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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리코 「치카쨩이 행방불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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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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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07:09:03
출처:http://blog.livedoor.jp/ikaros73-sss/archives/55617328.html 의역 있을수 있음.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참조했음. 1편:http://gall.dcinside.com/sunshine/1241969 2편:http://gall.dcinside.com/sunshine/1242337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3:46.43 ID:vlujfY5H.net *** 마리「…어머、우리가 마지막인가보네」 다이아「어서오세요」 카난「그럼 보고를 시작해볼까」 요우「응、그럼 CYaRon부터…그러니까 『객실이 어지럽혀진 흔적은 없었어』 나머진 딱히 없나…방 마다 한 개씩 손전등이 있었던 정도야」 카난「다음은AZALEA네。단서가 될진 모르겠지만…『치카의 리본』이랑 『요우의 안경이랑 닮은 악세사리용 안경』이 방에 있었어」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4:07.90 ID:vlujfY5H.net 하나마루「옆의 미토상의 방에선 『잘 꼬은 새끼줄이 누군가 숨겨놓은듯 놓여있었어』…에、그리고……나머진 『가발 카탈로그가 있었어』……정도려나」 카난「아、아아…미토상의 비밀이…」 하나마루「그、그치만! 무언가 힌트가 될 가능성도 있어유!」 리코「그럼 마지막은 Guilty Kiss네요…『뒷문에서부터 벽을 향해 발자국이 남아있었어』나머지는…딱히 없으려나?」 요시코「아 또 일단은 『시이타케가 계단 있는곳에 앉아있었어』」 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5:26.85 ID:vlujfY5H.net 루비「치카쨩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다이아「새끼줄이 신경쓰이네요…그건 어디에 있었죠?」 하나마루「여기예유」 슥 마리「정말로 제대로된 새끼줄、이네…」 리코「…」흘긋 요우「……응?」 리코「괜찮아?」 요우「아아、응。괜찮아」 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5:47.14 ID:vlujfY5H.net 카난「그다지 길진 않지만……잘린것 같네」 다이아「안 쪽에 또 뭔가가……」 다이아「접착 테이프、인가요」 요시코「저、저기…」 리코(……나、지금 한순간이지만 요우쨩을 의심해 버렸어…최악이야) 리코(만약에 요우쨩이라고 해도 여러가지로 이상해…신발은 어디에?치카쨩은 어디로?) 리코(뒷문의 발자국도 신경쓰이고…모르겠어)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6:31.80 ID:vlujfY5H.net 카난「……요우쨩、어젯 밤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줄래?」 요우「바、밤이라면……평소대로 였어」 카난「혹시라도 무언가 단서가 될 지도 몰라…그、생각하고는、싶진 않겠지만……」 카난「지금의 상황이라면、요우쨩이 치카를…숨겼다고 밖엔 할 수 없어」 다이아「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카난「……응、알고있어。이건 어디까지나 가설。나도 요우쨩을、믿고싶어」 카난「그러니까…알려줄래?」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7:01.78 ID:vlujfY5H.net 요우「……알았어。의심 받는 것도 기분 좋지않고…」 카난「고마워 요우쨩…」 요우「어제는 치카쨩 집에 가서、먼저 시이타케한테 밥을 줬어。그 뒤에 둘이서 손님용 목욕탕을 청소하고 들어가서 정리도 하고…저녁으로 요키소바를 만들었어」 요우「시이타케도 방에 들여서 게임을 했어。분명 자러 들어갈땐 12시 정도였으려나」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7:27.78 ID:vlujfY5H.net 요우「그래서 일어났더니 치카쨩이 사라져서…화장실이라던지 찾아보고…LINE도 했지만 읽지도 않았어」 요우「그래서 창문으로 리코쨩을 깨워서、모두가 오고……지금 이렇게 된거야」 마리「목욕탕이면、어느 쪽의?」 요우「1층 쪽이야」 마리「그래……카난、2층의 목욕탕은 사용한 흔적이 없었어?」 카난「응、없었어…」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7:55.79 ID:vlujfY5H.net 요우「……역시 의심받고 있구나」 마리「아니、너의 말이 맞는가 확인한것 뿐이야」 마리「하지만…한 가지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요우「……거짓말?」 마리「1층의 탈의실…조금 젖어있었다고?」 요우「그건…어제 닦은게 남아서…」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8:26.93 ID:vlujfY5H.net 마리「그리고、배수구에 진흙이 쌓여있었어」 마리「진흙놀이 같은건……하지 않았겠지?」 요우「…읏 그거、는……손님이 진흙 묻은채로 들어가서 그대로 남았다거나…」 마리「그건 아니야」 마리「왜냐하면…보통은 여관으로써 개방되어 있었으니까……배수구가 막힌다는게 있을 수 있어?」 마리「어젠 둘이서 청소를 했어、라고 말했으니까……그 때 제대로 청소를 했다고 해도、진흙이 남은건 그 이후려나」 하나마루「마리상、그렇다는건……」 마리「내가 아는건 여기까지。그러니 요우가 범인인가 아닌가는 알 수 없어」 마리「하지만……신경쓰이네」 요시코「아니、애초에 치카상은 어디에 있는거야?그걸 모르면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잖아……」 마리「그래。그래서 이건 나의 가설」 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39:39.21 ID:vlujfY5H.net 리코(진흙……진흙?) 