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0:56:48.30 ID:pde7d79oO
요시카난의 경우 레벨3
요시코「하아… 하아…！」
카난「요시코！ 앞으로 조금 남았어ー！」
요시코「나, 나는 요하………꺗！？」 꽈당
카난「요시코！？」
요시코「아프… 지 않아…！」 울먹
카난「아니, 눈물 나오고 있는데…」
요시코「이, 이건…. 땀이야！！！」
카난「하아…」
1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1:00:34.41 ID:pde7d79oO
카난「설 수 있어？」 슥
요시코「후훗…. 역시 나의 리틀데몬. 칭찬해주겠어」 기랑
카난「예이예이. 감솨감솨」
요시코「반응 얕아！！ …정말이지！」 슥
요시코「여엉차……… 그읏！？」 휘청
카난「잠！？」
요시코「꺗」 덥썩
1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1:29:56.04 ID:pde7d79oO
요시코「…미, 미안, 카난. 살았어」
카난「그 느낌이면 걷기는 무리려나… 좋아！」
요시코「헷？ 뭘… 으헉, 잠깐！？//」
카난「여엉차…！ 가벼운 걸！ 이제 다이어트는 필요없을카난？」 방긋
요시코「너, 너… 이거, 공주님안기…//」
카난「요시코」 지긋
요시코「뭐, 뭐야…//」
카난「아까 넘어져서 울려고 했을때 고집부려서 강한척 한거지？」
카난「아마, 요시코니까 내게 걱정끼치지 않도록 고집부렸던거겠지？ 요시코는 그런 아이인걸？」 방긋
요시코「모, 몰라！」 홱
카난「아하하！ 그치만, 고집같은 거 부리지마！ 나는 강한 척하는 요시코보다 솔직한 요시코가 정말 좋으니까♪」
요시코「뭣！？///」 화아악
카난「우후후♪」 방긋
요시코「(잠깐…// 카난이 이렇게나 멋있었던… 아니아니아니！ 카난에게는 리리가 있으니까, 이런 기분이 되는 건 안 돼！ 절대 안 돼！)」
카난「자！ 이대로 학교까지 돌아갈까！ 간다아ー！ 꽉 잡아야 해！」
요시코「잠깐！？」
카난「호잇ー♪」 타다닷
요시코「(하지만, 지금만큼은 입장을 만끽하도록 할까？ 미안해, 리리ー？)」 꼬옥
요시코, 공략(？)
1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1:39:34.03 ID:pde7d79oO
………
카난「요시코 괜찮을까나~？ 보건실에 데려줬지만 한동안 놔주질 않았구… 외로웠던걸까？」
리코「(역시, 카난씨의 본질은…)」
카난「아, 리코！ 결국 언제나처럼의 나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괜찮으려나？」
리코「흐ー응…. 괜찮지 않겠어？」
카난「차가워！ 에？ 리코오？」 ;;
리코「(질투해버린걸까나…. 계속한다면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나…. 하지만)」
리코「역시 두근두근 거려！」 히죽히죽
카난「에ー…」
리코「뭐어, 언제나처럼이라면, 언제나처럼 가자구요？」 싱긋
카난「응？ 으, 응…」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1:51:58.88 ID:pde7d79oO
리코「그럼, 다음은 누구를… 어라？」
카난「그러고보니말야… 아까 요시코는 리코가 봤을때 어땠을까나？」 히죽히죽
