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내가 아는 옆동네 여권 프리패스 이야기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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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43018
- 2017-06-14 05:05:10
- 61.98.*.*
말해달라는 사람 있어서 씀. 알아둬서 나쁠거 없기도 하고. 데레포스때 모두가 걸린거 아님 존나 대충 설렁설렁 검사하는 스태프도 있음. 그리고 한번 입장시 걸렸다가 우기면 본인확인줄이라고 따로 줄있는데 가서 서서 검사 빡세게 받아야된다고 함. 성공사례 1. 여권 보여주니까 스태프 회로가 타버려서 입장. 외국인 아무리 많아봤자 일본인에 비해 수가 적고 말도 잘 안통하니까. 2. 딴국가 여권은 본적없어서 모르겠고 한국 여권에는 한자가 안써있지? 때문에 민증이랑 함께 한자를 보여줘야됨. (엄밀히 말하면 이 시점에서 짤라야됨 한국 민증은 명시된 신분확인증이 아님.) 근데 일본은 한국이랑 한자가 좀 다르니까 이플러스에서 입력이 안돼서 그렇다 어쩌구 하면 스태프 회로가 타버려서 입장. 1번이랑 2번의 수많은 성공사례가 있어서 한국인들 환호하고 있었는데 실폐사례들이 나오기 시작함 실패 사례 1. 타 성별의 명의 암표검사 맘만 먹으면 타 성별명의 표는 바로 걸러낼 수 있음. 여권 들이대고 우겨도 안됨. 이 사례의 사람은 다른 게이트로 가서 다른 스태프 회로 태우고 입장했다고 함. 근데 큰 곳이 아니라서 라이브 입장구가 여러개가 아니면? 2. 한국어 지식이 있는 스태프 등장 보통 여기서 언어가 안되니까 스태프 회로가 타버리는데 한국어가 되는 스태프라서 여권 대충 들이대도 입장 못했다고 함. |
귤밥 | 회로 탄다는게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 한자 표기 안하는 갓한민국. | 2017.06.14 05:07:36 |
으냥 | 2번사례는 기존 수 많은 이벤트에서도 검증된 방법이네. 그래서 표이름이 한자면 한국주민증도 항상 지참ㅋㅋ 175.223.*.* | 2017.06.14 05:09:29 |
ㅇㅇ | 종합하면 걍 외국인이라 봐줬다/귀찮을거같으니 보내준다 임. 들어간 사람들도 그런 느낌 받았다는 사람들 있고. 61.98.*.* | 2017.06.14 05:26:24 |
다이얏~호 | ㅋㅋㅋㅋ 참고할게 | 2017.06.14 05:3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