾁﾝｯ

마리「에…」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0:52:59.34 ID:v/jGKD0V.net
요우「카난 쨩、들어와줘」


ガチャッ


카난「으응…｣ﾌﾗｯ

마리「카난…！？있었어…？」

카난「…」

마리「…카난？」

카난「아하…♡｣ｽﾞｲｯ

마리「뭐、뭐야…！？」


마리「…아、어라｣ｸﾞｸﾞｸﾞ

마리(몸이…움직이지 않아…)

카난「…마리다아♡｣ｷﾞｭｩｩ

마리「자、잠깐 카난！？」///

카난「에헤헤、좋아♡좋아해♡｣ｽﾘｽﾘ

마리「이상한 곳 만지지 말아줘어…」///

마리(뭐야 이거…온몸이 저릿저릿하고…)

마리「으응…」

마리(기분좋아…♡)

카난「킁킁…마리의 냄새…♡」

마리「그런 곳 냄새 맡으며언…♡」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0:57:08.37 ID:v/jGKD0V.net
요우「몸이 안움직이는 주문이랑 감도룰 올리는 주문」

요우「카난 쨩에게는 이성을 잃게하는 주문」

요우「나는 카난 쨩의 욕구를 표출하게 만든거니까、카난 쨩의 감정은 완전한 진짜야」

요우「이성이 없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요우「잘됐네…마리 쨩」


마리「잠깐！요우！설명…으응…」

카난「마리…♡」


요우『3시간 후에 모든 주문은 풀린다、이 3시간 동안의 기억은 모두 없어진다』ﾊﾟﾁﾝｯ

요우「내일은 학교도 연습도 모두 쉬니까 걱정마」

요우「그럼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마리「요、요우！」


ガチャ バタン


「앗…카나안…♡」

「마리이…좋아해애…으응…」

〜

요우「그럼…｣ﾃｸﾃｸ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04:17.88 ID:v/jGKD0V.net
요우「의식이 없어진 상태에서 주문을 거는 것도、인격을 유지한채 감정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해｣ﾃｸﾃｸ

요우「즉 이건 사람을 자유롭게 조종하는게 가능하다는 뜻…」

요우「단순히 자기를 개라고 믿게하는거랑은 다르지」

요우「…이제 실전인가」

요우「슬슬 치카 쨩도 집에 돌아왔으려나？」

요우「어ー디이…｣ﾋﾟｯ ﾌﾟﾙﾙﾙﾙﾙ

요우「…｣ｶﾞﾁｬｯ

요우「아、치카 쨩？요우인데…」

『지금 거신 번호는、현재 통화중으로』

요우「…」

요우「…」

요우「내일 할까…」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08:49.10 ID:v/jGKD0V.net
요우「…｣ﾄﾎﾞﾄﾎﾞ

요우「…뭔가 외롭구먼」

요우「왜 이렇게 속상한 기분이 되는거야…」

요우「아、예쁜 태양」

요우「바다가 빨갛게 물들었어」

요우「…」

요우「치카 쨩이랑 얘기하는거…리코 쨩이겠지」

요우「집에 돌아가서도 전화하는구나…」

요우「무슨 얘기하는걸까…」

曜「…」

曜「돌아가자…」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11:37.10 ID:v/jGKD0V.net
요우「…｣ﾄﾎﾞﾄﾎﾞ

「이봐」

요우「…응？」

「점깐 시간 괜찮나？」

요우「하아…」


요우(뭐야 이 사람…)

요우(아직 가을초인데 커다랗고 검은 로브 입고있어)

요우(얼굴은 로브에 가려져서 안보이는걸…)


검은 로브「언니、촤면술 책 갖고있제」

요우「！」

검은 로브「그건 위험한 책이니까、내한테 달래이」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13:55.24 ID:v/jGKD0V.net
요우「어떻게 그걸 아는겁니까！？」

검은 로브「그런건 어찌됐든 상관없데이」

검은 로브「내한테 넘겨주면 안심이니까」


요우(뭐、뭐야 이사람…의미를 모르겠어)

요우(이상한 사투리에…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


요우「그치만 이건…」

검은 로브「당신이 쓸 물건이 아니래이」

검은 로브「그 최면술은 진짜로 위험하니까」

검은 로브「사실 그 책에 적힌 주문은…


요우(신경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요우「시、실례할게요！｣ﾀﾞｯ

검은 로브「앗…！」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浮動国境)＠＼(^o^)／ 2016/10/19(水) 21:16:03.17 ID:v/jGKD0V.net
요우「깜짝 놀랐네…｣ﾀｯﾀｯﾀｯﾀｯ

요우「뭐야？저 사람」

요우「사람 말은 듣지도 않고…」

요우「그치만 목소리가 익숙했는데…」

요우「누구였지…」

요우「…」

요우「뭐 어때、돌아가자」


〜〜〜

검은 로브「…위험해、빨리 수를 쓰지 않으면…」



짤린거 아님.
미안, 빨리 올릴려고했는데 시험준비 때문에ㅠ
앞으로 두 편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