카난「나는 몰랐으니까 듣고 싶은데…」
리코「아ー. 에ー 그러니까. 그ー…」 안절부절
카난「리~코~？」 근질근질
리코「아ー！ 진짜！ 아마도, 괜찮아요오！ 욧쨩, 카난씨에게의 시선이 명백히 달랐으니까아！」
카난「그럼, 된거네…？」 싱긋
리코「우, 우으…//」
카난「아！ 그러고보니 추가조건 잊고 있었네？ 추가는 전원 그 나름대로 됐다면…」 찌릿
카난「아침까지 『허그』…」 소근
리코「아, 아침까지…///」 꿀꺽
카난「작품을 위해서지？ 싫다고는 안하겠지？」
리코「아, 알았어요…. 좋을대로 하세요//」
카난「좋앗！ 그럼, 오랜만에…」
카난「리코오♪」 꼬옥
리코「(아// 오, 오랜만에 카난씨의 허그…//)」
카난「에헤헤♪ 리~코~♪」 방긋방긋
리코「해, 행복…」 헤냐아~
1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2:35:09.14 ID:pde7d79oO
요우치카난의 경우 (휘말림) 레벨3
치카「부ー우！ 어째서 나까지 두 사람의 패션쇼에 어울려주지 않으면 안 되는건데！」
카난「그치만, 어차피 한가했잖아？」 히죽히죽
치카「뭐어… 그렇긴해도ー」 부우
요우「있지있지？ 두 사람은 뭘 입어줄거야？ 메이드복？ 군복？ 아니면 무녀복？」 두근두근
카난「평소 이상으로 눈이 반짝거리고 있네…」
치카「역시 오지 않는 편이 좋았으려나…？」
요우「훗훗후…. 치카쨩？그건 판단이 너무 이르다구？ 왜냐면 이번엔…」 슥
치카「그, 그건…！？」 흠칫
요우「쨔ー안！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교복이야ー！」
치카「오오오오오！！」 반짝반짝
카난「헤에ー！ 그거 어디서 난 거야？」
요우「그게 말이지！ 리코쨩에게 빌려…」
카난「흥읏！」 덥썩
요우「히약！？」
치카「와아ー！！ 카난쨩 치사해애！」
카난「안 돼！ 리코의 물건은 아무리 두 사람이라해도 간단히는 넘기지 않…아」 힐끔
(교복 가슴 주머니에 도청기)
카난「(리코오오오！！？)」
1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2:56:18.55 ID:pde7d79oO
리코『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상황을 알 수 없지 않겠어？』 방긋
카난「(아, 뭔가 그런 느낌의 말이 전해져오는 것 같은…)」 쓴웃음
치카「저기저기！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을테니까！ 부탁해！ 보여줘어！」 덥썩
카난「아, 안 돼애！ 에 그러니까, 이, 이건~…」
카난「(둘에게 들킨다면 위험해…. 그렇다면！)」
카난「내가 입겠습니다！！！」
요우치카「에엣！？」
카난「뭐, 뭐야…」
치카「지, 진심？」 ;;
요우「카난쨩, 진짜로 입을거야？」
카난「으, 응…！」
요우치카「(리코쨩이 알면 어떻게 되려나…)」
1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3:07:43.43 ID:pde7d79oO
도청기의 반대쪽…
리코「에？ 입는거야？ 카난씨가？」
리코「제복… 약간 상할지도 모르겠찌만…. 카난씨가 입는 것이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어！」
리코씨는 평상운전입니다.
