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이름은 사쿠라우치 리코.
가끔씩 내가 태어난곳이 이 지구가 아닐까하는 망상도 하곤했던 부끄럼많은 고등학교 2학년 오늘은 새 학교에서의 개학식입니다. 부모님의 사정으로 오다이바로 이사오게되어. 원래대로라면 작년 여름에 전학이 되었어야했지만 전산상의 오류?라던가로 처리가 늦어져 이제서야 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두근거려요. 떨어지는 벚꽃이라던가 쾌청한 하늘도 정말 아름다워.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떨어지는듯한 착각이....?

''찾았다!! 리리!!!''
리리라니...날 말하는걸까요?
흑청색 경단이달린 긴 생머리에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 새빨간 눈을가진 귀여운 여자아이가 팔을 벌리며 떨어지는.....아니 이쪽으로 수직낙하 하고있어요?!?!
평소에 그리던 그림같은 구도로 그녀는 멋지게 저에게 다이브해서, 저는 무심코 그녀를......
업어메치기의 요령으로 내팽개쳤습니다.






이후 내용은 요시코가 기억을 잃은 리코에게 원래 있던세계로 돌아가려면 스쿨아이돌을 해야한다함. 리코가 못믿겠다고하자 오토노키자카에서 오다이바는 전철로도 다닐 수 있을텐데 어째서 전학했냐 묻자 분명히 그건 그렇다며 납득. 벽쿵을 당하고 설레며 설득당함. 다른 아쿠아 멤버또한 기억을 잃고 살아서 일단 전 아쿠아를 몰라 스쿠페스를 우승하고 기억을 찾은뒤 돌아감. 사실 사건의 전말은 요시코가 모두에게 선물했던 보자기가 원인이되어 시공의 오다이바로 끌려간것이라 판명이 나서 보자기는 다같이 태우고 요시코는 혼자서 아깝다고 울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