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내맘대로 문학) 러브라이브 선샤인 - 절벽속에 핀 꽃 (0)
- 글쓴이
- 사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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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47726
- 2017-06-17 18:35:27
후세에 전해지길 전국시대때에는 수많은 맹장들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누가 가장 멋진 장군이냐고 묻는다면 10중 9명은 쿠로사와 루비라고 대답한다. 일본열도를 전국통일한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때는 일본 전국시대 수많은 다이쇼들과 그의 가신들이 일본 열도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검을 겨누며 전쟁하고 있었다. 지금의 누마즈를 점령하고 있는 쇼군은 쿠로사와 가문 그 쿠로사와 가문에는 2명의 딸이 있었다. 쿠로사와 루비 쿠로사와 다이아 총명한 언니인 다이아와 달리 겁이많아 집안에서는 큰도움이 되지 못하는 루비... 사람을 겁내하는 성격에 집안에서만 지낸다고해서 그 얼굴을 본 사람이 극히 드물다고 한다. 하지만 쿠로사와 가문의 쇼군은 그런 루비가 늘 불만이었구 결국 루비를 전선에 내보내기로 한다. [쇼군] 루비 너도 인제 쿠로사와 가문의 일원이니 전장에 나가서 공을 세우도록 하여라! [다이아] 장군 루비는 아직 어립... [쇼군] 닥치거라! 언제까지 집안에만 있을거냐 명을 받들지 않으면 너를 가문에서 파 하도록하겠다 [루비] 소녀 명을 받들겠나이다... [다이아] 루비... 그렇게 루비는 2만의 병사와 함께 누마즈를 벗어나 쇼군 성설 쌍둥이가 점령하고 있는 북으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루비] 나 혼자서 이 넓은 세계를 통일 할 수있을까?? 나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겁도 많고 세상에 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게 길을 걸어가고 있는 찰나에 적의 기습이 시작됬다... 이곳의 지형은 계곡이라 적의 매복은 당연시 되는 지형이지만 병법에 관해 전혀지식이 없는 루비가 이걸 알리가 없었다... [병사들] 기습이다! 어서 루비장군님을 지켜라! [루비] 이게 어찌된 일이냐! [병사] 이근처에 서식해서 식량이나 돈을 약탈하는 그린티즈 산적들이 아닌가 생각 되옵니다. 근처에선 병사들이 속수무책으로 죽어가고 겁에 질려 아무것도 못하는 루비와 함께 병사들도 아비규환이었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루비와 일만의 병사는 또한번의 시련에 부딪히게 된다... 첫번째 공성전... 비교적 작은성인 미나나 미나나 쇼군은 자신의 작은 몸집을 외교와 교섭으로 계속해서 버티면서 성장해나가는 그런 지략의 군대였다. 당연히 수성에 자신이 있었고 미나나성은 보름째 깨지지 않고 있었다. 점점 군량이 바닥이 나고 배고픔에 지친 병사들은 하나둘씩 탈영 하기 시작하였다... [병사들] 큰일났습니다! 적이 성문을 열고 진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군세로는 저들의 기세를 막기 너무 힘듭니다. 밀려오는 미나나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밀리는 쿠로사와의 군대 그녀는 병사모두를 잃고 미나나의 포로가 되었다. 미나나의 성주는 특이하게도 여자였다. 루비는 그녀의 뽐내는 기세 앞에서 주늑이 들수 밖에 없었다. [미나나] ... 이렇게 어린 소녀가 장군이었다니... 쿠로사와 가도 어지간히 사람이 없긴 한가보군... 한심해 [루비] 우리 가문만은 욕하지 말아주시오... 모든것은 무능한 제탓이오... [미나나] 어린것이 그래도 기개는 있구나 그럼 널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미나나의 부하] 이 소녀로 쿠로사와가와 거래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쇼군 [미나나] 그것이 역시 좋겠군요 쿠로사와가에 서신을 보내도록 하시오. 쿠로사와 루비의 소식은 본 가문에도 전해 졌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자신의 딸이었다. 두고 볼 수가 없었다. 결국 막대한 돈을 주고 미나나의 포로로 잡혀 있는 루비와 바꾸기로 하였다. 그렇게 쿠로사와 루비는 이송되어 오는데..... 병사들은 틈만 나면 포로인 루비에게 못된짓을 하였다... 그렇게 루비는 온몸이 상처 투성이가 되었고 더이상 움직이기 힘든 몸이 되었다. 그순간 찰나... '서걱' 소리와 함께 하나 둘씩 쓰러져가는 미나나의 병사들. 이미 몸이 쇠약해져가 초점조차 흐려저가는 루비의 눈동자에.. 파란머리의 여자가... [??] 공주님 정신이 드십니까? [루비] 너는... 너는... 다이아 언니... 그대로 루비는 혼절 했다 [카난] 소녀 쿠로사와 가문의 가신 마츠우라 카난 명을 받아 공주님을 구하러 왔습니다. 계속... |
ㅇㅇ | 아니 이젠 역덕이.. 223.62.*.* | 2017.06.17 18:3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