1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3:24:08.80 ID:pde7d79oO
돌아와서… 시착！
카난「(약간 끼지만 어떻게든…. 리코, 스타일 좋구나～)」
치카「오오…！ 역시 언제나의 우라죠 교복이랑은 이미지 다르네！」
요우「어울려 어울려！」
카난「그래…？」
요우「그치만, 뭔가 부족한 걸~」
카난「부족하다니 뭐야~！」
치카「그럼말야 그럼말야！ 모처럼이니까, 리코쨩이랑 같은 헤어스타일 해보면？」
카난「리, 리코랑 같은 헤어스타일！？」
요우「좋네에！ 그러엄…」
부르르르르…♪
요우「어라？ 전화？ 여보세…」
리코『요우쨔～앙！안녀엉ー！카난씨가요우쨩집에놀러갔다고들어서말야, 코스프레한다고들었어！괜찮으면말야카난씨의코스프레사진찍어줘！전부！전부야！그럼！』 삑
요우「………」 뚜ｰ뚜ｰ
치카「요우쨩？ 누구였어~？」
요우「카난쨩！ 잠깐 지금 상태로 한 장 찍게 해줘！ 찍게 해주세요！ 자, 포ー즈！」 찰칵
카난「잠！？//」 움찔
치카「오늘은 카난쨩이 타겟？ 조아ー쓰, 나도 잔뜩 찍어야지ー！」
요우「다음은 리코쨩의 머리다ー！」
카난「기, 기달… 우와아아아아！！？」
1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3:31:13.07 ID:pde7d79oO
그리고…
사쿠라우치식(式) 카난「………///」 화아악
요우치카「(뭔가 미소녀가 나왔다…//)」
카난「뭐, 뭔가 말하라구우！ 부끄러우니까！」
치카「카난쨩…！」
카난「뭐！？」
치카「잠깐 리코쨩의 흉내내봐…！」
요우「치카쨩！ 그건 위험해！」
치카「미안, 요우쨩！그치만, 나… 보고 싶은거야！ 사쿠라우치 카난을…！」
요우「큿, 확실히 흥미가…！」
카난「안하면 안 돼…？」
치카「카난쨩… 부탁이야！」 글썽
카난「비, 비겁해…. 하, 한 번만이야？//」
요우치카「오오오오오！！」
카난「크, 크흠…//」
1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3:37:59.64 ID:pde7d79oO
사쿠라우치 카난『얘！ 치카쨩, 요우쨩！ 떽！』
요우치카「………！」 찌이이잉
카난「어, 어떠려나？ 그보다, 리코 이런 거 말했던가 모르겠지만…」 쓴웃음
치카「………」 ← 평소의 카난쨩과
요우「………」 ← 전력비교중…
카난「치카…？요우…？」
치카「후ー웃…」
요우「하아ー앗…」
요우치카「만족입니다…」 구~웃
카난「뭐가아아아！！？」
치카, 요우, 함락(？)
1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6(火) 23:46:38.48 ID:pde7d79oO
………
리코「보물 늘었당ー♪」
카난「리, 리코씨？」 ;;
리코「아무튼, 뭐가 어찌됐건 치카쨩, 요우쨩도 완료네！」
카난「그런 상태인데 괜찮았으려나？」 쓴웃음
리코「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리코「그럼, 이후의 멤버도 힘내자！」
카난「오, 오우ー…」
1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8:50:01.17 ID:HWAUzt8PO
카나루비마루의 경우 레벨2
루비「그래서 말야ー！ 그 아이돌은 말이지ー…」
하나마루「헤에ー♪ 그렇구먼ー！」
카난「얏호♪ 무슨 얘기하고 있어？」 방긋
루비「아！ 카난언니！ ………아//」 화아악
하나마루「즈라？」
카난「」
카난「그래 맞아ー！ 카난언니다요ー！」 꼬옥
루비「삐갸아아아아아！！？//」 바둥바둥
하나마루「에？ 에！？」
카난「아유우ー！ 귀여웡ー, 루비는！」 쓰담쓰담
루비「아와와와와///」 바둥바둥
하나마루「설명해즈라아아아아！！！」
1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8:57:45.25 ID:HWAUzt8PO
사정설명중…
루비「그런 이유인거야…에헤헤//」
카난「응응♪」 방긋방긋
하나마루「………」
루비「하나마루쨩？」
하나마루「……혀」 중얼
카난「마, 마루~？」