리코(그런가…나처럼 뒷문으로 돌아와서、그대로 목욕탕에……?) 리코(…그렇다면、어째서 뒷문으로 나간거지?일부러 진흙을 묻혀서…뭘?) 리코(발자국은 벽을 향해 있었어。벽에 무언가 있나?……아니、보통의 벽이었…어) 루비「요、요우…상……?」 요우「………그 밖엔?」 루비「엣?」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40:21.14 ID:vlujfY5H.net 요우「그것만으로 범인취급 하는거야…?밤중에 치카쨩이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겠지」 요우「애초에…내가 목욕탕에 들어간것 만으로 범인이라고 정하는건 이상하잖아!」 다이아「……그럼、이 새끼줄이랑 테이프는?」 다이아「명백히 쓴 흔적이 있고…숨기려듯이 놓여져 있던것도 수상하다고요」 다이아「이걸로 치카상을 묶어서、큰 소리를 내지 않게 하려고」 요우「그런건 증거가 되지 않아!」 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40:48.13 ID:vlujfY5H.net 다이아「…네?」 요우「미토상의 방에 있었으니까 미토상의 개인물품 이잖아…?우연히 그럴듯한게 있었다고 해서…내가 쓴게 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잖아 !」 다이아「그건……확실히…」 요우「왜…어째서、내가 나쁜년이 되는거야……?」울먹 리코(……혹시) 리코「있지、지금부터 뒷문에 가지않을래?」 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1(日) 23:41:14.96 ID:vlujfY5H.net 카난「뭐、뭐야?뭔가 알아챘어?」 리코「아마도…모두 괜찮을까?」 요시코「그거야…물론 괜찮지만」 하나마루「요、요우상……괜찮으신가유?」 요우「……응。괜찮아。내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없으니까」히죽 루비「읏…」흠칫 1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2:14.55 ID:se0a2jUJ.net *** 요시코「여긴…아까도 여기 봤었잖아」 마리「이 벽에 뭐가 있다는거야?」 리코「아니、벽이 아니었어」 리코「비에 젖어있어서 알아차리기 힘들었지만…」슥슥 카난「잠깐、왜 땅을 파는거야!?손이 더러워지잖아!」 요우「…윽」ギリッ 1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2:40.45 ID:se0a2jUJ.net 리코「……있다」 하나마루「비닐봉지…?」 리코「안에는 치카쨩의 신발……어째서 이런데에 있는걸까나?」 요우「글쎄…시이타케가 가져가서 묻은거 아닐까?」 리코「…비닐봉지에 넣어서?」 요우「몰라 그딴거!」 루비「삐기잇!」 1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3:07.23 ID:se0a2jUJ.net 요우「신발이…신발이 있는것 뿐이잖아!?」 요우「그걸 내가 했다는 증거는 없어…그렇지?」 리코「그렇네…확실히、요우쨩이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어……돌아가자?이걸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니까」 리코「……아、돌아가기전에 화장실 갔다와도 돼?손 더러워져서 씻고싶은데」 다이아「……!」 요우「……」 1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3:53.63 ID:se0a2jUJ.net ―― 리코「……요우쨩」 요우「왜」 리코「그렇게 무서운 모습으로 있지 말아줄래…」 요우「……그렇지 않아」 요우「그래서、다른 증거는?…랄까、내가 했다는 증거는 아직도 없었지만」フフッ 1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4:28.75 ID:se0a2jUJ.net 리코「응。요우쨩이 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어。목욕탕에서도、요우쨩이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니까」 요우「아하하하하!그렇겠지?멋대로 나를 범인이라고 하고 말이야…」 리코「오늘은 목 상태가 나쁜가봐?」 요우「……뭐?」ピタッ 리코「평소보다 조금 높은듯한 기분이 들어」 요우「그런 날도 있겠지…그게 뭐 어쨌다는 거야?」 리코「으응、그것 뿐이야……」 1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4:54.72 ID:se0a2jUJ.net 리코「왜 치카쨩의 책상 안에、요우쨩 것과 닮은듯한 디자인의 악세서리용 안경이 있었다고 생각해?」 요우「몰라!그딴거 치카쨩한테 물어보지 그래!?」 리코「응、그러니까 묻고 있는거야。치카쨩」 카난「뭐……?리코、무슨 말을 하는…」 요우「왜 그래…?치카쨩이 없어져서 이젠 정신이라도 나간거야?」 리코「정신 나가거나 하지 않았어。냉정하다고」ジッ 1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5:23.53 ID:se0a2jUJ.net 리코(아직 확신한건 아니지만…그러니、도박이야) 리코(이런건 추론도 아니야。그저 망상……하지만!이것외엔 생각할 거리가 없어…) 리코「치카쨩은 말이야 성대모사 잘하는구나。몰랐어」 요우「뭐라고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어、리코쨩!?」 리코「미토상의 방에 있었던 가발 카탈로그……치카쨩이 쓴거지?」 요우「그러니까 뭐라는 거야…!」 1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6/12(月) 00:25:51.25 ID:se0a2jUJ.net 리코「거울 보고있지 않아서 눈치채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조금이지만 오렌지 색 머리카락、삐져나와있어」 요우「윽!?」バッ 리코「……거짓말이야」 요우「무、무슨…」 요우「………하아」バサッ 치카「……어떻게 알아낸거야」 다음이 마지막임 유동행님이 본의아니게 스포해버리신 덕에 원래 조금 앞에서 끊으려했는데 어쩔 수 없구만 |
불토리 | 띠용 | 2017.06.14 07:13:00 |
코코아쓰나미 | 일부러 말안하고있었는데 윾동 눈치빠르긴 | 2017.06.14 07:17:21 |
ㅇㅇ | 미안...진짜그럴줄 몰랐징 211.36.*.* | 2017.06.14 07:5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