하나마루「치사혀즈라아아！！」 쿵쾅쿵쾅
카나루비「우와와！？」
하나마루「루비쨩 치사혀즈라！ 다이야씨도 있는데 카난씨도 언니라니…」
루비「마리씨도 언니라고 부르고 있어♪」
하나마루「비겁혀즈라！！」 쿵쾅쿵쾅
하나마루「뭐여즈라, 뭐여즈라！ 여동생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거여？ 다음은 2학년도 노리고 있는 거여？」
루비「하, 하나마루쨩！？」
하나마루「마루두 혼자니께… 동경하구 있는디…」 추욱
루비「하나마루쨩…」
카난「………」
1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03:34.45 ID:HWAUzt8PO
카난「좋아！ 마루！」
하나마루「즈라！？」
카난「그렇다면, 내가 마루의 언니가 되어주겠즈라！」 방긋
하나마루「즈라아！？」
루비「즈라…라니, 카난씨！？」
카난「마루의 언니인걸！ 거기에 유닛도 같이하고 있고…. 아！ 다이야에게도 부탁해서…」
하나마루「앗싸ー♪ 모두 마루의 언니구먼ー♪ 카난언니ー이！」 덥썩
카난「마루우~♪」 꼬옥
루비「어, 언니는 뺏으면 안 돼！」
하나마루「응？ 어느 언니말하는겨？」
루비「그, 그건…」
드르륵…
1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17:38.31 ID:HWAUzt8PO
그대로 다이카나마리루비마루로→
다이야「카난씨！ 여기에 있었군요！ 얼른 나머지 공부를…」
루비「쿠로사와 다이야 언니！ 루비의 친애하는 언니만큼은 빼앗으면 안 돼애애애애！！！」
다이야「뭣///」
마리「Oh！ 루비 대담해！」
카난「아, 다이야, 마리」
루비「어, 어어, 언니！！？///」
다이야「뭐, 뭐머머, 머머…//」
하나마루「역시 사이좋구먼즈라♪」 싱긋
다이야「에, 엣헴… 어흠, 어흠！」 ;;
다이야「후우… 루비？」
루비「네, 네…」
다이야「저도 루비를 사랑하고 있답니다」 방긋
루비「고, 고마워…//」
마리「그러엄！ 카난？ 공부모임을 합시다ー！」 방긋
카난「에！？ 마리도 오는거…」
마리「장난 안 쳐！ 장난 안 치니까！」
다이야「루비？ 하나마루씨？ 또 방과후에！ 갑시다, 카난씨！」
카난「잠！？ 교복 당기지마ー！」
루비「응♪ 또 봐ー！」
하나마루「네ー에！ 카난『언니』, 다이야『언니』, 마리『언니ー이』♪」 싱긋
다이마리「뭣！？//」
카난「응！ 또 봐ー！」
다이마리「(좋을지도 모르겠네…)」
다이야、마리는 언제나처럼
루비、하나마루의 언니로(？)
1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25:24.84 ID:HWAUzt8PO
………
리코「이제 괜찮아요！ 스톱이에요！」
카난「에에！？ 갑작스럽네？」
리코「카난씨의 무자각 이케맨으로 그 외의 4명도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마루쨩이랑 루비쨩은 존경, 다이야씨, 마리씨는 익숙해진 탓인가 언제나처럼이고, 이 이상 해도 의미가 없어요！」
카난「…라는 건 끝？」
리코「치카쨩, 요우쨩도 이 이상 진전 없구, 시시하지만 끝으로… 응？」 손덥썩
카난「이제… 괜찮지？」 부르르
리코「아니. 오늘은 더이상 막차 와버렸고…」
카난「우리집에 오면 돼」
리코「그치만 부모님께 폐가 되니까…」
카난「오늘, 우리집 아무도 없어」
리코「어머니한테 연락…」
카난「했어」 스마트폰 보여줌
리코「………」
카난「에헤헤♪」 싱글벙글
1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33:04.90 ID:HWAUzt8PO
리코「치카쨔ー앙！ 요우쨔ー앙！ 먹혀버려ー！ 나, 먹혀버린다구ー！」 버둥버둥
카난「이러쿵저러쿵 약 한 달 정도는 오랫동안 못했었고…. 각오하라구？」 싱긋
리코「아ー… 아ー！」 울먹
카난「아！ 배 왔다！ 자, 가자」 꾸욱
리코「아침까지는 안 돼애애애애！！！」
그 날, 아와시마에 교성이 울려퍼진건
말할 것도 없다…。
1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33:34.08 ID:HWAUzt8PO
끗
1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41:27.21 ID:HWAUzt8PO
덤
부실에서…
요시코「저기！ 카난！ 옆에 앉아도 될까？」
카난「좋ー아♪」
요시코「………에헤헤♪」 방긋
리코「응？」
연습중에…
요시코「카난！ 둘이서 조 안 짤래？」
카난「응！ 오케이야！」
요시코「………에헤헤♪」 방긋
리코「응응？」
돌아갈때…
요시코「카, 카난？ 이번 일요일 예정 있어？//」
카난「일요일？ 뭐어 별 일 없는데, 무슨 일 있어？」
요시코「괜찮다면 같이 안 놀래？ 가끔은…//」
카난「오오！ 요시코쪽에서 권유？ 기쁘네에！ 일단, 리코에게도…」
요시코「에…」
카난「응？ 요시코？」 갸웃
요시코「끄ー읏…」
리코「………」 지-이
1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19:54:54.67 ID:HWAUzt8PO
요시코「가능하면, 카난과 단 둘이서…//」
리코「ㅇㅛㅅㅉㅑㅇ？」
카난「아, 리코！ 마침 좋은 타이밍에…」
요시코「칫…, 앞으로 조금이었는데…」
리코「헤에ー？」
리코「『나의』 카난씨와 단 둘이서… 헤에ー？」
요시코「뭐야？ 『3번째의 마녀』씨？」
리코「뭣！？ 어, 어째서 그 이름을…」
요시코「코미케… 내가 몰랐다는 생각이라도？」
리코「(그러고보니…！)」
카난「사, 3번째의 마녀… 3번(산도)… 마녀… 윗치… 샌드위치(산도위치)…？」
리코「뭐야？ 그걸 협박에라도 사용할 셈？」
요시코「아니, 리리가 그런거에 허둥댈리가 없잖아！ 겉멋에 유닛을 짠건 아니라구？」
리코「그렇다면…」
요시코「요즘 최근에 카난의 행동… 리리ー？ 네가 그런거지？」
리코「」 뜨끔
요시코「정곡인가보네？ 이전회의 리리의 작품 권말에 『다음은 하렘물을 써보고 싶어♪』 라고 써져있었지？」
리코「(독자였던거냐…！)」
1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20:00:01.84 ID:HWAUzt8PO
요시코「카난도 상냥하니까 리리의 부탁을 들어준 거겠지만…. 연인을 자신의 사정에 말려들게 한 건 어떠려나？」
리코「」 뚝
리코「욧쨩？ 싸움거는거야？」
요시코「그렇다고하면？ 나라면, 카난에게 무리시키지 않고 사이좋게 있을 자신이 있어！」
리코「흐ー응… 헤에ー？」 ㅂㄷㅂㄷ
요시코「질 생각 따윈… 없어！」
요시리코「………！」 파직파직
1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6/08(木) 20:10:32.01 ID:HWAUzt8PO
카난「저기저기！ 리코！ 아까의 『3번째의 마녀』라는 건 샌드위치라는 의미？ 저기저기！」 반짝반짝
요시리코「…」 멀뚱
카난「어라？ 왜 그래？」 멀뚱
요시리코「핫！」
리코「으, 응！ 그런거야！ 자신의 좋아하는 걸 팬네임으로 쓰는게 간편하려나하고 생각해서…」
카난「좋지 않을까나？ 리코다워서！ 마녀인가~！ 뭔가 멋있네！」
요시코「마녀！？ 그렇다면 내 집에 그것에 가까운 의상이…」
카난「진짜！？ 리코！ 같이 요시코네 집에 가자！ 아까 그거 말하려고 했었구！」
리코「아, 그랬구나ー！ 괘, 괜찮으려나？」
요시코「리리도？ 뭐어, 어쩔 수 없네！」
카난「좋아♪ 아, 잠깐 놓고 온 물건ー！ 갖고 올게에ー！」 타다닷
요시리코「네ー에」 방긋방긋
요시리코「………」
요시리코「…아？」 파직파직
카난, 하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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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씹덕웃음 터져서 뒈짖할뻔
3센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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